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별선언을 듣고 앞으로 못본다는 사실에 너무 무서웠고
어떻게든 그 사람을 돌려내고 싶어서
그 사람이 퇴근하기를 기다리다가 그냥 뭐가 문제였는지
듣고 다시 붙잡을 수 는 없는지 물었어요
그제서야 이야기 하더군요
만나는 내내 성격이 안맞는다 생각했고
본인에 저에게 억지로 맞추고 있었는데
그게 이제 너무 힘들어져서 무리라고
사귀는 동안에는 전혀 그런얘기 하지 않았거든요
우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잘 맞는 커플이라고 그런 얘기를 했던 기억밖에는 없네요..사귀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성격이 안맞는다는 거에 대해 그렇게 무리할 정도로 고군분투하는지 몰랐어요
서로 싸우기도 하면서 혼자가 아닌 같이 맞추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사람도 저에게 노력해서 맞춰줘서 고맙다고 여러번 말했었구요..
사랑할때는 자존심을 버려야한다고 한 건 본인인데
결국 본인은 마지막에 와서 자기 자존심을 챙기기로 한것 처럼 느껴졌어요
또 본인은 나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를 덩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살을 빼기는 커녕 살이 점점 쪄가서
그 부분에서도 마음에 안들었다고 말했어요
처음에 만났을 때도 스타일과 외모는 마음에 드니
사귀면서 같이 운동해서 살빼게 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었다고 하네요
사귀면서 살이 쪄갈때(연애하면서 잘먹어서 4~5kg쪘습니다)
그럴때도 내색하나 안하면서 오히려 잘먹어서 좋다, 살쪄도 이쁘다는 말만해줘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하나도 몰랐어요
처음만났을때부터 제가 나는 운동보다는 책읽는 정적이 활동을 좋아한다고 지금 하고 있는 운동도 억지로 하고 있는거다 라고 까지 설명을 해주었는데 말이죠
정말 우리에게 있던 일을 글로 풀자니 할 얘기가 너무나 많지만
(연애중 남친이 틴더를 하는 걸 발견에서 연애중간에 헤어질 뻔했던 등)
그래도 이제는 끝난 인연
잘 보내주고 싶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오히려 찝찝한 기억만 남았네요
마지막에 들은 말이, 성격이 안맞는건 다들 그러니까 맞춰나가면 된다고 쳐도 살이 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라는 말을 들은 게
제 자신이 창피하면서도 슬프네요
이제는 다른사람을 만나더라도 살이쪄도 이쁘다는 등의 소리는 절대 믿지 않아야 겠다는 교훈을 얻은 13개월 간의 연애였습니다..
근데 1년동안 주말마다 만나고 그랬던 사람이라 저런 충격적인 말을 들어도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머리는 자꾸 그 사람을 미화하려 하고 있고.
25살 나이에 처음으로 온마음 다 받쳐 사랑을 했고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했기에 더 힘듭니다...
추억이 다 부정당한 느낌
예상도 못했던 일이라 반나절이 흘렀는데도 어안이 벙벙하네요
처음 이별선언을 듣고 앞으로 못본다는 사실에 너무 무서웠고
어떻게든 그 사람을 돌려내고 싶어서
그 사람이 퇴근하기를 기다리다가 그냥 뭐가 문제였는지
듣고 다시 붙잡을 수 는 없는지 물었어요
그제서야 이야기 하더군요
만나는 내내 성격이 안맞는다 생각했고
본인에 저에게 억지로 맞추고 있었는데
그게 이제 너무 힘들어져서 무리라고
사귀는 동안에는 전혀 그런얘기 하지 않았거든요
우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잘 맞는 커플이라고 그런 얘기를 했던 기억밖에는 없네요..사귀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성격이 안맞는다는 거에 대해 그렇게 무리할 정도로 고군분투하는지 몰랐어요
서로 싸우기도 하면서 혼자가 아닌 같이 맞추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사람도 저에게 노력해서 맞춰줘서 고맙다고 여러번 말했었구요..
사랑할때는 자존심을 버려야한다고 한 건 본인인데
결국 본인은 마지막에 와서 자기 자존심을 챙기기로 한것 처럼 느껴졌어요
또 본인은 나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를 덩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살을 빼기는 커녕 살이 점점 쪄가서
그 부분에서도 마음에 안들었다고 말했어요
처음에 만났을 때도 스타일과 외모는 마음에 드니
사귀면서 같이 운동해서 살빼게 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었다고 하네요
사귀면서 살이 쪄갈때(연애하면서 잘먹어서 4~5kg쪘습니다)
그럴때도 내색하나 안하면서 오히려 잘먹어서 좋다, 살쪄도 이쁘다는 말만해줘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하나도 몰랐어요
처음만났을때부터 제가 나는 운동보다는 책읽는 정적이 활동을 좋아한다고 지금 하고 있는 운동도 억지로 하고 있는거다 라고 까지 설명을 해주었는데 말이죠
정말 우리에게 있던 일을 글로 풀자니 할 얘기가 너무나 많지만
(연애중 남친이 틴더를 하는 걸 발견에서 연애중간에 헤어질 뻔했던 등)
그래도 이제는 끝난 인연
잘 보내주고 싶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오히려 찝찝한 기억만 남았네요
마지막에 들은 말이, 성격이 안맞는건 다들 그러니까 맞춰나가면 된다고 쳐도 살이 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라는 말을 들은 게
제 자신이 창피하면서도 슬프네요
이제는 다른사람을 만나더라도 살이쪄도 이쁘다는 등의 소리는 절대 믿지 않아야 겠다는 교훈을 얻은 13개월 간의 연애였습니다..
근데 1년동안 주말마다 만나고 그랬던 사람이라 저런 충격적인 말을 들어도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머리는 자꾸 그 사람을 미화하려 하고 있고.
25살 나이에 처음으로 온마음 다 받쳐 사랑을 했고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했기에 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