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 9년차 33살 여자입니다. 3살 연하인 30살 남친을 3년 넘게 만나고 있어요.학생일때부터 만나서 취준 2년하는 동안 제가 기다렸어요.사실 너무 잘맞고 가치관이나 성향이 비슷해서 싸울일도 거의 없었구요. 그러다 이번에 남친이 공기업준비를 포기하고 타지역 중소기업에 들어갈기회가 생겼어요.남친은 2년동안은 그곳에서 경력을 쌓아볼 생각이었구 저도 너무 잘됐다구 응원했어요 저는 사실 사람이 좋으면 조건은 안따져서 남친이 어떤일을 해도 상관없구요.다만, 타지역으로 가면 장거리 연애를 해야하고 장거리, 주말부부 솔직히 저도 하고싶진 않지만 남친이 좋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기회에 당장 결혼하자는 아니더라도 결혼을 저랑 확실히 할생각이 있는지확인하고 싶어서 결혼얘기를 해봤어요. 근데 남친이 타지역있는동안은 결혼하기 힘들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물론 그 마음도 이해는 하는데 제입장에선 타지역에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는데 제 나이를 생각하니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확실히 말해달라고 했고, 남친은 주말부부가 너무 싫다고 하면서 말을 안하더라구요. 제가 가면되지않냐 할수도있는데, 저는 공공기관이고 9년차라 연봉도 무시못하구요..행정이라 언제든지 취업할수있는 직종도 아니거든요. 그걸 알아서 남친도 그런말은 못해요. 그리고 남친도 자기 본가에서 일하고싶어하구요. 일자리가 너무 없더라구요 근데....에휴ㅜ 결국 너무 답답해서 제가 먼저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요.근데 남친이 자기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면서 고맙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저는 남친이 힘들때도, 장거리가 될때도 항상 응원하고 같은 방향으로 걸을 생각만했는데.남친은 저보다 상황을 우선하는것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프고 고민돼요..1년이든 2년이든 저랑 꼭 할테니 기다려 달라고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ㅠㅠ 그런말 한마디면 저는 기다릴수 있는데..그럴때보면 저를 많이 안사랑하는가보다라고 생각들다가도 같은지역이면 바로 결혼할텐데라고 말하고, 저같은사람 못만날거라고 너무 좋은사람이라고 자주 말해주거든요.....ㅠㅠ정말 다 잘맞는데도 이런 상황때문에 사랑하지만 헤어지게 되는건지.남친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어요.조언부탁드려요 ㅠㅠ
[조언부탁] 연하 남친과 결혼문제로 이별위기입니다.
저는 사실 사람이 좋으면 조건은 안따져서 남친이 어떤일을 해도 상관없구요.다만, 타지역으로 가면 장거리 연애를 해야하고 장거리, 주말부부 솔직히 저도 하고싶진 않지만 남친이 좋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기회에 당장 결혼하자는 아니더라도 결혼을 저랑 확실히 할생각이 있는지확인하고 싶어서 결혼얘기를 해봤어요.
근데 남친이 타지역있는동안은 결혼하기 힘들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물론 그 마음도 이해는 하는데 제입장에선 타지역에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는데 제 나이를 생각하니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확실히 말해달라고 했고, 남친은 주말부부가 너무 싫다고 하면서 말을 안하더라구요. 제가 가면되지않냐 할수도있는데, 저는 공공기관이고 9년차라 연봉도 무시못하구요..행정이라 언제든지 취업할수있는 직종도 아니거든요. 그걸 알아서 남친도 그런말은 못해요. 그리고 남친도 자기 본가에서 일하고싶어하구요. 일자리가 너무 없더라구요 근데....에휴ㅜ
결국 너무 답답해서 제가 먼저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요.근데 남친이 자기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면서 고맙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저는 남친이 힘들때도, 장거리가 될때도 항상 응원하고 같은 방향으로 걸을 생각만했는데.남친은 저보다 상황을 우선하는것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프고 고민돼요..1년이든 2년이든 저랑 꼭 할테니 기다려 달라고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ㅠㅠ 그런말 한마디면 저는 기다릴수 있는데..그럴때보면 저를 많이 안사랑하는가보다라고 생각들다가도
같은지역이면 바로 결혼할텐데라고 말하고, 저같은사람 못만날거라고 너무 좋은사람이라고 자주 말해주거든요.....ㅠㅠ정말 다 잘맞는데도 이런 상황때문에 사랑하지만 헤어지게 되는건지.남친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어요.조언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