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모 마음이 이해가 안가서요... 한 자매가 있어요. 나이차가 많지 않아요. 연년생이라.. 아기 때야 1년차가 크지만 클수록 친구 같잖아요. 둘다 아직 어려 부모 사랑이 한참 필요한데... 아이엄마가 편애가 있어요. 둘째한테 더 마음을 주더라구요. 첫째가 무슨 문제 있냐. 아니에요. 첫째아이 얼굴 예쁘고 순하고 착해요. 엄마 말도 잘듣더라구요. 그런데 이 아이엄마는 둘째한테 더 사랑을 주네요. 첫째와 둘째 대하는 말투가 달라요. 둘째 보는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첫째 아이는 얼음조각을 날려요. 둘째는 예뻐서 품에 끼고 뽀뽀세례를 하는데 첫째는 다가가지도 못하고 조금 떨어져서 지켜만 보네요. 엄마가 첫째랑 눈 마주치니 마치 질투하라는 듯 더 둘째한테 더 오버해서 귀여워 하더라구요. 둘이 놀다 싸우면 이유불문 첫째를 혼내요. "니가 언니니까 양보해야지." "니가 언니니까 참아야지" 첫째는 억울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네요. 둘째한테 쓰는 말투는 칭찬도 해주고 상냥한데. 첫째는 비난,거부,지시,통제.. 따뜻함이 말투에 전혀 없고 엄하기만 해요. 하루는 집에 방문하였는데 첫째가 열이 39도 넘더라구요. 아무리 편애가 있어도.. 일단 자식이 아프면 걱정이 되잖아요. 첫째한테 해열제 던져주고 "니가 추운데 돌아다니니까 병걸린거야!" "너 맨날 나쁜짓 하더니 벌받았네 쌤통이다" 걱정과 위로는 못해줄망정 오히려 아프면서까지 혼내고 질책하더라구요. 제가 보다 못해서 "아이 아픈데 안쓰럽다. 고열인데 병원가야 되는거 아니냐" 했어요. 그랬더니 아이엄마는 "병원가도 별처방 없다. 그냥 아이 옷벗기고 해열제만 먹이고 집에 가라 한다" 하며 본인 할 일하며 태연스럽더라구요. 둘째 조금이라도 아프면 난리나요. 큰병원 데려가고, 한약먹이겠다고 한의원가서 비싼 한약 먹이고. 잠도 안자고 간호하고 그러더라구요. 이 아이엄마는 왜 이렇게 편애가 심한 걸까요? 자기 배아파 낳은 아이인데 정말 아플 때마저 편애하더라구요. 정말 이 엄마의 심리? 가 궁금해요. 대체 왜그런건지.. 첫째도 너무 안쓰럽고 ㅜㅜ717
편애하는 부모 심리는 뭐인가요?
한 자매가 있어요.
나이차가 많지 않아요. 연년생이라..
아기 때야 1년차가 크지만 클수록 친구 같잖아요.
둘다 아직 어려 부모 사랑이 한참 필요한데...
아이엄마가 편애가 있어요.
둘째한테 더 마음을 주더라구요.
첫째가 무슨 문제 있냐. 아니에요.
첫째아이 얼굴 예쁘고 순하고 착해요.
엄마 말도 잘듣더라구요.
그런데 이 아이엄마는 둘째한테 더 사랑을 주네요.
첫째와 둘째 대하는 말투가 달라요.
둘째 보는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첫째 아이는 얼음조각을 날려요.
둘째는 예뻐서 품에 끼고 뽀뽀세례를 하는데
첫째는 다가가지도 못하고 조금 떨어져서 지켜만 보네요.
엄마가 첫째랑 눈 마주치니 마치 질투하라는 듯 더 둘째한테 더 오버해서 귀여워 하더라구요.
둘이 놀다 싸우면 이유불문 첫째를 혼내요.
"니가 언니니까 양보해야지." "니가 언니니까 참아야지" 첫째는 억울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네요.
둘째한테 쓰는 말투는 칭찬도 해주고 상냥한데.
첫째는 비난,거부,지시,통제.. 따뜻함이 말투에 전혀 없고 엄하기만 해요.
하루는 집에 방문하였는데
첫째가 열이 39도 넘더라구요.
아무리 편애가 있어도.. 일단 자식이 아프면 걱정이 되잖아요.
첫째한테 해열제 던져주고 "니가 추운데 돌아다니니까 병걸린거야!" "너 맨날 나쁜짓 하더니 벌받았네 쌤통이다" 걱정과 위로는 못해줄망정 오히려 아프면서까지 혼내고 질책하더라구요.
제가 보다 못해서 "아이 아픈데 안쓰럽다. 고열인데 병원가야 되는거 아니냐" 했어요.
그랬더니 아이엄마는 "병원가도 별처방 없다. 그냥 아이 옷벗기고 해열제만 먹이고 집에 가라 한다" 하며 본인 할 일하며 태연스럽더라구요.
둘째 조금이라도 아프면 난리나요. 큰병원 데려가고, 한약먹이겠다고 한의원가서 비싼 한약 먹이고. 잠도 안자고 간호하고 그러더라구요.
이 아이엄마는 왜 이렇게 편애가 심한 걸까요?
자기 배아파 낳은 아이인데 정말 아플 때마저 편애하더라구요. 정말 이 엄마의 심리? 가 궁금해요. 대체 왜그런건지.. 첫째도 너무 안쓰럽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