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뺏겼습니다.

쓰니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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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 써보는 글이라 두서 없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제가 4년동안 가족과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고 독립을 하게 되면서그 강아지는 제가 데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랫집과 층간소음 . 강아지가 짖음 뜀으로 인한마찰과 심각한 스트레스로 처음엔 강아지 목수술도 고려해봤으나 못할짓을 하는거 같아서 4개월동안 홈캠이며 바닥 매트며 갖가지 노력을 해봤으나 아랫집에선지속적으로 찾아왔고 정말 큰 고민끝에 혼자 살고 계시는 친아빠에게 맡아줄것을부탁드렸습니다. 아빠집에 데려다 주기 전에도 1시간내내 집앞에서 망설이며 고민했고 못할짓 하는건 아닌가 가슴졸이며 내내 울었습니다.그만큼 소중했고 미안했습니다. 무책임 한건 저도 아는데 전세사는 입장이라집주인도 아랫집과 대화후 강아지로 연락이 다반사 하게 오다보니 못버텼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아빠를 가져다주고 아빠는 우울증 있던것도 강아지 덕분에 사라지고 산책을 하며저랑 오히려 더 연락을 자주하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던 찰나에 한 1년 열심히 저도 오가고 그러며 강아지를 키우다가 아빠가 우울증으로 인해 술을 드셔서 잠깐 알콜병원에 입원을 하게 됬는데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데라고 있을 사정이 안되 주변에 몇일만 맡아줄수 있냐 묻던중 친동생이 연락이와 자기가 다니는 사무실에서 강아지 2마리가 있다. 자기가 일하다가 종종보면되고 다른강아지들이랑 놀게 하며 아빠 한달안엔 나올것이니 아빠가 나오면 다시 데려가라 하더라구요. 전 그래도 애견호텔보다 차라리 동생이 매일 보는게 낫겠다싶어데려다 줬습니다. 데려다주면서 회사사람들에게 미안해 과자며 커피며 이것저것 사드리고죄송하다 조금만 있다 데려가겠다 부탁드린다 했습니다.  이게 인생에서 제일 후회 되네요. 매일매일 동생에게 연락을 하며 강아지가 잘있냐고 물었고잘있는줄 알았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옷도 사주고 밥도 사줘서 죄송스런 마음뿐이였는데갑자기 동생이 자기가 출근을 했는데 강아지가 없어서 관리자에게 물어보니 회사 사장이 가져갔다 그런다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안알려준다라고해서 저는 강아지 일단 본주인은 저고 인식표도 다 붙어있으니 사장에게 실례인걸 알면서도 카톡으로 정말 소중한 가족이고 이렇게 연락드려 죄송하다 하면서강아지 행방에 대해 여쭤보니 대답은 안하고 제 동생에게 뭐라했나보더라구요.그러다가 제가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하니 사장이 자기가 아는 대표님 줬다.좋은데 갔는데 왜그러냐 해서 저도 화나는 마음에 울며 제발 돌려달라 가족이다 라고 했습니다.그러더니 사장와이프가 전화를 낚아채 저기요 못주고요. 강아지 달라하면 남편입장이 뭐가 되며 너 지금 실수하는거다. 형편도 안되고 무책임 하다 그러시더라구요.제가 실수 하는거 아니다 카톡 보셨냐 난 대화하려고 실례지만 죄송하지만 붙이며 조심스레 물어봤다하니 실수하는거 맞다 댁 동생이랑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후에 관리자라는 사람이 전화 와서 협박아닌 협박을 하며 좋은데 갔는데 왜그러냐 이미 미용이며 병원검진 강아지 용품 산건 어쩔거냐라고해서 돈 다준다 돈없어서 그런게 아니라사정이 이래서 잠깐 맡긴거다. 난 이정도까지 부탁드렸는데 안주시면 나도 경찰가겠다 하니그럼 니동생이 잘못되는건 모르냐 실수하는거다 또 이러시는데 이분은 제 동생이 강아지 좋은곳생기면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냐 라고 저한테 물어보고 제가 동생에게 당시 아빠에게 화난 상태라 강아지도 너무 불쌍해서 생각해보겠다 그런말 한걸 트집 잡던데 전 생각해본다라고 한말 밖에 없고 홧김에 그랬지 보낸다라고 안했습니다. 그러고 제가 아무리 제가 그렇게 말을 했다쳐도 상식적으로 본 주인이 있는데 하물며 동생에게라도 전화해서 좋은분이 데려갈라한다 어떠냐 물어보시지 그랬냐 그럼 동생이 나한테 전화할거 아니냐 당신 마음대로 강아지를 보내면 어떻게 하냐 하니깐 얼버무리다 끊으시더라구요 동생도 당시 강아지가 불쌍했고 그래서 그런말 물어본거지 입양생각은 일절 없어서 그뒤로 입양얘기는 한적이 없다고 하는데정말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