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회사원입니다 이걸어디서 물어봐야할지모르겠어서 여기에 털어놓습니다 .. 아픈말 걸러듣지않고 새겨들을테니 어떻게 하면좋을지 알려주세요 일단 저랑 아빠와의 관계는 너무 안좋습니다 알코올중독이구요 평소에는 잘 지내도 술만마시는날에 심기거슬리면 손찌검을하는둥 저를 위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기분안좋은날에는 저를 찾을정도였어요 .. 더이상 실망할것도없고 정도 없어서 아버지가 저의 몸에 손만대도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최근에 도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손찌검을해서 집을 나갔었습니다 집까지 알아봤는데 어머니께서 울면 서 붙잡았어요 안정되면 다같이 나가자고 .. 어설프게 나가면 고생할거라고요 저도 그말에 동의 도 하고 뭣보다 '나도 아버지한테 할만큼했고 노력은 했었다' 라는 합리화라도 하고 나가고싶었 습니다 그래야 홀가분할거같아서 집에 남았고 짧게나마 대화도하고 끼니마다 저녁도 차려주고 최대한 자극안주려고 했습니다 근데 웃으면서 하루일과를 얘기하는둥 시덥잖은 농담한마디 주고받는게 안되더라구요 .. 화해한지얼마안되서 언니는 결혼하고싶은사람이 생겼다며 집에 남자친구를 데려왔습니다 다같 이 본건 2번이구요 저도 남들처럼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아빠가 있는자리에서는 도저히 표정관리가 안됩니다 단몇시간 행복한가족인척하면 되는데 그거하나 못하는제가 너무 밉습니다 .. 어머니도 뒤에서 분위기좀띄우지 왜 입 꼭 다물고있냐 한소리 하시구 언니도 너때문에 오빠 (남자친구)가 눈치봤다 너가 지루해보인다더라 이러더라고요 좀 웃지그러냐 이러는데 제가 그 자리를 망친다는생각밖에없더라구요 그말이 기분상하기도해서 홧김에 그냥 나는 오빠랑 따로 보는게 좋을거같다 내가 있으면 자꾸 분위기를 망치는거밖에안되는거같다이렇게 말했어요
언니:그럼뭐야 ? 너 아빠랑 잘지낼거라며 그냥 말만그런거야 ? 저 : 나 아빠랑 화해한지도 얼마안됐고 평소에 안그러다가 갑자기 화목한가족인척하는거 나한텐 벅차 언니 : 나는 너한테 이자리에 무조건 앉아있으라고 강요한적없어 그냥 니가 있고싶은대로 있어 뭐라안할게 저 : 그럼 내가 앉아있더라도 나한테 웃을거라는 기대하지말아줬으면좋겠어 언니:그럼 넌 가족모임있을때마다 계속 그러겠다는거네 ? 말 제대로해 기대하지말아줘가아니고 아직까지는 기대하지말아줘 시간이 필요해 이렇게 말해 물론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내뱉었다고 생각해요 .. 근데 저는 언니말에 서운함을 느끼고 언니한테 오해를 풀고싶다는생각이 안들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 제가 성격이 꼬였다고하시면 반성하고 고쳐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족인척하는거 너무 힘들어요
아픈말 걸러듣지않고 새겨들을테니 어떻게 하면좋을지 알려주세요
일단 저랑 아빠와의 관계는 너무 안좋습니다 알코올중독이구요 평소에는 잘 지내도 술만마시는날에 심기거슬리면 손찌검을하는둥 저를 위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기분안좋은날에는 저를 찾을정도였어요 ..
더이상 실망할것도없고 정도 없어서 아버지가 저의 몸에 손만대도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최근에
도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손찌검을해서 집을 나갔었습니다 집까지 알아봤는데 어머니께서 울면
서 붙잡았어요 안정되면 다같이 나가자고 .. 어설프게 나가면 고생할거라고요 저도 그말에 동의
도 하고 뭣보다 '나도 아버지한테 할만큼했고 노력은 했었다' 라는 합리화라도 하고 나가고싶었
습니다 그래야 홀가분할거같아서 집에 남았고 짧게나마 대화도하고 끼니마다 저녁도 차려주고 최대한 자극안주려고 했습니다 근데 웃으면서 하루일과를 얘기하는둥 시덥잖은 농담한마디 주고받는게 안되더라구요 ..
화해한지얼마안되서 언니는 결혼하고싶은사람이 생겼다며 집에 남자친구를 데려왔습니다 다같
이 본건 2번이구요 저도 남들처럼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아빠가 있는자리에서는 도저히
표정관리가 안됩니다 단몇시간 행복한가족인척하면 되는데 그거하나 못하는제가 너무 밉습니다
.. 어머니도 뒤에서 분위기좀띄우지 왜 입 꼭 다물고있냐 한소리 하시구 언니도 너때문에 오빠
(남자친구)가 눈치봤다 너가 지루해보인다더라 이러더라고요 좀 웃지그러냐 이러는데 제가 그 자리를 망친다는생각밖에없더라구요 그말이 기분상하기도해서 홧김에 그냥 나는 오빠랑 따로 보는게 좋을거같다 내가 있으면 자꾸 분위기를 망치는거밖에안되는거같다이렇게 말했어요
언니:그럼뭐야 ? 너 아빠랑 잘지낼거라며 그냥 말만그런거야 ? 저 : 나 아빠랑 화해한지도 얼마안됐고 평소에 안그러다가 갑자기 화목한가족인척하는거 나한텐 벅차 언니 : 나는 너한테 이자리에 무조건 앉아있으라고 강요한적없어 그냥 니가 있고싶은대로 있어 뭐라안할게 저 : 그럼 내가 앉아있더라도 나한테 웃을거라는 기대하지말아줬으면좋겠어 언니:그럼 넌 가족모임있을때마다 계속 그러겠다는거네 ? 말 제대로해 기대하지말아줘가아니고 아직까지는 기대하지말아줘 시간이 필요해 이렇게 말해
물론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내뱉었다고 생각해요 .. 근데 저는 언니말에 서운함을 느끼고 언니한테 오해를 풀고싶다는생각이 안들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 제가 성격이 꼬였다고하시면 반성하고 고쳐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