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점은 성관계는 여자들한테 리스크가 너무 커

ㅇㅇ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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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의도 글 전혀 아님
나도 고위험 걸리고 수술까지 해본 사람이라.. 진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여초에서만 성병,hpv 이런 질문 올라오는 거 다 알고 남자는 성병 검사해서 잘 검출 안 되는 것도 알아 나 고위험 나오고 전남친데리고 가서 검사 시켰는데 전혀 검출 안 됐고 오히려 날 문란하게 논 거 아니냐고 의심함.. 산부인과 의사도 조심스럽게 남자는 성병 검사해서 나오는 게 드물다 그래도 검사는 형식상 해준다.. 이렇게 말 할 정도 콘돔 느낌 싫은 여자들도 많을텐데 노콘으로 하자니 성병이 걱정이고 피임약 안 맞는 여자들이니 부작용 있는 여자들도 많을거고(나도 피임약 부작용 때문에 하혈 ㅈㄴ함 ㅜ)
어쨌든 임신 걱정 생리가 밀리기도 하면 무조건 하고 그러다 계속 밀리면 정병길.. 어쩌다 임신하고 낙태하면 여자 몸만 망가지고 지금 아무리 낙태죄 폐지에 세포는 생명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지만
아직도 남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거 팩트고 내 친구도 낙태경험 있고 옆에서 지켜보고 위로도 많이 했는데 우울증 걸리고 너무 힘들어 했음 고3 밖에 안됐었는데.. 초음파 사진은 아직까지 갖고 있더라 또 자궁경부암 주사도 그래 너무 비싸고 이름도 그따구로 지어서 여자들만 맞는 백신이라고 착각하게 함ㅋㅋ 남사친들한테 물어보면 그거 여자들이 맞는 거 아냐? 이러는게 대부분..
그냥 아까 가다실 맞고 뭔가 현타와서 주절주절 써봄 성병 걱정 없이 살고싶다 멘탈도 비용도 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