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물건 사면서 궁금한 점 물어보면 갑질한거라 욕 먹어도 싼건가요?

누가갑질했다는거니2021.11.12
조회167
이 글은 사실에 기반하여 공익을 위해 작성됨을 앞서 알립니다.

저희 엄마가 모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했는데 물건의 일부 부품이 없는 거 같아서 물어보려고 갔더니

저희
엄마에게 반말 하고 막말을 했다고 속상했다고 하시더군요
이것도 며칠을 고민하다가 속상했다고 귀엽게 푸념하시긴 했는데 자식된 입장에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결국 너무 화가 나서 따지러 갔습니다.

알고보니 직원도 아닌 사장이 저희 엄마에게 그랬더군요

항의했더니 저희 엄마가 갑질했다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계속 했구요

결국 경찰 앞에서 저희 엄마랑 삼자 대면 하니 반말한 것에 대해 반론도 못하면서요.

제가 또라이냐고 했더니 거기엔 급발진 해서 반말+때리러 오면서 왜 타인에게는 그렇게 함부로 대했을까요?

자기는 듣기 싫은 말을 듣기 싫어 남의
자식을 그 부모 앞에서 때리러 뛰쳐 나올 정도면

본인도 입 조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요

자기는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서 왜 남한테는 그렇게 막말을 하고 눈물 흘리게 하는거죠?

경찰 앞에서는 저희 엄마가 갑질했다고 말도 못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부품이 없는 거 같아서 물어본 것도 갑질인가요?

저희 엄마가 자기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던데 그게 갑질인가요?

저희 엄마가 재촉한 적도 없는데 재촉했다고 거짓말로 일관하다가

경찰 앞에서 씨씨티비 이야기를 꺼내자 입을 꾹 다물더군요

저희 엄마랑 삼자 대면 하면서 엄마가 조그조근
따지는 것에 대해 할 말 없으니

엄마 앞에서 저를 향해 어린 사람 운운 하며 나이 걸고 넘어지는데 제가 나이 많다는 게 함정이었네요

몇백원도 내 땀 흘려 번 돈이면 소중한건데.. 푼돈이라면 푼돈, 가치 없게 쓰는 가게 잘 거르는 하루네요

그리고 연세 있으신 분들이 느리고 잘 모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느라 그들도 충분히 힘드니
서비스직에 계시는 분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느려도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부모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