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인간들의 심리 뭘까요

ㅇㅅㅇ2021.11.16
조회1,056
1년 연애 했고, 전남친은 저보다 2살 어린 대학생이고 저는 직장 다니고 있어요.남친이 먼저 좋다고 쫓아다녔고 진심이 느껴져서 만났어요. 사귀는 동안 싸우다가 전남친이 이별 통보하고 잠수 탄 적이 두 번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대화를 시도하는데 그새끼는 회피하고 잠수 타더라고요. 대화 좀 하자고 빌어도 안받아줘요.그래서 체념하고 맘 접고 있을 때마다 전남친이 다시 연락와서 잡아서 받아줬죠ㅋㅋㅋㅋㅋㅋㅋ휴 그리고 나서 다시는 이런 식으로 일방적인 이별 통보 하지 않겠다고 약속도 했어요.그런데 이번에는공부하면서 연애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는 것 같다고저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고서 그 이후로 대화를 좀 하자고 해도 무시하고여사친들이랑 술 먹고 노는 사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고 .. 그런 걸 볼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그저께까지만 해도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해놓고 제가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이렇게 저에게 상처를 주고 잔인하게 구는 이유가 뭘까요??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안 해주는 걸까요?남친이 학생이어도 잘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사람 보는 안목이 정말 없었던 거죠?만나는 동안은 저를 사랑하긴 했던 건지 이젠 이것마저도 모르겠어요.지금은 상처가 너무 커요.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잡생각만 계속 드네요.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