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코디들의 주요 인터뷰

ㅇㅇ2021.11.10
조회204,214

출처
케이팝의 스타일
2021.11.08| 더블유코리아


스타일리스트 이하정.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BTS의 스타일링을 도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이하정. 강력한 파급력을 가진 보이그룹답게 다양한 브랜드를 섭렵하고, 하이패션 브랜드와도 협업하는 폭넓은 경험을 쌓은 그녀는 앞으로 해외 아티스트를 스타일링하고자 하는 큰 포부도 갖고 있다.






에디터가 서치해봤을 때 BTS의 팬덤은 확고한 취향을 갖고 있는 것 같다(제복, 슈트 혹은 대학생 오빠룩에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팬들의 피드백을 곧잘 살피는 편인가?

무대는 확실한 콘셉트가 있으니 아무래도 모두 반영하기는 쉽지 않다. 음악, 무대 연출, 세트, 퍼포먼스까지 많은 분들과 다양하게 상의하기 때문이다. 다만 가능한 선에서 의견을 반영하려 노력한다.



BTS는 브랜드의 폭도 굉장히 넓고, 가격대도 대중 적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섭렵한다. 하이브와는 어떤 식으로 논의하나?

아무래도 활동량이 대단한 그룹이다 보니, 매번 엄청난 양의 옷이 필요하다. 무대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브랜드가 있으면 회사 비주얼팀과 상의해 다양하게 스타일링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로서 당신의 취향이 극명하게 드러난 작업은 무엇인가?

BTS의 <ON> 뮤직비디오다. 음악, 세트, 의상 모든 게 잘 조화를 이룬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이하정의 스타일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서로 다른 스타일을 조합하는 믹스 매치를 선호한다.



영감을 얻는 아티스트가 있나?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해리 스타일스.






스타일리스트 김욱.

목소리가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김욱과 통화하다 보면, 이 사람은 어떤 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것 같은 견고한 내공이 느껴진다. 케이팝 무대에 적합한 화려함과 트렌드에 예민함을 갖춘 그의 결과물을 보고 있노라면, 왜 그가 케이팝 산업 내 슈퍼엠, 에스파 같은 슈퍼 그룹들을 담당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가장 최근의 작품, 에스파의 <Savage> 뮤직비디오는 에스파의 여느 때보다 스타일링이 다양하게 구성됐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유튜브를 봤는데, 지젤의 드레스 착장에 ‘Next Level’ 프린트가 있다고 하고, 의상마다 재밌는 디테일이 많다고 멤버들도 좋아했다. 세계관이 중요한 그룹이다 보니 스타일링이 어떤 식으로 사전 기획됐는지 궁금해졌다.

<Savage> 티저로 가장 처음 공개된 룩에도 숨겨진 디테일이 있다. 전장에 서 있는 비주얼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차분한 컬러 톤을 쓰고, 아웃핏을 깔끔하되 강해 보이게 구성했다. 여기에 유치하지 않은 포인트로 무엇을 넣을지 고민하다가 각자 네오한 심벌을 사용했다. 지젤은 블랙홀, 윈터는 스톰, 카리나는 스파크, 닝닝은 코드를 넣었다. 닝닝의 그린 코드에는 넥스트 레벨 프린트를 사용했다. 작업할 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나중에 부활절 계란처럼 누군가 발견하면 재밌게 받아들여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요즘 케이팝 뮤직비디오는 간단한 제스처라도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를 통해 ‘와우 포인트’를 만들어낸다. 이번 <Savage>는 그런 그림 안에 스타일링이 적재적소에 정확하게 배치됐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를테면 멤버들이 유니크한 핸드피스를 착용했을 때 정확하게 카메라가 캐치한다거나.

보통 뮤직비디오 제작 전 비주얼팀과 뮤직비디오팀이 한자리에 모여 사전 미팅을 한다. 에스파가 워낙 미래적 요소가 중요한 그룹이다 보니, 누드 톤 드레스 착장도 변별성을 주고 싶었다. 드레스 자체에 과한 디테일을 넣으면 예쁘지 않을 것 같아서, 드레스를 제외한 부츠, 핸드피스, 주얼리 등을 미래적이고 메탈릭한 것들로 스타일링했고, 사전에 약속된 신이 이런 디테일을 잘 드러나게 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김욱이 하는 보이그룹 스타일을 좋아한다.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것 같다(특히 태민과 합이 진짜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강점은 무엇일까?

스타일링을 하다 보면 유명 브랜드의 볼륨감을 무시할 수 없는데, 비싸고 좋은 브랜드에 의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리폼을 즐긴다. 또 스타일링만 고려하기보다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애티튜드를 연출할지 함께 고민한다. 이런 과정이 잘 조화를 이뤘을 때 비로소 아티스트가 더욱 돋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강점이라기보다 내가 일하는 방식이랄까.







팬들의 리액션이나 반응을 많이 살피는 편인가?

팀원이 가끔 챙겨주는 편이다. 한번은 지인이 이런저런 링크를 보내줬는데, 부정적인 것보다 좋은 반응이 많아서 놀랐고 기분이 좋기도 했다. 이때 한참 살펴봤는데, 어느 순간 방향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피하기도 했다.



당신이 생각하는 케이팝 스타일리스트의 덕목은?

굉장히 어렵고, 늘 성공할 순 없지만,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대중, 팬들은 물론 내 욕심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지점을 잘 찾아서 리스크를 줄이고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어렸을 때는 아무래도 외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케이팝 시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커진 현시점에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목표가 세 가지인데, 첫째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아티스트가 노력하듯 케이팝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 둘째는 다음 세대 스타일리스트에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더 노력할 것, 셋째는 아내 최민혜 실장이 일하지 않고 쉴 수 있도록 하는 거다.





스타일리스트 박민희.

파리에서 포트레이트를 찍어 보내온 박민희.

블랙핑크의 스케줄로 파리에 있는 박민희가 어렵게 인터뷰를 수락해 질문지를 전했다. 꼼꼼함과 열정 넘치는 그녀의 답변은 그녀가 이 일과 자신이 담당하는 아티스트에 대해 얼마나 큰 애정을 품고 있는지 짐작하게 했다. 그녀의 방대하고 열성적인 리서치와 좋은 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밟아온 과정은 대형 아티스트를 담당할 자격이 충분함을 방증한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각자 스타일링 의견을 많이 내는 거로 알고 있다.

멤버들이 패션에 정말 관심이 많다. 어떨 땐 내가 배우기도 한다. 패션은 정말 관심 많은 사람이 잘할 수밖에 없는 분야이지 않나.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바뀌다 보니 따라가기 급급해질 수도 있는데, 멤버들은 변화를 즐기면서도 자기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잘 어울리는지를 확실히 아는 듯하다. 콘셉트를 잡을 때부터 의견을 서로 주고받고, 큰 프로젝트가 없는 평소에도 뭔가 멋진 이미지나 의상을 발견했을 때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블랙레이블 테디 대표도 의견을 많이 준다더라. 대체로 어떤 디렉션인가?

스타일리스트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큰 틀을 만들어준다. 대화 중에 갑자기 떠오른 하나의 이미지를 묘사한다던가, 그가 보여주는 음악이나 영상 덕분에 스타일링이 머릿속에 잘 그려질 때도 있었다. 그런 반면 굉장히 디테일한 디렉션을 줄 때도 있는데, ‘와, 저런 작은 디테일의 차이를 어떻게 아셨지?’ 하고 놀란 적도 많다. 그래서 나도 디테일을 세심하게 살피는 편이다. 내가 해석한 콘셉트와 시안에 대해 신뢰를 많이 주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블랙핑크 스타일리스트는 리폼 장인이라는 말이 팬들 사이에서 떠돌더라. 하이엔드 브랜드 옷을 절반 가까이 잘라내는 과감한 리폼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최경원에게 배운 점이다. 과감하고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보았기 때문에 발휘되는 측면일 거다. 어떤 날은 밤새 바느질해서 큐빅 벨트를 만들기도 하고, 옷감으로 신발을 만들기도 하고. 지금은 멤버들의 체형을 신경 쓰는 점도 한몫한다. 이제는 원래 모양 그대로 입으면 재미없고 심심해 보이고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웃음).



그렇다면 무대 의상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

아무래도 불편함이 없는지다. 아무리 예쁜 의상이라도 퍼포먼스를 하기에 불편하다면 완벽한 무대가 나올 수 없으니 말이다. 스타일적으로 예쁜데 안무하기 불편하다면 치마를 바지로 바꾼다거나, 원피스를 잘라 크롭트 톱으로 만드는 식으로 스타일을 유지하되 움직임이 편하도록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한다.



가장 최근의 뮤직비디오는 리사의 <Lalisa>다. 착장 수도 많고, 브랜드 활용 폭도 굉장히 넓더라. 어떤 식으로 리서치했나?

이번 뮤직비디오는 리사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좀 더 과감하고 실험적인 브랜드부터 아주 러블리한 의상까지 거의 전 세계 브랜드를 뒤지다시피 했다. 요즘은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으니까 계속 보고 또 봐도 새로운 것이 나온다. 사실 서치를 좋아해서 택시로 이동할 때나, 대기 시간이나 짬이 생길 때마다 검색을 한다. 친구들은 그럴 때마다 또 일하냐고 얘기하지만, 나에겐 그게 아주 편하게 쉬는 방법이랄까(웃음).






스타일링한 룩 중 단 하나의 룩을 고른다면 무엇일까?

가장 애착이 가는 룩은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의 매점 세트에서 찍은 의상들이다. 착장 완성까지 많은 수정을 거치고, 현장에서도 추가 수정을 봐야 했던 터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다행히 결과물이 세트, 노래, 안무랑 잘 맞아서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내가 직접 옷을 다 자르고, 바느질한 것이라 더 애착이 간다.



좀 거창한 질문이긴 하지만,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형 아티스트를 스타일링한다는 것이란?

굉장히 큰 부담이지만, 데뷔 때부터 해온 터라 자부심도 있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항상 예민한 편이기도 하다. 블랙핑크를 워너비로 생각하는 이들이 워낙 많고 주목도도 크기 때문에, 그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매번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멤버들과 오랫동안 같이해왔기 때문에 너무 친하기도 하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깊어서 잘하고 싶은 욕심도 크다.






스타일리스트 김영진.



NCT와 강다니엘 등을 담당하는 김영진은 하이패션을 잘 이해한다고 꼽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타일리스트 중 한 명이며, 그의 패션에 대한 애정은 작업물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이패션과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자유자재로 믹스하고, 뮤직비디오에서 패션 하우스의 미적 감각이 잘 드러나게 하는 것이 바로 그의 장기다.






혹시 아는지 모르겠다. 최근 우리가 함께 작업한 NCT 127 × 셀린느 디지털 프로젝트 ‘Nine Knights’ 에서 말 탄 재현이 신은 더비 슈즈에 매치한 흰 양말을 팬들이 무척 좋아했다. 양말, 목걸이 같은 디테일이 기억난다. 작업은 어땠나?

알다시피 무척 더운 여름이지 않았나. 스태프들은, 물론 멤버들도 겨울옷을 입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레이어드가 정말 많은 룩들이어서 입히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또 바지 길이가 중요해서 현장에서 팀원 한 명은 촬영 내내 기장을 잡는 바느질만 했을 정도다. 그래서 양말이 더 잘 보이지 않았을까(웃음). 전 세계에서 옷을 공수한 데 비해 체인 목걸이가 3개 정도였는데,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멤버들에게 돌아가며 정신없이 스타일링했던 기억도 난다.



그걸 찍고 나서 발표된 NCT 127의 신곡 <Sticker>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의상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앨범 재킷은 전반적으로 라프 시몬스 의상이 많았는데, <Sticker>라는 콘셉트와 잘 어울리게 배지 장식을 많이 사용했고, 뮤직비디오 의상은 피터 도, 루도빅 드 생 세르냉, 릭 오웬스, 생로랑, 베트멍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섞었다. (도입부의 태용 불꽃 가죽 슈트는?) 그건 제작이다. 마크의 개인 컷 중 와이프로젝트의 재킷에 LED 전선을 설치해서 불이 들어오는 재킷을 제작하기도 했다.



제작까지 하는 것을 보면 스타일리스트의 업무는 정말 넓다는 생각이 든다. 뮤직비디오 의상이 화려하고 완성도 높게 잘 만들어졌는데, 처음 어떻게 구상됐나?

퓨처, 텍사스, 스페이스 카우보이 같은 키워드가 주어졌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단체복은 서부 보안관을 생각하면서 제작한 것인데, 보안관 모자를 제작하는 데 제일 고생했던 것 같다. 몇 번의 수정을 거쳐서 나온 모자다. 구현하기 힘든 콘셉트라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했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럽다.






담당 뮤지션의 앨범이 공개되고 나면 팬들이나 대중의 반응을 살피는 편인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관계자들의 피드백을 가장 먼저 듣는다. 음악 방송 같은 경우는 팬들의 니즈를 최대한 수용하려고 한다.



케이팝 팬들은 항상 적극적이지 않나. 혹시 인상적인 DM이 있었다면?

컬렉션 사진을 보내면서 제안을 주는 팬들도 있고 좋은 시안을 받은 적도 있다. 물론 회사의 니즈와 콘셉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반영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관심에 감사하다. 가끔 NCT 멤버들의 아웃핏 정보를 알려주는 계정에서 오는 DM에는 브랜드가 뭔지 알려주기도 한다.



김영진이 하면 하우스 브랜드가 전하려는 영감이 잘 드러난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만족스러운 작업으로 가장 많이 언급한 NCT 127의 <Simon Says>가 특히 그랬고. 본인이 생각하는 강점은 뭔가?

강점이라기보다는 내가 하는 스타일링 방식인 듯하다. 좋은 옷이 주는 힘이 분명 있다. 좋고 멋진 옷으로 스타일링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케이팝 산업 자체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이 됐다. 당신이 생각하는 케이팝 스타일리스트의 덕목은 무엇일까?

무대에서 아티스트가 자신감을 갖고 최고로 멋질 수 있게 해주는 것.











방탄 방탄소년단 엔시티 엔시티127 블핑 블랙핑크 에스파

댓글 268

ㅇㅇ오래 전

Best이하정씨의 믹스매치

ㅇㅇ오래 전

Best이하정이랑 딴 코디분이랑 질문 대답 퀄 차이 봐라 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하정이가 여기 왜 껴잇노..? ㅈㅂ 해외진출 좀 해줘 니가 좋아하는 해리 스타일스 스타일링이나 맡아 전문가도 아닌 주제에 급 안맞게 방탄 코디나 하고있노

ㅇㅇ오래 전

Bestㅂㅌ 코디는 믹스매치가 아니라 미스매치인듯

ㅇㅇ오래 전

Best이게 평소에 잘하다가 어쩌다 한번씩 삐끗하는 코디가 기싸움을 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팬들이 나름 정중하게 피드백 요청해도 듣는 척도 안 하고 기싸움하고 직업 자체에 대해서 별 애정이 없어보이는 코디가 답변도 성의 없게 하니 더 욕 먹는 거임...

ㅇㅇ오래 전

백설기오래 전

까꿍 ^3^ ㅋㅋㅋㅋ 뭐 삿어?ㅋㅋㅋㅋ 오늘 키스해서 좋앗어ㅋㅋㅋㅋ

백설기오래 전

왜 답을 안해.....

백설기오래 전

개 신경쓰지마ㅋㅋㅋㅋ 사귀지도 못햇는데 근데 마니 좋아 하긴 햇엇어 이젠 옆에 오빠가 잇어서 누가 보이겟어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인터뷰를 이렇게나 성의없이 하다니 실력 없는 게 인터뷰에서도 티가 나네

ㅇㅇ오래 전

블핑 코디 멋있다

ㅇㅇ오래 전

이하정 근자감 쩌너 앞으로 일자리 걱정해야할판일텐데

ㅇㅇ오래 전

나 지나가던 머글인데 방탄 코디 진짜 너무한거 아님,,,? 내가 봐도 옷 너무 구린데. 다른 코디랑 답변 수준도,,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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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갓욱 덕택에 덕질이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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