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꿈인데 현실적인 조언 좀 해 주세요

002021.11.16
조회6,549

안녕하세요

교수가 되고 싶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가르치는 것을 꿈으로 희망하던 도중에
교수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해서 본래 꿈꾸던 학원 강사를 접고 교수라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인 것은,
제가 교수가 되는 것을 대부분 반대한다는 겁니다

분명 반대하는 데에는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주변에서는 그럴듯한 이유는 커녕 그냥 안 된다고만 말씀을 하십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니 교수가 되기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글만 보일 뿐,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너무 교수라는 직업에 대해 무지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복잡하고 답답합니다

해서 이런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 분께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ㅠㅠ

현실적인 조언으로 팩트만 꽂아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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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교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 또 글을 남깁니다

저는 근래에 '죽은 시인의 사회' 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시를 가르치는 키팅이라는 인물을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그 인물의 가르침의 방식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 보고 싶다는 추상적인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학교 선생님을 해도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나

중.고등학교는 정해진 교육 방식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가르치는 방식이 자유롭다고 느껴지는 대학교수를 해 보아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수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만 고민하다 보니

교수라는 직업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막연하게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생각에 제가 너무 기본적인 배경 조차 없었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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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

댓글 하나하나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라는 직업이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지 가르치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과

또 교수를 하기까지는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 써 주시는 댓글 꼼꼼하게 읽어서 더 좋은 길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