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남친은 30대 초반입니다. 대학생때 부터 만나서 7년 연애중이구요
서로 부모님께 인사 몇번 드렸고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라 요 근래 천천히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조율중인데
최근 용돈 문제로 다툼이 생길것 같아 조언이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선 양쪽 재정문제를 보면
여자쪽 : 본인 - 적금 4000만원 + 재테크 2000만원, 프리랜서 디자이너 (상황따라 다르지만 지금까지 연봉 최저 3000 최대 5500)
아버지 - 수도권 소도시 4억대 빌라 자가 + 작은 회사에서 계속 경제 활동중 (정년 긴 일자리) + 보험과 연금으로 노후 대비 어느정도 문제 없음
어머니 (아버지와 이혼) - 지방 작은 빌라 전세 + 노동을 통한 경제 활동은 없지만 외가쪽 가업 도우시며 용돈벌이 하심 + 노후는 보험 다 되어있으시고 외가 사업에 지분이 있으셔서 목돈 마련 가능
남동생 - (연년생으로 작년 먼저 결혼 했고 수도권 소도시에 작은 아파트 아버지가 해주심) 어플 개발 관련 직장인이고 부모님이 아들에게 99퍼 서포트 해주셔서 추후 부모님 경제적 부양 불만 없음
남자쪽 : 남친- 예적금 7000만원 , 국산 중형차 소유, 중견기업 영업직 ( 월 기본급 300+ @, 보통 500~ 많을때1000)
(아버지 일찍 여의고 차남이지만 집안에 기여 많이 함)
어머니- 수도권 소도시 2억대 빌라 자가 + 경제활동 안하심, 의료 관련 보험은 다 되어있으시지만 자가 빌라 이외의 노후 대책 없으심
형 - 출판업 종사 연봉은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고 결혼 아직 전이시고 어머니 모시고 사심
누나 - 초등교사, 결혼 후 매달 집안에 돈 보탬 남편분은 약사이시고 약국 운영하시면서 여유있게 사신다고 함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이런상황입니다.
남친은 현재 적게는 월 30만원(통신비, 빌라 관리비 등 고정) 많게는 300만원 집에 때때로 일이 있거나 할때 돈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고
저는 명절과 부모님 생신 이외에는 따로 돈을 보내야 하는 일은 없습니다.
서로 재정 상황을 확인하고 대화를 나눴는데
남친은 본인집에 월 50씩 고정적으로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집에 보내니 저희집에도 똑같이 보내겠다는 의미로요 (저희 부모님은 주는것도 없는데 절대 안받으시겠다고 하시는 상황입니다.)
결혼을 하게되면 양가쪽에서 한푼도 받지 않고 저희끼리
현재 모은돈 합 1억 3천가량으로 모두 해결해야 하는데 그것때문에 대출도 받아야하고 요즘같은 시대에 빚갚아 나가면서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하게되면 저희가 버는 돈으로는 윤택한 삶을 살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둘다 연봉이 일정치 않은 직업이다 보니 더 불안해 지고요
저희 부모님 안받으신다는 가정하에 월 30정도라면 남친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저보다 수입이 괜찮고 하니 무리가 크게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월 50씩 보내며 생신과 명절을 양가 모두 챙길 생각을 하니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상처받지 않게 제 생각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 준비중 시어머니 용돈 문제
서로 부모님께 인사 몇번 드렸고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라 요 근래 천천히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조율중인데
최근 용돈 문제로 다툼이 생길것 같아 조언이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선 양쪽 재정문제를 보면
여자쪽 : 본인 - 적금 4000만원 + 재테크 2000만원, 프리랜서 디자이너 (상황따라 다르지만 지금까지 연봉 최저 3000 최대 5500)
아버지 - 수도권 소도시 4억대 빌라 자가 + 작은 회사에서 계속 경제 활동중 (정년 긴 일자리) + 보험과 연금으로 노후 대비 어느정도 문제 없음
어머니 (아버지와 이혼) - 지방 작은 빌라 전세 + 노동을 통한 경제 활동은 없지만 외가쪽 가업 도우시며 용돈벌이 하심 + 노후는 보험 다 되어있으시고 외가 사업에 지분이 있으셔서 목돈 마련 가능
남동생 - (연년생으로 작년 먼저 결혼 했고 수도권 소도시에 작은 아파트 아버지가 해주심) 어플 개발 관련 직장인이고 부모님이 아들에게 99퍼 서포트 해주셔서 추후 부모님 경제적 부양 불만 없음
남자쪽 : 남친- 예적금 7000만원 , 국산 중형차 소유, 중견기업 영업직 ( 월 기본급 300+ @, 보통 500~ 많을때1000)
(아버지 일찍 여의고 차남이지만 집안에 기여 많이 함)
어머니- 수도권 소도시 2억대 빌라 자가 + 경제활동 안하심, 의료 관련 보험은 다 되어있으시지만 자가 빌라 이외의 노후 대책 없으심
형 - 출판업 종사 연봉은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고 결혼 아직 전이시고 어머니 모시고 사심
누나 - 초등교사, 결혼 후 매달 집안에 돈 보탬 남편분은 약사이시고 약국 운영하시면서 여유있게 사신다고 함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이런상황입니다.
남친은 현재 적게는 월 30만원(통신비, 빌라 관리비 등 고정) 많게는 300만원 집에 때때로 일이 있거나 할때 돈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고
저는 명절과 부모님 생신 이외에는 따로 돈을 보내야 하는 일은 없습니다.
서로 재정 상황을 확인하고 대화를 나눴는데
남친은 본인집에 월 50씩 고정적으로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집에 보내니 저희집에도 똑같이 보내겠다는 의미로요 (저희 부모님은 주는것도 없는데 절대 안받으시겠다고 하시는 상황입니다.)
결혼을 하게되면 양가쪽에서 한푼도 받지 않고 저희끼리
현재 모은돈 합 1억 3천가량으로 모두 해결해야 하는데 그것때문에 대출도 받아야하고 요즘같은 시대에 빚갚아 나가면서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하게되면 저희가 버는 돈으로는 윤택한 삶을 살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둘다 연봉이 일정치 않은 직업이다 보니 더 불안해 지고요
저희 부모님 안받으신다는 가정하에 월 30정도라면 남친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저보다 수입이 괜찮고 하니 무리가 크게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월 50씩 보내며 생신과 명절을 양가 모두 챙길 생각을 하니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상처받지 않게 제 생각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