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인터넷을 가르쳐 드렸어요 (사진有)

나라신2008.12.16
조회159,030

 

 

 

올린지 2틀된듯한데 톡이 ㅋㅋ..

친구방명록보고알았네여..

베플 충격적이지만 재밌어요

틀린말이 아니니 깊게 새기고있어요..ㅋㅋㅋㅋㅋ

오빠가.. 싸이 사진첩공개하지말라네요

지사진있을까봐... 내싸이에 오빠사진 없는데..김칫국부텈ㅋ.. ㅡㅡ

 

http://www.cyworld.com/narashin1004

 

 

근데.. 저 신흥동사람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에요..ㅋㅋ

 

독해~.........

 

 

 

http://www.cyworld.com/01062356082

제 미모의 친구의 싸이입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20살..........

겨울방학으로 인해 눈치보고사는 백조입니닼ㅋㅋ

사실 눈치안보고 뻔뻔하게 살고있지만요..

요즘 알바 찾고있는데 정말 ㅠ.ㅠ 전화거는곳마다 퇴짜를..

여툰... 그래서 저희 엄마는 저에게 제안을 한가지 하셨죠..

 

컴퓨터 하루에 1시간 가르쳐주면

시급 5000원으로 쳐줄께

쇼핑하는거랑

엄마 친구만나는거 가르쳐죠

 

엄마께서 말씀하시는 친구는 다음카페 ㅋㅋㅋ

여툰 막 이동하고 그런거 가르쳐 드리는데

아이디 입력하고 뭐하고.....................

 

제일 문제는 타자연습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타자연습부터 해야할것같아서

한컴타자연습 그걸 켰는데 오류나서 안되드라구용!!
여툰 그래가꼬..

그냥 텍스트로 글연습을 시켜드렸어요..

 

그냥 엄마가 쓰고싶으신거 쓰라고 하니깐

엄마께서

우리가족 이름을 쓸줄 알아야한다며..

독수리타법으로 톡톡톡톡 줄줄이 가족이름을 쓰셨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저희집 주소도 쓰시고 가족들에게 짧은 편지도 쓰시더라구용 ㅋㅋㅋ

한 20분 하시다가 피곤하다고 방에들어가셨습니다 ㅋㅋ

 

다음날 오늘

 

또 반복학습을 한다고 엄마께서 가르쳐달라시길래 ㅋ ㅋ

다음카페 들어가는거 연습하고 ㅋㅋ

그러다가

또 메모장을 키고 타자연습을 하시겠데요

그러더니 또 편지를 쓰시드라구요

제가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있었는데

 

내용이 "나라야 책좀읽자 현진아너무멋져.."

현진이는 저희 오빠에요 ㅋㅋㅋㅋ

엄마가 저보고

" 너 기분나쁘라고 이렇게 썼다 ㅋ "

이러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저히오빠랑 저랑 맨날 서로 외모가지고 장난치거던요..

 

니얼굴은 다 찢어진 공책같다..

또는 제가 고아라의 여우눈꼬리화장을 연습하면 -__-..

"너 진짜 돼지꼬리그리면 죽는다..진짜.."

그리고 요즘에 개콘에서 곽한구씨나오는거 ㅋㅋ 독한것들 보더니

저보고 곽한구씨말 잘 새겨들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서로 저희는 걍 막 얼굴비판하면서 이렇게 놈..

얘기가 어쩌다가 ,,ㅋㅋ

 

여튼 엄마가 쓰신 마지막 문장에

천사같은달은 천사같은 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쉬프트누르는거 가르쳐드렸는데 ㅋㅋㅋㅋ

이상한걸 누루신듯 ㅋㅋㅋㅋ

엄마께서 자꾸 다쓰시고 화면을봐서 나중에 안고치세요 ㅋㅋㅋ 귀찮으니깐 ㅋㅋㅋㅋㅋ

요튼 오늘은 어제보다 속도가 훨 늘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한 또 10분 쫌 넘게하고 관두심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한시간 채우죠 ㅋㅋㅋㅋㅋㅋㅋ

여툰 별내용은 없네요 ㅋㅋ

 

 

엄마께 인터넷을 가르쳐 드렸어요 (사진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