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한테 위로를 받고 싶었을뿐인데

쓰니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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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걸 말할 사람이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어릴때 오빠랑 사소한 일로 싸우다가 몸싸움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부모님은 없었고 정확히 무슨일로 싸운것인지는 생각이 안납니다. 몸싸움이 격해서 오빠가 창문앞에서 목을 조르기도 하고 플라스틱 의자로 위협까지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때 초등학생 때라 반격은 해보아도 다 막혔고 그러다가 제가 컥컥되니 풀어주고 자기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 날일를 아무한테도 못말하다가 4~5년이 지나고 엄마에게 지나가듯이 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저는 솔직히 엄마가 화를 내주시길 바랬지만 엄마는 그렇구나하는듯이 그냥 넘어갔고 그것에 충격받았습니다. 그 날일은 저한테 트라우마가 생겨 오빠가 손을 올리면 무서워합니다. 그리도 또 3~4년 정도뒤에 엄마한테 다시 말해도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제가 엄마한테 큰걸바란건가요...오빠는 1년전에 엄마한테도 손을 올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