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이런 행동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ㅇㅇ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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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에 사는데 대전에 일이 있어서 어제 12일 금요일날 내려갔다가 오늘 13일 토요일날 올라왔는데요 왕복 모두 기차를 이용 했었어요.
저는 남자 이고 저랑 같은 대전역에서 같은 기차를 탄 여자분이 계셨는데 나이는 제 또래정도 되어 보였고 제 옆자리시더라구요.저는 창가쪽이었고 여자분은 통로쪽이셨는데요저는 흰색 롱패딩을 입고 있었는데 의자에 앉아 있을때 패딩이 양쪽으로 안퍼지게 하려고한손으로 잡으면서 계속 핸드폰을 보고 있었구요.여자분도 핸드폰을 보시다가 잠시 주무시더라구요.근데 여자분이 주무시면서 계속 제쪽으로 기울어져서 기대지려고 하고 있었고 저는 그냥모른체 하고 계속 핸드폰만 보고 있었어요.한두정거장 지나고 잠을 깬 여자분이 좀 긴머리에 블라우스에 치마에 살색스타킹에 구두를 신고 있었는데 갑자기 구두를 벗고 다리를 의자 위로 올려서 쭈그리고 앉아서 입고 계시던 파카를 벗어서 몸전체를 덮으시고 계속 핸드폰을 보시더라구요.앞쪽은 파카로 가려졌는데 옆쪽이 다 보이고 발냄새 나서 옆사람한테 피해줄꺼는 생각 안하는지 생긴것만 보면 청순하게 생겨서 안그러실꺼 같은데 유혹하는 것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이런 행동 좀 아니지 않나요?
여자분은 서울역까지 가시는건지 제가 영등포역에 내릴때까지 안내리셨고 진짜 오는 내내부담되서 죽는줄 알았어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