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이제 세달 되어가는 톡을 즐겨보는 처자입니다. 처음에 헤어지자는 통보를 들었을 때 그러지 말자고 울며 매달렸지만 너무나도 확고한 그 사람 돌릴 수 없을것 같다는 한계를 느끼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러고선 두달간, 서로 연락 한번 없이 그렇게 지냈습니다. 물론 생각나고,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었지만 허벅지를 찔러가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죠 ㅠ 그렇게 보낸 시간동안 제가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서도 생각많이 했고 잃었던 제 자신도 많이 돌아왔고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물론 다른분들이 보기엔 미련일수도 있겠지만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또렷이 보여서 그냥 이대로 이 사람 보내기에는 제가 너무 후회할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제가 먼저 했고, 저희는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전화를 받았을 때, 만나서 이야기 할 때, 너무 흔쾌하게 그러자 하는 그의 태도. 오빠 목소리, 표정, 말투..........달라진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 살짝 의외다 싶기도 했고 사귈 때 처럼 두달간의 제 모든 일에 관심갖고좀 꼬치꼬치 별걸 다 물어본다 싶을정도로 그러길래 제가 넘 쓸데없는 희망만 키웠던 걸까요.......... 다시 만나자고 , 제가 느낀거 달라진 제 모습, 제 마음 어필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안통하더군요, 그러면서 끝까지 자긴 너 지금 이렇게 얼굴보고 얘기하는거........좋긴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시작하는건 자신없대요;; 자기한테 남아있는 마음이 어느정도 인지 잘 몰라서 알았다고 하기엔 넘 무책임한것 같고 혼자있는 지금이 너무너무 좋아서 별로 그러고 싶지가 않다네요;; 그냥 제가 빨리 다른 사람 만나서 사귀어도 보고 그랬으면 좋겠대요. 장장 여섯시간을 만나서 대화했는데 결과는...........그렇게 된거죠; 그래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는 말이 맞는것이 하루정도는 헤어진 첫날처럼 억장이 무너졌는데 그 다음날 되니 오히려 좀 홀가분한것도 있는것 같고 파이팅도 생기고 암튼 괜찮았어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여섯시간을 얘기한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그렇게 끝까지 냉정하게 안되겠단 말만 하던 사람이 그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보지못했던 술취한 모습으로 전화를 하더라구요; 니 목소리 듣고싶고 보고싶어 전화했다고 근데 그저께 너한테 그렇게 말한건 후회 안한다고 너 못받아줘서 미안하다고 너랑 이렇게 된게 너무 안타깝다고 우리 좀 안맞았던거만 빼면 너만한 사람 없는거 알아서 그 안맞는게 넘 안타깝다고 한참 그러더니 전화가 뚝 끊기더군요;;;;;; 그러고 말 줄 알았는데 그 뒤로 전화가 세통인가가 더 와있더라구요; 사람 심리라는게, 참 그래요 ㅠ 기껏 힘내자고 막 이러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술먹고 전화해서 이런얘기 하니까 마음이 다시 뒤흔들리더라구요;; 그래도 애써 다잡아 보려고, 술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다음날 밤 늦게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일부러 안받았습니다만.......... 지금은 왜 안받았는지 후회가 되네요, 그 이후로 일주일 정도 연락 없는 이사람 기다려지기도하고; 이 사람 심리가 뭘까요...?이런 질문도 식상한건 알지만 참 답답하네요 ㅠㅠㅠ 정말 이 사람 심리가 뭘까요..? 남들이 말하는 어장관리........뭐 그런건가ㅠ 나쁜놈, 술먹고 전화는 왜 해가지고 ㅠㅠㅠㅠㅠㅠ 아.........이 야심한 밤, 연락오길 기다리게 되는 이런 제가 싫어지네요 ㅠ 에휴
헤어진 남자친구의 연락........이건 뭔가요
헤어진지 이제 세달 되어가는 톡을 즐겨보는 처자입니다.
처음에 헤어지자는 통보를 들었을 때 그러지 말자고 울며 매달렸지만
너무나도 확고한 그 사람 돌릴 수 없을것 같다는 한계를 느끼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러고선 두달간, 서로 연락 한번 없이 그렇게 지냈습니다.
물론 생각나고,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었지만 허벅지를 찔러가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죠 ㅠ
그렇게 보낸 시간동안 제가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서도 생각많이 했고
잃었던 제 자신도 많이 돌아왔고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물론 다른분들이 보기엔 미련일수도 있겠지만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또렷이 보여서
그냥 이대로 이 사람 보내기에는 제가 너무 후회할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제가 먼저 했고, 저희는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전화를 받았을 때, 만나서 이야기 할 때, 너무 흔쾌하게 그러자 하는 그의 태도.
오빠 목소리, 표정, 말투..........달라진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 살짝 의외다 싶기도 했고
사귈 때 처럼 두달간의 제 모든 일에 관심갖고좀 꼬치꼬치 별걸 다 물어본다 싶을정도로 그러길래 제가 넘 쓸데없는 희망만 키웠던 걸까요..........
다시 만나자고 , 제가 느낀거 달라진 제 모습, 제 마음 어필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안통하더군요,
그러면서 끝까지 자긴 너 지금 이렇게 얼굴보고 얘기하는거........좋긴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시작하는건 자신없대요;;
자기한테 남아있는 마음이 어느정도 인지 잘 몰라서 알았다고 하기엔 넘 무책임한것 같고
혼자있는 지금이 너무너무 좋아서 별로 그러고 싶지가 않다네요;;
그냥 제가 빨리 다른 사람 만나서 사귀어도 보고 그랬으면 좋겠대요.
장장 여섯시간을 만나서 대화했는데 결과는...........그렇게 된거죠;
그래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는 말이 맞는것이 하루정도는 헤어진 첫날처럼 억장이 무너졌는데
그 다음날 되니 오히려 좀 홀가분한것도 있는것 같고 파이팅도 생기고 암튼 괜찮았어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여섯시간을 얘기한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그렇게 끝까지 냉정하게 안되겠단 말만 하던 사람이
그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보지못했던 술취한 모습으로 전화를 하더라구요;
니 목소리 듣고싶고 보고싶어 전화했다고 근데 그저께 너한테 그렇게 말한건
후회 안한다고 너 못받아줘서 미안하다고 너랑 이렇게 된게 너무 안타깝다고
우리 좀 안맞았던거만 빼면 너만한 사람 없는거 알아서 그 안맞는게 넘 안타깝다고 한참 그러더니
전화가 뚝 끊기더군요;;;;;; 그러고 말 줄 알았는데 그 뒤로 전화가 세통인가가 더 와있더라구요;
사람 심리라는게, 참 그래요 ㅠ
기껏 힘내자고 막 이러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술먹고 전화해서 이런얘기 하니까
마음이 다시 뒤흔들리더라구요;; 그래도 애써 다잡아 보려고, 술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다음날 밤 늦게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일부러 안받았습니다만..........
지금은 왜 안받았는지 후회가 되네요, 그 이후로 일주일 정도 연락 없는 이사람 기다려지기도하고;
이 사람 심리가 뭘까요...?이런 질문도 식상한건 알지만 참 답답하네요 ㅠㅠㅠ
정말 이 사람 심리가 뭘까요..? 남들이 말하는 어장관리........뭐 그런건가ㅠ
나쁜놈, 술먹고 전화는 왜 해가지고 ㅠㅠㅠㅠㅠㅠ
아.........이 야심한 밤, 연락오길 기다리게 되는 이런 제가 싫어지네요 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