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지기 친구가 저한테 사기를 쳤어요

라오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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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왜 24살인데 24년지기친구라고 얘기하냐
하는사람이 있을수도있는데
저희는 엄마들끼리 친해서 태어나기전부터
친구라고 말하고다녀서 그렇게 썼습니다
이거는 중요한게아니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년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년초중반에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만나서 피시방가서 같이겜하다가
배고프다고 밥을먹으러가자하길래
밥을먹으러갔습니다 거기서 밥먹으면서
조심스럽게 당장 오늘 일을 가야하는데
핸드폰비가 밀려서 정지를 먹어서 쓸 핸드폰이없다
너 명의로 만들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어요
저는 애초에 명의는 가족에게도 빌려주는거아니다
이렇게 들어왔기때문에 거절했었죠
그런데도 하도 사정사정하고 오늘 일못가면 안된다 돈이없다
빌려주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친하게 지내온 정도 있고
안주면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된다 생각해서 알겠다고 했죠
걔도 선불폰이 있긴했는데 그 선불폰도 다른사람 명의였고 그사람이랑 트러블이생겨서 돌려줘야한다 이런 소리도 했었고 그래서 저한테 부탁한다고 했어요
그 말 듣고 저도 선불폰을 해주겠다 했는데
어차피 자기가 돈 다내면 자기폰 아니냐면서
아이폰11 을 해달라고 그러더라고요
처음에 거절했죠 근데 선불폰은 불편하고 어차피 잘 낼거라면서 그걸로 해달라고 얘기해서 믿고 해줬습니다
그때 소액결제도 풀어달라했었는데 그건 절대 못해준다고 그거는 거절했죠 거절했던게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고 나서 핸드폰가게를 갔는데 갑자기 또 불안해져서 안해주면안되냐 너 동생한테 부탁해라 나는 못해주겠다 하니까 일단알겠다 동생한테 연락해보고 연락닿으면 동생한테 해달라하겠다 해서 알겠다하고 전화를 옆에서 하더라구요 근데 그 동생이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그러더니 자기 오늘 일 가야하는데 그냥 해주면안되냐 요금 잘 내겠다 자꾸 거절 못하게 하는거에요 그래서 알겠다 대신 요금을 잘 내라고 말 듣고 핸드폰을 해줬습니다
솔직히 믿고 해준건데 사람이란게 불안한건 없앨수없더라구요 그래서 차용증 같은걸 쓰려고했습니다 결국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안썼지만…
한달정도는 잘냈던거같아요
근데 그다음달부터 핸드폰요금 내는날만 되면 연락이없는거에요 약속한날인데 그래서 먼저 연락해보면
“ㅇㅇ아미안해 나 아직돈이 안들어와서 며칠날 줄게” 이렇게 말하길래 알겠다 너가 약속한날까지 기다려줄게 그땐 꼭 줘 라고 얘기하고 또 기다렸습니다 또 주기로 한날이 됬는데 연락이없길래 안그래도 힘들텐데 너무 재촉하는거같아서 그다음날 까지 기다리다가 연락하고 그 행동을 2~3달 반복하다가 정 못참겠어서
“ 너 믿고 해준건데 주기로 한날엔 줘야하는거 아니냐 “
이렇게 말했더니
“ 어차피 줄거고 안주는것도아닌데 왜 이렇게 재촉하냐 내가 한달이상을 밀린것도아니고 너 핸드폰 정지를 시킨것도아닌데 왜그러냐 요즘엔 몇달밀린다고 신용등급도 안떨어진다 안그래도 코로나때문에 일도없고 힘들어죽겠는데 너까지 왜그래 “ 라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내가 힘든앤데 너무 재촉하나 싶다가도 저도 여유가 있는 상황도아닌데 언제까지 이래야하지 라는 생각도 났구요
그러다가 계속 핸드폰비 안주고 미루고 그러길래
“ ㅇㅇ아 너 계속 미루면 나도 힘들다 주기로한날엔 줘야지 너가 해달라고 했을때 요금 꼬박꼬박 잘 낸다고 약속 받아내고 해준건데 “ 라고 얘기하니까 갑자기
“ 난 그래도 이해해줄줄알고 너한테 부탁한건데 이럴줄 알았으면 부탁안했지 난 이해해줄줄 알았는데 이해도못해주니? “
이런식으로 나왔고
온갖 이상한 소릴 했습니다
제가 일도안하고 남자친구랑 부모님 등골빼먹고있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도 했었습니다 저도 일자리 못구해서 일을 못하던거였는데 말이죠
근데 반면 걔는 돈도없다고 요금내는걸 미루던앤데 페북이나 카톡보면 술먹고다니고 맨날 약속이 끊기지 않던 애였어요 그래서 “ 너는 돈도없으면서 놀러다니지않냐 차라리 그돈을 나한테 주지그랬냐 “ 라고 말하니까
“ 나는 내가 돈 안낸다 사준다해서 나간거다 “ 라고 얘기하니까 제가 그게 거짓말인걸 알면서도 알겠다고했습니다 제가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알 방법도 없었구요
어느날은 제가해준 핸드폰말고 다른 공기계를 가지고 다녀서 그 폰은 어쩌고 공기계를 쓰고있냐 물어보니까 술먹고 자빠져서 핸드폰이 고장났다고 하더라구요 아예 핸드폰 자체가 켜지지않았습니다
너 계속 요금 잘 안주면 이모한테 말하겠다 했는데 그건 또 안된다 말하지말하달라 잘 내겠다 하면서 그 생활을 반복하던중 제가 진짜 스트레스도 받고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걔네엄마한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모가 사과하시더라구요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일단 못낸 요금부터 보내주겠다고 그 다음부턴 걔랑 얘기해보라고 하셔서 돈 받고 걔한테 문자를 보냈죠
“ 나 이모한테 핸드폰 얘기했어 “ 라고하니까
“ 내가 엄마한텐 말하지말아달라 부탁했는데 넌 그새를 못참고 연락했냐? 너가 우리엄마한테 말하고 돈받았으니까 난 너한테 줄돈없다 핸드폰 받아가라 그리고 앞으로 연락하고 지내지말자 “ 이렇게말하더라구요 그 말에 계속 달라해도 안줄거같고 어이도없어서 일단 알겠다하고 며칠후에 핸드폰 받으러 갔습니다 그랬더니 아무말도안하다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구요 전 바보같이 그걸 받아줬구요
그리고나서 “ 핸드폰은 내가 고쳐쓰고 너한테 한달마다 기기값줄게 “ 라고 얘기했었어요 근데 그걸 어떻게 믿고 해줍니까 싫다했죠 그뒤로 잘 지내다가 며칠전에 핸드폰 얘기가 나와서 싸웠는데 그때도 어이없는 얘길 하더라구요
“ 그때 핸드폰 너가 못기다려줘서 가져간거아니냐 내가 한달이밀렸냐 아님 정지를 시켰냐 니가 못참은거아니냐 “ 하면서 또 제 탓을 하더라구요 뭔말을 하려고하면 제말은 끝나지도 않았는데 계속 지할말만하고 그래서 내가 여기서 뭔말을 하지 그냥 말자 하고 있었는데 걔가 넌 그래서 나랑 연락 더 하고싶냐 하길래 모르겠다하니까 “ 그냥 연락하고 지내지말자 어차피 너 나 보면 핸드폰생각할거고 이제 나도 잘 알았다 “ 이러더라구요 그말은 제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어이없어서 그냥 알겠다 하고 말았죠
근데 지인이랑 이 얘길 하면서 괘씸하다고 생각되고 그래서 고소해버릴까 싶어서 걔한테 연락하려했는데 저를 차단박았더라구요 그래서 지인페메로 보냈습니다 고소할생각있다고
그랬더니 오늘 연락이왔습니다 카톡으로 야 전화될때 전화해 라고 그래서 제가 톡으로 얘기하라면서 그랬더니 할말있으면 직접해 모르는 사람 페메로 보내지말고 이러길래 너가 차단박았는데 어떻게 연락하니 라고 얘기했죠 그러다가 이제 차단 풀었으니까 할말있음 직접하래서 얘기했죠 근데 계속 말했듯이 핸드폰 내가 못참고 해지시킨거고 지가 쓴다했는데 내가 고쳐서 팔았다고 자긴 잘못없고 내가 왜 너한테 그 돈을 줘야하냐 하더라구요 오히려 당당하게 고소하려면 해라 너가 돈 받을생각없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어떻게 하란거냐 법정싸움해보자 하면서 나오더라구요 더러워서 그 돈 안받으려고 한거맞고 아무리 달라했어도 걔는 내가 돈 안준다하지않았냐 라고 나올애인걸 알기때문에 저를 몰아붙힐걸 알기때문에 말을 못한거였어요 저를 호구로 보고있었던거죠 계속 요금 안내고 미루고 해도 저한테 뭐라할정도면 …
핸드폰 판건맞는데 그 핸드폰 팔아서 남은 기기할부금 갚는데 3분의1도 안되요 핸드폰 고치는데만 20얼마들었어요 근데 그걸 말하니까 핸드폰 고쳐서 팔아놓고 왜 이제와서 그러냐 이런 말뿐이었어요
솔직히 최소 100만 받자 생각해도 적어도 사과라도 했으면 알겠다고 이제 얘기안꺼내겠다 했을거에요 근데 오히려 그렇게 당당하게 나오더라구요
“ 변호사선임할돈있으면 그걸로 핸드폰비를 내겠다 ㅇㅇ아 “ 이렇게말하던데 내가 핸드폰비 못내서 돈받아내려고 한줄아나 진짜 마음같아선 콩밥 먹이고 싶었어요 돈 안받아도 되니까 지가 잘못한걸 모르니 미안하다하면서도 저런말을 해대니

얘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 제 명의로 브랜디라는 앱에 회원가입을 했던적도있어요 그래도 물어보고 가입해야하지않냐 이러니까 서운하단듯이 얘기하더라구요… 당연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