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콘셉트

ㅇㅇ2021.11.17
조회10,704




>>> 대중음악사상 가장 성공한 컨셉질이라고도 함 <<<






 




주인공 : 비틀즈


대체로 대중음악사상 최고 최초 이런거 붙으면 거의 다 비틀즈임그런 비틀즈는 사실 컨셉을 잡고 나온 밴드였다이런 단정한 수트입고 더벅머리는 컨셉이었다는거














 





원래는 양아치였음



이미 리버풀 동네 유명한 양아치 = 존 레논

그 양아치형이랑 친구 먹고 양아치된 전직 모범생 = 폴 매카트니

전직 모범생과 같은 학교 같은 학년 칭구칭구 = 조지 해리슨




폴은 존에 대해서 소개받기 전부터

와.. 존 레논이다 하고 알고 있었다고 할 정도로 유명했다고ㅇㅇ

버스 같이 탔는데 저기 맨 뒷 자석 앉아있는 존을 봤었다고

정작 존레논은 교회 축제에서 소개 받았을 때 그때 둘다 처음 안 걸로 알고 있음


원래 자존심과 간지는 가죽잠바에 있었을 정도로 가죽잠바를 사랑했었고..














 




데뷔 이전 비틀즈가

아마추어 밴드~ 리버풀 지역밴드였을 시기엔 

가죽잠바에 엘비스 프레슬리같은 스타일 머리를 고집하고 다녔음











 





패션포인트로 빵모자를 썼는데 저게 흑백이라 그렇지 사실은 핑크색이다

자기들 나름대로 챠밍포인트로 쓴 거임


이후 그래도 지역에서 인기가 쌓였고

드디어 앨범 데뷔하려고 계약을 하고



이때쯤 링고가 들어오게 되는데











 





리버풀양아치가 세명이라면 여긴 갱출신;;




링고는 네 명중에서도 특출나게 가난한 동네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제대로 학교도 못 다녔다고 함

거기다가 갱같은 조직에 안 들어가면 진짜 목숨이 위험한 동네였다고..

근데 싸움 잘 못 해서 은근슬쩍 숨어다녔다고 함

(역으로 집안이 부유한 편이었던 건 존)













 





브라이언 앱스타인

(비틀즈 매니저이자 사업담당자)



이 동네 일.진 스타일로는 절대 티비 못 내보낸다 생각한 에피는

얘네를 때빼고 광내기 시작













 





찐 데뷔 초 사진(데뷔 싱글이 love me do임)



얘네 엘비스 머리를 확 짤라버리고

소녀팬들한테 어필하려고 귀여운 '더벅머리'로 만들어버림



끝까지 이 두발 규제에 저항한 사람은 존 레논인데

조지랑 링고가 벌써 자르고 오니까

폴이랑 손잡고 우리 둘은 절대 짜르지 말자 알았지 약속! 했는데

폴이 슬쩍 짜르고 오니 이 배신자!! 하고 징징거리다가

결국 본인도 그 다음날 잘랐다고 함ㅋ













 

 

 





두 번째 신의 한 수는 '수트'



늘 단정한 수트나 제복을 입혔고 실제로 소녀팬들한테 크게 먹혔다고 함

또 수트가 시대 안타는 복장인지라ㅇㅇ





그리고나선 2달 동안 비틀즈의 무대매너를 싹 고치는데

주문한 게 딱 두 가지임



1. 카메라와 무대 관중 앞에서 술, 욕설을 하지마라


2. 무대 끝나면 무조건 인사할 것












 




깍듯하게 아이돌 90도 인사하는 비틀즈



거기에 레논-매카트니는 대놓고

응 우리 소녀팬 노리려고 사랑 노래 쓸거임

하고 대놓고 노렸고 완전 성공함



비틀즈 나오자마자 레논-매카트니를

슈베르트 이후 최고의 작곡가들이라고 평하는 잡지가 나올 정도



그렇게 비틀즈는 월드와이드아이돌이 되어버림













 




그런데 사실은 양아치력이 좀 덜 빠졌다고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