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때부터 둘도 없는 친구 였는데 친구가 결혼도 하고 이사가고 하면서 직종도 다르고 공감대도 달라지니까 자연스레 멀어졌다가 다시 연락 하게 되었는데 여전히 자기 할 말만 하고 이겨 먹으려는 말 때문에 답장이 올 때마다 화가나고 짜증이 나요 공백기간 1년 넘었는데도 제 화병이 없어지지 않았다는게 신기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정말 고맙고 소중한 친구거든요 저에게 인연이 아니라 그런걸까요 어떻게 해야 이 마음이 사라질까요 저 대체 왜 이럴까요 깊숙한 대화를 해야 할까요 저도 결혼해야 괜찮아질까요? 이런 심정 가져 보신 적 있으신분들 어떻게 대처 하셨나요
정이 떨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