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 결혼 6년차 34살 주부구요 애기는 없답니다
신랑이 화물직이라 너무바빠 여행은 고사하고
가까운데 한번 제대로 가질 못하는생활만 6년째에요
그럼에도 시댁에 제사다 무슨일있다 하면 빠짐없이 갔고
정말 최선을 다해 시댁에 잘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꾀 안부리고 정말 시부모님만
생각하고 무슨일 있으면 특별하지 않는이상 잘해왔어요
시댁에 가서도 눈치껏 뒷정리며 뭐며 저 나름대로는
변함없이 또는 싫은내색없이 한결같이 해왔습니다
심지어 코로나로 어디 못나갈땐 생신상도 손수 차려드리구요..
문제는 저희 도련님도 6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도련님 여자친구는 한 2년 전부터 거의 시댁에 제집 드나들듯 하며 어머님 아버님과 술도 마시고 하면서 저보다 오히려 더 시부모님과 편한 사이가 되었죠.전 꼬박꼬박 어머님 아버님 하며 나름 예를 지킨다면 도련님 여자친구는
엄마아빠 하며 늘 애교도 떨고 술도 편하게 합니다
그래서 은연중에 시댁에서도 도련님 여자친구를 예뻐하는게 제눈에도 보이지만 서운해도 꾹 참아왔어요
저도 살갑지 않은건 아니지만 도련님 여자친구처럼 애교있눈 성격은 아니니까요.그렇다고 무둑뚝하지도 않고 나름 저도
농담도하고 나름 그나마 친근가있는 성격이에요..
근데
얼마전뷰부터 제가 하는일은 며느리니까 당연하고 오히려 도련님 여자친구가 우선시되거나 차별한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예를들면 술마시다 도련님 여자친구가 술이 더 마시고싶다하면 아버님이 바로 나가서 사오시던가 하는데 제가 마시다 부족해서 어머니이 큰며느리 술이
부족하대 하면 전혀 미동없이 티비보십니다..^^당연 사오신다규 나가셔도 제가 버선발로 말리겠지만 서운하더라구요 ..
두번째론 제가 시할머님댁 가서 허리 끊어져라 고구마캐고 벌초 따라다녀도 당연하게 아시면서 도련님 여자친구는 고구마 캔다니까 수시로 전화해 괜찮냐 고생한다 하시고 나중엔 수고했다고 용돈까지 챙겨주셨다더라구요^^..저 물론 결혼던부터 벌초 따아다녔지만 이런적 없으셨습니다..
서운함이 쌓이다 오늘 시어머님이 도련님 여자친구와 늦은 단풍구경 가서 둘이 함께찍은 사진을 카톡 사진으로 하셨거라구요
너무 서운하더라구요..저도 여행 모시고 가고싶었지만 운전도 못하고 차도없고해 늘 마음만 있었는데..죄송하기도 하고
반면에
니사진을 보면서 씁쓸해할 나를 전혀 배려안하신것 같아 서운하더라구요...이런 제가 이상한걸까요
정말 요즘엔 내가 이러능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심지어 저희
친정이 무시당하는
느낌마저 들어요....
제가 피해망상에 오버라는 걸까요?..
그래도 전 며느리인데..적어도 이사진보며 씁쓸해할거란 생각 정말 못하신건가 서글프고..오늘 맘이 참 아프고 허무하네요
시댁의이런행동 상식적으로 맞나요??
제가 과민반응인가 싶어 다른분들의 생각이 듣고싶어
조심히 글 올려보아요..
전 일단 결혼 6년차 34살 주부구요 애기는 없답니다
신랑이 화물직이라 너무바빠 여행은 고사하고
가까운데 한번 제대로 가질 못하는생활만 6년째에요
그럼에도 시댁에 제사다 무슨일있다 하면 빠짐없이 갔고
정말 최선을 다해 시댁에 잘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꾀 안부리고 정말 시부모님만
생각하고 무슨일 있으면 특별하지 않는이상 잘해왔어요
시댁에 가서도 눈치껏 뒷정리며 뭐며 저 나름대로는
변함없이 또는 싫은내색없이 한결같이 해왔습니다
심지어 코로나로 어디 못나갈땐 생신상도 손수 차려드리구요..
문제는 저희 도련님도 6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도련님 여자친구는 한 2년 전부터 거의 시댁에 제집 드나들듯 하며 어머님 아버님과 술도 마시고 하면서 저보다 오히려 더 시부모님과 편한 사이가 되었죠.전 꼬박꼬박 어머님 아버님 하며 나름 예를 지킨다면 도련님 여자친구는
엄마아빠 하며 늘 애교도 떨고 술도 편하게 합니다
그래서 은연중에 시댁에서도 도련님 여자친구를 예뻐하는게 제눈에도 보이지만 서운해도 꾹 참아왔어요
저도 살갑지 않은건 아니지만 도련님 여자친구처럼 애교있눈 성격은 아니니까요.그렇다고 무둑뚝하지도 않고 나름 저도
농담도하고 나름 그나마 친근가있는 성격이에요..
근데
얼마전뷰부터 제가 하는일은 며느리니까 당연하고 오히려 도련님 여자친구가 우선시되거나 차별한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예를들면 술마시다 도련님 여자친구가 술이 더 마시고싶다하면 아버님이 바로 나가서 사오시던가 하는데 제가 마시다 부족해서 어머니이 큰며느리 술이
부족하대 하면 전혀 미동없이 티비보십니다..^^당연 사오신다규 나가셔도 제가 버선발로 말리겠지만 서운하더라구요 ..
두번째론 제가 시할머님댁 가서 허리 끊어져라 고구마캐고 벌초 따라다녀도 당연하게 아시면서 도련님 여자친구는 고구마 캔다니까 수시로 전화해 괜찮냐 고생한다 하시고 나중엔 수고했다고 용돈까지 챙겨주셨다더라구요^^..저 물론 결혼던부터 벌초 따아다녔지만 이런적 없으셨습니다..
서운함이 쌓이다 오늘 시어머님이 도련님 여자친구와 늦은 단풍구경 가서 둘이 함께찍은 사진을 카톡 사진으로 하셨거라구요
너무 서운하더라구요..저도 여행 모시고 가고싶었지만 운전도 못하고 차도없고해 늘 마음만 있었는데..죄송하기도 하고
반면에
니사진을 보면서 씁쓸해할 나를 전혀 배려안하신것 같아 서운하더라구요...이런 제가 이상한걸까요
정말 요즘엔 내가 이러능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심지어 저희
친정이 무시당하는
느낌마저 들어요....
제가 피해망상에 오버라는 걸까요?..
그래도 전 며느리인데..적어도 이사진보며 씁쓸해할거란 생각 정말 못하신건가 서글프고..오늘 맘이 참 아프고 허무하네요
많은분들의 솔직한 심경 듣고싶어요
글이 너무 두서없어 죄송해요 ㅠㅠ..속상해 끄적이다보니 말이 뒤죽박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