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로용 이였던걸까요…

쓰니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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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판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참 쓰레기 짓을 당한게 맞고 그냥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녀는 회피형 입니다…
저와 동갑이고 4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된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4달간 잘 만나다가 갑작 스럽게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그것도 잠수 이별로요…..
통보 받기 전날까지 정말 행복했다가 갑작스런 통보에 저는 당황하였고 다음날 그녀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녀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와 사귀고 있던 도중
4년을 만난 전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었고 그사람에게 흔들렸다고 합니다.
저는 이소식을 알리가 없었고 이미 헤어짐을 통보 받은 시점에서는
그녀는 그사람과 다시 재회를 한 상황 이였습니다
들어보니 그녀는 헤어짐을 통보한 그날 전남자친구와 처음으로 연락 하고 재회 하였던 것이였습니다
저는 그저 위로용 남자친구였던 것이었던 것이었죠
권태기가 오고 헤어지게 되고 저를 만났었던 것이었습니다….
세상이 무너질것 같앗죠 …
불과 전날까지만 하여도 서로 사랑한다고 했던 사람이
갑자기 저에게 올차단 을 하고 미안이라는 말 한마디만 남기고 가니 저는 화가 나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하고 오만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녀에 대한 기억은 좋은 기억 밖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이틀간 매달렸었습니다 물론 결과는 잘 지내 달라는 말밖에 듣지 못하고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연락이 오더라고여 제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그사람이 저에게 잘살아간다고 약속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뻔뻔하다는 생각만 제 머릿속에서 맴돌았지만 만나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었기에 그냥 너도 잘살아라 라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연락을 마치고 2달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유튜브도 보고 연애 공부는 할수있는듯이 미친듯이 했습니다
그사람이 회피형 이라는것도 알게되고 제가 매달리지도 말았어야됬고 차갑게 반응을 해야 그사람이 돌아본다는것도 알게 되었고여
2달이 지난 지금은 그사람을 머리속에서 많이 지우고 정말 잘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그사람의 근황을 듣게 되면서
솔직하게 그사람이 그립고 싸워보지 않았기에 저는 다시한번 만나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저는 연락을 먼저 해볼까요 ?
아니면 시간이 좀더 지나고 해볼까요?
아님 그냥 전여친이 연락올때까지 기다려볼까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조언 을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