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니가 궁금해

그때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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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서로의 흔적이라고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고  소식을 전해줄 지인들 마저도 다 없어져버린  지금... 

나는 그냥 니가 궁금해   

우리는 절대 헤어지지 않을것 같다던 니 친구들

나를 김서방이라고 불렀던 너의 언니 

그리고 지금도 잘 묻혀있을 우리둘의 타임캡슐 

아무렇지 않다라고 느끼는건 내 착각일수도 있겠다.
그만큼 우린 소름끼칠만큼 덤덤하게 헤어졌으니까. 

SNS를 뒤적인다던가 니 소식을 수소문해볼 생각은 없어  
다만 그냥 지금처럼 가끔씩 궁금해하며 살고있을게


아프지말고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