엄마와 아들의 살짝멀어진 관계..

00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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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흔하고 흔한 이혼가정

난 독립해서 살고

엄마한테 명절때되면 50만원씩 용돈드리고
할부30만원씩도 내드렸지

난 책을 좋아했고 대화하는걸 좋아해서
엄마한테 존댓말 하지만
한때 참 깊은얘길할수 있었어

근데 코로나 이후 난 경제적으로 힘들어졌고
엄마는 걱정을 많이했어
하지만 내가 업지른일 내손으로 해결하고 싶어하는타입
절대 의지하고 싶지도 않고 터치받고 싶지도 않았지

어느날
어쩌다 엄마 모시고 바닷가를 갔는데
운전하는데 잔소리가 심한거야
솔직히 난 방어운전잘하는편이고
운전을 내가 더잘하거든
여튼 계속 옆에서 참견하고 지시하니까
운전하는데 주눅이 들더라고 스트레스도 이빠이받고

내가 엄마랑 싸우기 싫어서
조심히 부드럽게 그러지말라고 해도 계속그래서
밤바다를 걷는대도 화가 쌓여서
웃음도 안나오고 내 기분이 썩어서 말도 안나오더라고
(2시간내내 운전하는데 지시당해보면앎)

여튼 그건 그랬고
최근 전화만오면 자꾸 부정적이고 지시적인말만
하니까.. 걱정되서 자기성질만 부리니까
내가 못받아주겠어
고민이 있어도 말도 못하는건 당연하고
거리가 생기는거야

난 터치받는거 일단 굉장히 싫어해
부정적이고 공격적이고 지시적인말도 거부감이 심하고


어찌해야 조금 멀어진 이관계 와해시킬수있을까?
엄마는 가정적이고 따뜻한 사람인데
지시적인걸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