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이 당한 공무원 갑질...

00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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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던곳이 이곳이라 그냥 한탄 한번 해 봅니다.....대전에서만 공문원 두명이 직장내 갑질을 못이겨 자살을 했더라구요.그 기사들을 접하며 내 남편도 저리 됐을 수 있겠다 싶어 가슴이 철렁 해요.
같은 공무원 세계에서도 그런데 협력사로 들어간 (공무직 아님) 일반 직원들에 대한 공무원 갑질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대전 정부청사 0세청에 근무하는 40대 중반의 S모씨가 있어요.여성 공무원이고 미혼. 골드 미스죠.이 여자의 갑질에 그만둔 사람이 2년동안 5명이나 된답니다.처음 우스갯 소리인냥 '유부남이라 맘에 안든다.' 어이없는 발언부터 시작해 협력사의 하청직원에게는 외부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도넛 커피 심부름은 예사랍니다.성격이 모나서 같이 어울리는 사람도 몇 없어 점심도 혼자 먹거나 거의 안 먹는데 외부 업체 직원 들어 올때면 저렇게 전화 해서 심부름 시킨답니다.고발...해 봤잡니다. 당사자가 못견뎌서 고발하면 협력사에서 배제되니 회사 전체를 위해서 참는 수 밖에 없어요.저희 남편에게는 그런 심부름 시켜도 하지도 않으니 업무상으로 잘못되지 않은것도 트집잡고 중간에서 실적 가로채고 이유없이 발작하듯이 소리지르고..... 같이 근무하던 사람들 말로는 성질 부릴땐 조현병 환자 같은 정도라고 하더라구요.5명의 가장들이 그곳을 떠나는 방법이 사직하는 수 밖에 없어 그만 둘때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지.....저희 신랑에게 인수인계한 전직원은 아이들 생각에 막막해도 더 있다간 스트레스로 쓰러질것 같아 어쩔 수 없었다고 추후 연락할때 말했다네요.....(그 자리를 거친 사람들까리 연락하는 이상한(?)모임까지 있어요.)전 그것도 모르고 1년만에 신랑이 이직한다고 할때 좋은 직장 왜 그만 두냐고 볼멘 소리한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나중에 알곤 정말 청사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하고 싶었지만 이 바닥 좁아 그렇게 하면 이직도 힘들다고 말리는 신랑때문에 꾹 참았습니다.업무적으로 협력사 직원이 더 뛰어나서 본인 안건이 아닌 협력사 안건이 채택되면 발작, 어느날 기분 안좋아서 발작, 부당한 심부름 시켜놓고(계약된 업무가 아닌 업무나 언제나 그렇듯 커피같은 본인 디저트 심부름) 거부 하면 발작.....정말 맘같아서는 실명을 공개하고 싶습니다.자긴 농담하듯이 남자가 사근해야 한다...하면서 자기한테 살랑살랑 하길 바라고 유부남은 무조건 히스테리 대상, 같은 공무원 한분이 저 여자는 잘생긴 총각 오지 않는한 저짓 계속 할거라고까지 할 정도였어요.여군 출신이라더니 남자들 사이에서 나름 꽃취급 받았는지 그 대우를 그곳에서 까지 받으려고 했나보더라구요.그땐 그냥 힘들어서 그렇다 하던 남편이 이직 후 에 그러더라구요.저알 살인이 나거나 내가 죽을거 같았다고......진짜 이런 공직자 고발 할 방법은 없는지......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