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안합니다
사랑하는데 이혼을 왜 합니까
제가 다 감당할건데
저도 어제 그제는 너무 빡쳤습니다
하소연 하고 싶어 글 썻습니다
속이 뭉개지는 느낌이 어떤지들 아십니낀
처녀때로 돌아가고 싶다는거
애들이나 저를 부정하는 말인데
가장이기전에 남자도 인간이고 감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진짜 속상해서 하소연하고 싶어 글 쓴겁니다
와이프 욕은 그만해주십시요
철이 덜 든거지
개념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와이프는 결혼때 혼수는 커녕 빚까지 있는 몸으로
왔습니다
처가가 못사느냐? 못살긴 하지만 와이프 뜯어먹고
살지는 않았습니다 가장노릇 한 게 아닙니다
와이프 씀씀이가 큽니다
명품백이나 이런게 아니라 쓸데 없는데 돈 쓰고
우월 느끼는 식요
예를 들어 친구들끼리 모이면 밥도 먹고 술 먹고
할때 더치페이 하잖아요?
일단 자기가 긁는다면서 긁고 나중에 돈 보내준다
하면 그거 얼마나 한다고 됐어 이런식요
온갖 사람들 생일 챙기고 온갖 사람들 애들
챙기고 그런식요
정작 자기 생일에는 케잌 하나 못받습니다
여하튼 사람 좋아해서 술 자리 자주 가지고
솔직히 일도 그렇게 꾸준하게 한 적도 없습니다
1년하다 때려치우고 그 돈으로 먹고 놀다가
돈 떨어지면 알바해서 모은돈 또 놀다먹고
그런식의 반복이였습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결혼할때 제가 분명 경제권
안넘긴다 했습니다
와이프도 동의했습니다
집대출금 공과금 핸드폰요금 보험비는 다 제
계좌에서 자동이체되고 제가 일주일에 같이
장봅니다 필요한거 와이프가 장바구니에 넣어놓으면
제가 확인해보고 다 사줍니다
그리고 와이프한테는 딱 한달에 와이프계좌로
오십만원 보내줍니다
와이프는 그 오십만원도 애 낳고는 집에만 있으니
쓰지도 않더만 얼마전에 같은 아파트단지에
와이프친구가 이사왔습니다
자주 붙어다니다가 와이프 씀씀이가 예전같지
않자 너 결혼하고 완전 아줌마 다 됐네
아가씨때는 통크게 쏘고 하더니
이딴말을 했나봅니다
와이프가 자기 씀씀이 큰거 알아서 제가 경제권
가지고 있고 필요한거 신랑이 다 사준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니
그 친구가 남자가 경제권 가지고 있으면
돈 쓸때마다 눈치 보이니
남자가 비상금 마련해서 돈 빼돌릴수도 있다니
여자도 전업주부인데 가사노동을 호구취급
한다느니 뻘소리를 지꼇네요
그리고선 집에 와 자기의 가사노동력을
최저시급으로 환산하면 어쩌고 거립니다
니 입으로 드가는거 니가 먹고 자고하는거
니 보험금 니 핸드폰요금 이런거 다 생각안하니
했더니 어디 가사도우미 숙식으로 들어가도
다 해주는거라며 월급 내놓으라고 울대요?
어디 가서 도우미로 들어가라 했습니다
저 현장직합니다 노가다입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아침밥도 안먹고 출근합니다
5시 퇴근해서 애들 씻기고 밥먹이고 재우고 합니다
최대한 집안일 육아 같이 합니다
저 밖에 나가서 쓰는돈?
와이프한테는 오십씩이라도 보내주지
저는 담배도 끊고 술도 회사에서 회식 시켜줘야
먹습니다
아예 제 앞으로 안씁니다
와이프가 사주는 옷이나 신발빼면요
와이프가 쓸데 없는걸 많이 사서 제가
확인하는거고요
이제 대출금 반의 반 갚았는데
월급을 달라니요?
아가씨때랑 자기의 삶이 달라졌다며
이런거였으면 결혼 안했을거라며
울대요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총각때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진짜 맥이 풀리다 못해 내가 왜 열심히 사나
무엇때문에 이렇게 사나 싶습니다
와이프가 월급 달랍니다 월급 줘야됩니까?
사랑하니까 결혼했습니다
지금도 사랑합니다
어릴때부터 친구여서 어릴때부터
옆에서 그러지말라고 잔소리 했었고
안그런다 안그런다 했습니다
이혼 안합니다
사랑하는데 이혼을 왜 합니까
제가 다 감당할건데
저도 어제 그제는 너무 빡쳤습니다
하소연 하고 싶어 글 썻습니다
속이 뭉개지는 느낌이 어떤지들 아십니낀
처녀때로 돌아가고 싶다는거
애들이나 저를 부정하는 말인데
가장이기전에 남자도 인간이고 감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진짜 속상해서 하소연하고 싶어 글 쓴겁니다
와이프 욕은 그만해주십시요
철이 덜 든거지
개념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와이프는 결혼때 혼수는 커녕 빚까지 있는 몸으로
왔습니다
처가가 못사느냐? 못살긴 하지만 와이프 뜯어먹고
살지는 않았습니다 가장노릇 한 게 아닙니다
와이프 씀씀이가 큽니다
명품백이나 이런게 아니라 쓸데 없는데 돈 쓰고
우월 느끼는 식요
예를 들어 친구들끼리 모이면 밥도 먹고 술 먹고
할때 더치페이 하잖아요?
일단 자기가 긁는다면서 긁고 나중에 돈 보내준다
하면 그거 얼마나 한다고 됐어 이런식요
온갖 사람들 생일 챙기고 온갖 사람들 애들
챙기고 그런식요
정작 자기 생일에는 케잌 하나 못받습니다
여하튼 사람 좋아해서 술 자리 자주 가지고
솔직히 일도 그렇게 꾸준하게 한 적도 없습니다
1년하다 때려치우고 그 돈으로 먹고 놀다가
돈 떨어지면 알바해서 모은돈 또 놀다먹고
그런식의 반복이였습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결혼할때 제가 분명 경제권
안넘긴다 했습니다
와이프도 동의했습니다
집대출금 공과금 핸드폰요금 보험비는 다 제
계좌에서 자동이체되고 제가 일주일에 같이
장봅니다 필요한거 와이프가 장바구니에 넣어놓으면
제가 확인해보고 다 사줍니다
그리고 와이프한테는 딱 한달에 와이프계좌로
오십만원 보내줍니다
와이프는 그 오십만원도 애 낳고는 집에만 있으니
쓰지도 않더만 얼마전에 같은 아파트단지에
와이프친구가 이사왔습니다
자주 붙어다니다가 와이프 씀씀이가 예전같지
않자 너 결혼하고 완전 아줌마 다 됐네
아가씨때는 통크게 쏘고 하더니
이딴말을 했나봅니다
와이프가 자기 씀씀이 큰거 알아서 제가 경제권
가지고 있고 필요한거 신랑이 다 사준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니
그 친구가 남자가 경제권 가지고 있으면
돈 쓸때마다 눈치 보이니
남자가 비상금 마련해서 돈 빼돌릴수도 있다니
여자도 전업주부인데 가사노동을 호구취급
한다느니 뻘소리를 지꼇네요
그리고선 집에 와 자기의 가사노동력을
최저시급으로 환산하면 어쩌고 거립니다
니 입으로 드가는거 니가 먹고 자고하는거
니 보험금 니 핸드폰요금 이런거 다 생각안하니
했더니 어디 가사도우미 숙식으로 들어가도
다 해주는거라며 월급 내놓으라고 울대요?
어디 가서 도우미로 들어가라 했습니다
저 현장직합니다 노가다입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아침밥도 안먹고 출근합니다
5시 퇴근해서 애들 씻기고 밥먹이고 재우고 합니다
최대한 집안일 육아 같이 합니다
저 밖에 나가서 쓰는돈?
와이프한테는 오십씩이라도 보내주지
저는 담배도 끊고 술도 회사에서 회식 시켜줘야
먹습니다
아예 제 앞으로 안씁니다
와이프가 사주는 옷이나 신발빼면요
와이프가 쓸데 없는걸 많이 사서 제가
확인하는거고요
이제 대출금 반의 반 갚았는데
월급을 달라니요?
아가씨때랑 자기의 삶이 달라졌다며
이런거였으면 결혼 안했을거라며
울대요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총각때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진짜 맥이 풀리다 못해 내가 왜 열심히 사나
무엇때문에 이렇게 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