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회식 자리 후 옷에 밴 냄새 없애는 방법

흐엉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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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벌써 일년이 가는 구나...

이제 계란 한판 채우는 나이가 되어 버렸당 ㅜ.ㅜ

연말이되면 술자리도 많아지고 고기 먹을 일도 많아지고 (아이 조아`~~)

회식끝나고 돈 많으면 택시타고 집에 가겠지만...

나같은 봉급쟁이들~~~

버스 끊기기 전에 얼른 얼른 술먹고 고기먹고 버스나 지하철 타고 집으로 고고씽~~~

고기 먹고 차타는거 정말 챙피한데... (냄새가 아주 죽여줘요~~~)

 

그래서 준비했당...

고기먹고 술먹고... 이것저것 막먹고... 옷에 밴 냄새 없애는 방법!!!

 

 

■ 스프레이 타입 냄새 탈취제로

 

옷에 베인 냄새제거... 베이기 전에 일단 예방이 중요.

식당에 가면 옷을 옷걸이에 걸지 말고 바닥에 두거나 옷을 뒤집어 합성섬유인

안감이 밖으로 나오게 접는다. 요즘은 외투를 비닐 봉지에 담아 주는 곳도 많이 있다.

이렇게 해도 냄새가 벴다면 섬유 탈취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냄새 악취 제거 스프레이는 각종 음식 냄새와 땀 냄새를 간편히 없애는 데 유용하다.

탈취제를 옷에 골고루 뿌리고 베란다처럼 통풍이 잘되는 곳에 널어놓으면 냄새가 가신다.

 

■ 옷에 베인 방충제 냄새는 헤어 드라이기로~

옷장에 방충제와 함께 보관해두었던 겨울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

나는 독특한 방충제 냄새도 예민한 이들에겐 골칫거리.

바깥에서 냄새를 뺄 충분한 시간이 없다면, 헤어 드라이어를 옷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을 작동시키면,

냄새를 쉽고 빠르게 없앨 수 있다. 단, 너무 오래 드라이어를 쐬이거나 뜨겁게 하면 옷이 탈수도 있어용 ^^;

 

■ 당장 내일 입을 옷이라면 수증기를 이용

샤워나 목욕을 마치고 욕실에 습기가 가득찬 상태라면 냄새가 밴 옷을 욕실로 가져가자.

습기찬 욕실에 한 시간쯤 걸어두거나, 옷 안쪽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1시간 정도 바람을

쐬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급할 때는 스팀 다리미를 이용한다.

수증기나 김이 나오는 다리미를 옷에 쐬면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냄새를 함께 뽑아낸다.

악취가 물에 녹는 수용성이면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빨아내기 때문에 옷에 수증기를 쐬면 냄새가 사라진다.

 

■ 겨울에 주로 입는 니트류는 두 번째부터 물빨래

스웨터와 니트는 매번 드라이크리닝을 하는 것보다 ‘울샴푸’ 등 중성세제로 손빨래를 하는 편이 더 낫다.

약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20~30분간 담근 뒤 손으로 부드럽게 빨면 옷의 형태가

변하지 않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