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희가 잘못한건가요??

단비2021.11.15
조회1,474
두서없이 쓰는거 감안하고 봐주세요~



남편 아버님은 남편 어릴때 돌아가셧구요
시어머니만 계신상황입니다~
남편이랑 시어머님은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구요


올해 아버님 기일은 평일인데 시어머니가 코로나도 잇고
이제는 제사지내기 힘드시다고 올해부터는 절에 제사를 맡기신다고 오지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평일에는 둘다 일하니까 퇴근하고 산소가기는 늦으니 주말에 산소가서 인사는 드리고 오자해서 일요일에 산소를 가고있엇습니다(저희집에서 1시간30분정도거리입니다)

가고잇는데 남편한테 시어머님이 전화가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아버님 기일이야기를 하는데 남편이 지금 산소가고잇다고 하니 왜 당일에 안가고 지금가냐고 화를 내시는겁니다

남편은 제사도 절에서 지내고 제사를하면 밤에 제사를하니 퇴근후 본가를 가면 되지만 평일에는 (위에말한대로) 이리저리하니 주말에 인사드리러 가는거다 라고 말을해도 당일에 안간다고 1년중에 하루도 마음대로 못쉬냐고 남편이랑 시어머님이 엄청 다투더라구요
(직업특성상 남편은 쉬는거 자유롭지만 저는 쉴수가 없습니다)




근데 이게 저희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조언좀 부탁드리고 싶어 글올립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댓글 5

ㅇㅇ오래 전

시자가 괜한걸로 꼬투리 잡고 있는 거임 그러는 지는 지 남편 산소 당일에 다녀오기라도 했나? 지는 왜 제사를 절에 맡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오래 전

그냥 귀일에 쉬는게 쉬운 남편이 혼자 갔다왔음 되는거 아님? 꼭 셋트로 가야되나..혼자 가기가 싫은건가. 그리고, 어른도 평일에 못가서 편한 날에 간다고 하면, 그걸 이해하던지, 저렇게 화낼 일인가? 아예 안가면 어쩔려고?

ㅇㅇ오래 전

저는 제사문제로 대들었네요 시어머니한테 죽은시할아버지는 저를 볼수도없고 상을 차리는줄도 모르실거라구요 그냥 어른들 욕심이에요 죽어서까지 대접받고 싶어하는.자기죽고나서 자식들이 신경안쓸까봐 심술부리는거죠. 전 누누히 남편한테 말해요.제사잘지내서 조상이 돕는거면 세월호사고도 안일어났을거고 대구지하철 참사도 안일어났을거라구요.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요. 그리고 이것도 신앙이니까 조상믿고싶은 사람만 믿고 제사지내면 되는것 아니냐구요. 그렇게 싸우고 전 제사관련 모든행사에서 준비안하고 그냥 상치우는 뒷정리만 거드는 정도네요.걍 시어머니한테 대답만 네네하고 안따라주든지, 대놓고 조상안믿는다고 하세요.잘못한거 아니에요.

ㅇㅇ오래 전

아니요 제사안지내면 사실 산소야 아무때나 가면되는거지 꼭 휴가까지 써가며 기일에 갈 필요 없잖아요. 시모가 억지쓰는거지, 본인은 힘들다고 제사도 없애놓고 일하는사람한테 웬 생떼인지;;

rana오래 전

당일날 안가셔도 되요..제사를 지내는것도 아니고 돌아가신분 기리는 건데...미리 가셔도 되고, 아니면 좀 늦게 가셔도 됩니다. 제사는 그 분을 기리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뭐가 이리 복잡한지...잘못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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