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엄청 설렜던 썰

ㅊㅇ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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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작년일인데 이 일을 계기로 아직까지도 좋아해
우리학교가 코로나라 급식실 안가고 급식당번이 직접 무거운 급식차끌고 반으로 와서 다 세팅하고 했거든?
내가 그때 급식당번이라 마지막에 끌고가는?그런 힘든 역할이였어ㅋㅋㅋㅋ짝남은 다른반이였는데 밥 다먹고 혼자 무거운 가방 매고 정말 열심히 끌고가는데 진짜 너무 힘빠져서 헉헉거리면서 가고있었어 근데 저기에 그냥 이름만 아는 운동잘하는 남자애가 청소하려고 대__를 빨고있었거든 그때 복도에 나랑 걔밖에 없었는데 걔가 나 쓱 보더니 급식차 반대로 잡아서 급식실 앞까지 같이 가줬어 난 거의 잡고만 간 셈이고 걔가 다 했지 머..엄청 무거웠는데 앞에서 한손으로 말없이 끌고가니까 겁나 설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