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얘들아 제발 설레는 썰 풀어주면 안됨???

ㅇㅇ2021.11.07
조회193,839
번호따인 썰 썸썰 연애썰 고백썰 짝사랑썰 기억에 남는 인연 운명썰 안 나온지 오래된거 같아서 ㅜㅜ 나 진짜 보고 싶단 말야 약간 몽글몽글하고 달달한 설레는 썰.. 나 요즘 주구장창 다 돌려보는 중이야 얘들아 제발.. 제발 풀어주라 진짜 부탁할게 난 짤 올릴건데 본 애들도 올려주라 ㅠㅠ 우리 공유하자




+) 와 얘들아 톡선 고마워 나 톡선 처음이야ㅠㅠ
난 그냥 설레는 썰이 보고싶어서 올린거였는데 다들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좀 걱정되는건 난 새로운 설레는 썰을 보고 싶어서 글을 쓴거였는데 내가 올리는 짤들이 그 귀중한 댓글들을 묻힌거 같아 미안해. 그래도 내가 뭐라도 하고 싶어서 아끼고 아끼던 짤들 올려놨어..

아 그리고 원글 물어본거 다 답댓에 올려놨으니까 가서 봐줘❤

다음번에도 설레는썰 보고싶으면 글 올릴테니까 그때도 잘 부탁해. 난 썰 보고싶은거라서 이쓰쓰가 잘 올려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오키나와 말고 후쿠오카도 나중에 놀러가봐

댓글 266

ㅇㅇ오래 전

Best25 유명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ㅇㅇ오래 전

Best24

ㅇㅇ오래 전

Best내가 유럽여행 갔을때 해리포터 완전 팬이라 런던 해리포터스튜디오갔었는데 거기가는 셔틀버스에서 우연히 옆에 같이 앉게된 남자애가 있었어 영국인이였음 걔는 친구들이랑 왔는데 버스에서 스몰톡했는데 어쩌다보니까 내 거지같은 영어실력으로 도착할때까지 얘기를 안끊기고 계속함 근데 도착해서도 얘가 친구들 버리고 나랑 다님 사진도 찍어주고ㅋㅋㅋㅋㅋ 다시 도착해서 인사하고 가려는데 나랑 같이 저녁먹고 싶다는거야 그래서 저녁먹고 런던야경 구경하고 숙소까지 데려다줬는데 언제가냐고 이런저런얘기하다가 내가 런던에 7일있었는데 5일동안 계속 만나게 됨ㅋㅋㅋㅋ마지막날 공항 바래다주고 고백같은 말을 함 오글거리는데 첨만난날 내옆자리 앉은거 자기한테 너무 행운이였고 너가 날 잊어도 자기는 나랑보낸시간이랑 나 평생 잊을수없을거라고 누가 날 평생 기억한다는데 좀 설렘 근데 지구반대편 사니까 뭘 할수도없자나ㅋㅋㅋ 글고 떠나기전날 알았는데 나랑 6살차이 나고 미자였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걍 ㅂㅂ했는데 내 인생 진짜 잊을 수 없는 1주일됨 그때 평생들을 예쁘다는말 걔한테 다 들었어

ㅇㅇ오래 전

Best19

ㅇㅇ오래 전

Best29

쓰니오래 전

나는 많이는 아닌데 좀 시골에서 자람. 그래서 학교에 있는 애들 전부 서로가 서로를 대충 앎 친하지는 않아도 그냥 이런 애가 있구나 어 쟤 걔아니냐 정도 였음. 그리고 학교마다 한두명씩있는 만만한 쌤들 있잖음 잘한건 아니지만 그쌤 수업시간에는 애들 다 집중안하고 떠들고 그랬었음 나는 멍때리면서 교과서 제목에 낙서하고 있었는데 그냥 항상 알고 지내던 앞자리 남자애가 뒤돌아서 나를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걍 좀 어색? 민망? 해서 책을 책상에 딱 세우고 얼굴을 가리면서 왜보냐고 뭐하냐고 물어보다가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게 됨. 그렇게 걔는 내 교과서 뒤쪽을 보게됨. 나도 몰랐는데 교과서 뒤에 적힌 내 이름 마지막 글자 받침이 지워져있었음 그거 보고 내 이름 지손으로 가리키면서 어? 지워졌다. 이카다가 지 필통에서 네임펜 꺼내서 지워진 받침을 적고 난 후에 이름 한번보고 나 보면서 ㅈㄴ웃으면서 됐다 ㅇㅇㅇ(내이름) ㅎ.. 이러는거임!!! 조카 나 얼타갖고 나 어버버 거리다가 ㅁ, 뭐하는데.. 이러면서 일부러 더 툴툴댔는데 진짜 개설렜었다

0717오래 전

반에 좀 인싸? 잘나가는 애가 한 명 있었거든 근데 걔 친구들이 언젠가부터 걔가 나를 좋아한다고 계속 그러는거야 나는 아무생각 없었고 되게 친한 남사친정도로만 생각했었어 근데 그래도 걔 친구가 한둘인게 아니니까 다른반애들까지 걔가 나 좋아한다는거야 그래서 걜 좀 집중해서 훔쳐봤달까? 생각보다 귀여운거야ㅎ 그래서 나도 좀 호감있는 티 내고 하니까 걔가 완전 잘해주고 해서 썸을 타게 됐다? 근데 내가 다음학기 시작되자마자 전학가게됨.. 전학가고 한 한달정도? 매일 평범한 문자 주고받다가 여느순간부터 연락이 끊긴거야 그래서 내가 안되겠다 1년 뒤에 나에게 고백 시켜야겠다 해서 좀 찌질하게 타임캡슐을 숨기고 잊고 살았거든. 1년 뒤에 그거 찾아서 그때 쓴 고백편지 찍어서 보내주면서 "그래서, 사귈래 말래?" 했는데 읽고나서 한 7분 뒤에 사귀자는거야! 근데 그 말 뒤에 다른애들 연락 오는데 옆에 있었다는거야.. 의도치 않게 공개고백 해버린거지.. 그 뒤로 장거리지만 잘사귀는중!

ㅇㅇ오래 전

설레

ㅇㅇ오래 전

ㅊㄱㅍ

아띠오래 전

오늘 1교시 체육이어서 피구를 했는데 내가 빠르게 아웃되서 남친 보고 있었는데 남친이 근처에서 내 친구 A랑 수다떨고 있었음. 그래서 질투났는데 뭐라고 말은 못하고 그냥 기억만 해두고 있었음. 근데 내 친구 B가 내가 질투하고 있는걸 알아서 하교할 쯤에 나를 걔한테 데려감. 그래서 어찌저찌 질투한 걸 솔직하게 얘기해줬더니 미안하다면서 내 어깨 토닥여줌. 개 설레네... 참고로 오늘 63일^-^

오래 전

내가 원래 학원을 늦게까지다니는 사람이 아니거든.. 근데 시험기간도 아닌데 도서관에서 실수로 공부하다가 너무 늦게 나온거야.. 한 밤 12시쯤 됐을려나 암튼 그때 집앞 공원 가로질러서 아파트 엘베 탔는데 사실 되게 무서웠었거든.. 내가 원래 어두운거 진짜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타입이라 응.. 우리집이 좀 고층이어서 올라가는동안 기도도 해보고 온갖짓을 다했는데 결정적인건 폰이 없었다는것 내가 집에 놓고 나왔었거든 그래서 더무서웠는데 가다가 띵 하고 엘베가 멈춘거야…. 그때 진짜 심장 쿵쾅쿵쾅 무서워서 기절할거같고 죽을거같고 그랬는데 문 열리니까 딱 피치블랙 뭔지알지 다 검은색이고 진짜 하나도 안보이고 폰은 없고 진심 디질거같고 그래서 눈에서 눈물이 조금 나는데 갑자기 앞에서 기타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러면서 엘레베이터 바로 앞에 오니까 실루엣이 좀 보이던데 내 나이 또래 남자애가 기타로 첫사랑 치면서 노래불러주더라고… 진심 개무섭긴 했ㄴ데 어이도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엘베 바닥에 넘어져서 울었는데ㅋㅋㅋㅋㅋㅋ 그 남자애가 지금 보명 솔까 얼굴도 평타 이상이었고 암튼 그런 애가 나 우는거보고 기타 놓고 와서 나 위로해주는데ㅋㅋㅋ튜ㅠㅠㅠㅠ 진심 너무 고맙고 설레더라 그래서 내가 그때 엘베로 무서우니까 집까지 데려다줄수 있냐고 해서 걔가 엘베도 같이 타고 올라가주고 집 바로 앞까지 데려다줌.. 진심 그때 사랑이었던거같음 나는 집에서 폰 받고 바로 나와서 인스타 맞팔하고… 지금은 얘랑 사귀고있엉ㅇ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설레는썰 ㅊㄱㅍ

ㅇㅇ오래 전

내가 알뜰폰 요금제라 통화 100분 문자 100통 이러거든 연락하던 남자애랑 첫통화하는데 내가 알뜰폰 요금제인거 얘기하면서 전화 다시 걸어줄 수 있냐고 하니까 다시 걸어줬거든? 근데 알고보니까 걔도 나랑 같은 요금제였던거임 근데도 선뜻 걸어준거에서 1차로 설레고 전화하다가 웃으면서 그럼 우리 둘다 통화알 다 쓰면 전화 못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이랬더니 갑자기 급시무룩해지면서 아 그러게.. 진짜 어쩌지 내가 방법 찾아볼게 이러길래 귀여웠는데 다음날에 바로 통화랑 문자 무제한 요금제로 바꿨다고 캡쳐해서 보내주면서 너랑 전화하려고 바꿨어 이럼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고맙다고 전화 많이 하자하니까 부끄러워하면서 알겠대 평소에 표현도 되게 안하고 무뚝뚝한애였는데 꿀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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