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일로 네이트판에 처음 들어와봅니다.
친구가 이곳에 글을 쓰는게 좋겠다고 하여 글을 남깁니다.
주제와 관련이 없는 글 죄송합니다.
'그깟 세포 하나때문에 인생 망치고 싶지 않아'
'너 하나는 책임지겠는데 아이는 자신없어'
아이를 낳겠다는 저에게 3년전 그사람이 절 설득하며 한 말입니다. 전 그 사람을 사랑했고, '운명인것 같다, 책임지겠다'는 말을 바보같이 믿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보내고 '엄마가 널 좋아하시지 않을것 같다' 라는 말로 2달만에 버려졌습니다. 상대는 방송하는 사람입니다.
저 일이 있은 후 저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아이를 보내던 날의 시간을 죽도록 후회했습니다.
그런 쓰레기와 상관없이 내 아이를 지켰어야 했다고...
하지만 전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했고, 자기 혐오에 싸여 제 스스로를 놓았습니다.
저희 엄마가 알게되시고, 그사람 다시는 얼굴 못들고다니게 하시겠다는것을 눈물로 말렸습니다.
그러다 TV에서 그사람 얼굴이라도 우연히 보게될때면 심장이 멎고 명치를 맞은 듯 숨이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점차 저도 제 인생을 살아가려는 즈음 대세배우 K 라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사건을 접한 순간부터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와 닮아 있는 그 사건이 남일같지 않았고, 다시 그때의 나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싶다고. 만나자는 연락이었습니다.
심장이 미친듯 뛰고 손발이 다 벌벌 떨렸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온갖 욕을 허공에 내 뱉었습니다.
지금? 이제와서? 이 시점에? 내가 폭로라도 할까봐? 자기 인생 망칠까봐?
5일동안 사과의 연락이 왔고, 집근처로 찾아왔다는 말도 했습니다.
연인간의 헤어짐에 상처받지 않는 끝맺음이 없다는등의 말을 운운하는 것으로 봐선 자신의 잘못에 대한 무게중 단 1%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긴 연락 중 아이에 대한 언급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증거가 남을까 두려워서겠죠.
그리곤 혹여나 폭로가 터진다면 본인은 '사죄하려 노력했다' 라고 말하겠죠.
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심장이 뜯긴 사람에게 자기 손가락이 아프다 합니다.
제가 이 사과를 받아야 합니까?
그게 맞는거에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이렇게 밀어부치는 사과가 분노를 넘어 이제는 폭력으로 느껴집니다.
쉽게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쓴다는 것 자체를 지금 이 순간까지도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상세히 적자면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누군가를 특정할수 있는 어떠한 내용도 적지 않는 이유는 제 폭로로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린다고 제 마음이 편해지진 않을것 같기 때문이고
저는 이미 그 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많이 망가졌지만 저는 같은사람이 되고싶지 않음이고
피눈물 흘렸던 우리 엄마눈에 다시 피눈물을 쏟게 하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적고있는 이유는
'나는 그때의 그 착해빠진 애가 아니라고
여전히 내 소원은 니가 천벌받는 것이라
언제든 나도 같이 욕 먹으며 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그러니 이제라도 빛도 보지못하고 떠나간 아이에게, 후회와 죄책감속에 인생을 보낼 나에게, 딸의 아픔에 피눈물 흘렸던 우리 엄마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며 살라고'
알려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부디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합니다.
부끄러움을 알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언젠가 제대로된 사과를 받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본인은 알겠죠. 자신의 얘기인줄
이 글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가 닿기를 바랍니다.
누군가를 짐작하여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죄없는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저처럼 어디에선가 아파했을 많은 분들
울지마세요. 분명 그 사람들 벌 받을겁니다.
대세배우 K와 같은 그 사람에게 사과의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가 이곳에 글을 쓰는게 좋겠다고 하여 글을 남깁니다.
주제와 관련이 없는 글 죄송합니다.
'그깟 세포 하나때문에 인생 망치고 싶지 않아'
'너 하나는 책임지겠는데 아이는 자신없어'
아이를 낳겠다는 저에게 3년전 그사람이 절 설득하며 한 말입니다. 전 그 사람을 사랑했고, '운명인것 같다, 책임지겠다'는 말을 바보같이 믿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보내고 '엄마가 널 좋아하시지 않을것 같다' 라는 말로 2달만에 버려졌습니다. 상대는 방송하는 사람입니다.
저 일이 있은 후 저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아이를 보내던 날의 시간을 죽도록 후회했습니다.
그런 쓰레기와 상관없이 내 아이를 지켰어야 했다고...
하지만 전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했고, 자기 혐오에 싸여 제 스스로를 놓았습니다.
저희 엄마가 알게되시고, 그사람 다시는 얼굴 못들고다니게 하시겠다는것을 눈물로 말렸습니다.
그러다 TV에서 그사람 얼굴이라도 우연히 보게될때면 심장이 멎고 명치를 맞은 듯 숨이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점차 저도 제 인생을 살아가려는 즈음 대세배우 K 라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사건을 접한 순간부터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와 닮아 있는 그 사건이 남일같지 않았고, 다시 그때의 나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싶다고. 만나자는 연락이었습니다.
심장이 미친듯 뛰고 손발이 다 벌벌 떨렸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온갖 욕을 허공에 내 뱉었습니다.
지금? 이제와서? 이 시점에? 내가 폭로라도 할까봐? 자기 인생 망칠까봐?
5일동안 사과의 연락이 왔고, 집근처로 찾아왔다는 말도 했습니다.
연인간의 헤어짐에 상처받지 않는 끝맺음이 없다는등의 말을 운운하는 것으로 봐선 자신의 잘못에 대한 무게중 단 1%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긴 연락 중 아이에 대한 언급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증거가 남을까 두려워서겠죠.
그리곤 혹여나 폭로가 터진다면 본인은 '사죄하려 노력했다' 라고 말하겠죠.
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심장이 뜯긴 사람에게 자기 손가락이 아프다 합니다.
제가 이 사과를 받아야 합니까?
그게 맞는거에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이렇게 밀어부치는 사과가 분노를 넘어 이제는 폭력으로 느껴집니다.
쉽게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쓴다는 것 자체를 지금 이 순간까지도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상세히 적자면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누군가를 특정할수 있는 어떠한 내용도 적지 않는 이유는 제 폭로로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린다고 제 마음이 편해지진 않을것 같기 때문이고
저는 이미 그 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많이 망가졌지만 저는 같은사람이 되고싶지 않음이고
피눈물 흘렸던 우리 엄마눈에 다시 피눈물을 쏟게 하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적고있는 이유는
'나는 그때의 그 착해빠진 애가 아니라고
여전히 내 소원은 니가 천벌받는 것이라
언제든 나도 같이 욕 먹으며 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그러니 이제라도 빛도 보지못하고 떠나간 아이에게, 후회와 죄책감속에 인생을 보낼 나에게, 딸의 아픔에 피눈물 흘렸던 우리 엄마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며 살라고'
알려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부디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합니다.
부끄러움을 알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언젠가 제대로된 사과를 받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본인은 알겠죠. 자신의 얘기인줄
이 글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가 닿기를 바랍니다.
누군가를 짐작하여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죄없는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저처럼 어디에선가 아파했을 많은 분들
울지마세요. 분명 그 사람들 벌 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