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관련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글이길고 정가 안되어 난잡합니다)

쓰니2021.10.26
조회159
안녕하세요 네이트 판 이라는 곳에서 많은분들이 도움을 주신다하여 찾아왔습니다. 먼저 아래 쓰일글은 다른곳에 질문하였으나 답변을 해주지 않으셔서 복사를 하여 이곳에 다시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해 수능을 봐야하는 고3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일단 제가 왜 여태 이지경인데도 가만히 있는지 변명을 해보자면
제가 진짜 어릴때부터 꿈이 많았지만 부모님께 공유하는게 싫었고 부모님은 제게 꿈이없는줄아시고 뭘 시도해보아라 라고 하지 못하셨습니다.그렇게 감추다보니 진짜 꿈이없어졌기도 하구요

그리고 성적도 꽤 좋았으나 중학교때 친구들을 거의 다 잃고 다 놔버려서 아예 수준이 제 생각엔 초등수준처럼 떨어져버렸구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약간 현실도피(?)를 많이 하다보니 스스로 자존감을 깎다 겉과내면이 못난사람이 되었고 무엇도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수험생이되었으니 대학도 가야하는데 대학은 생각도 안하며 살았기에 뭐 대학관련해 준비를 해야할것들도 올해 알았고 입시 막바지인 지금에서야 가야겠다 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시는 이미 넘겨버렸고 정시랑 실기뿐인데...(숭실대 미래교육원에 붙어도 부모님께서 거긴 아니다 서울 저 구석 어디든 대학가라 하셔서)


정말 어떡해야할지 모겠습니다.
서울 어디든 좋습니다.
서울에 위치만해있다면 미숙하더라도 요리, 시각디자인, 네일아트, 미용 이네가지중 한가지로 그나마 정말 그나마 도전하기 좋은 대학교가 있다면 제발 알려주세요..


지인분이 유한대학이라고 요리로 가보라는데 솔직히 그냥 대학이란 글자가 두려워졌습니다

나태한 저에게 이제야 모든걸 다시 시작해보려하는 저에게 제발 그냥 지나가는 멍청한애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제발 알려주십쇼..제가 문제인거 압니다 고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직도 어리숙해 글이 못나게 써진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한번만 도와주세요..

어렸을때 좋아했던것들이 다시 떠올라 시도해보려합니다..

추가질문이 있습니다.
면접을 하고있는곳이 있다면 서울 그 어디든 어느학과든 알려주세요..
편입은 낮은곳에서 높은곳 가기가 불가능 한건가요?

도와주십쇼..제발...
한심하고 제가 문제인거 제가 제일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욕하실것이면 그냥 지나가 주셨으면 합니다.. 심적으로 지금 다른문제까지 겹쳐 힘이 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