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사는 친구에게 너무 섭섭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방에서 살기 때문에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 대학생입니다 이번겨울방학에는 학원에 다녀보려고 집에 내려가지 않고 학교에서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같이 사는 룸메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집에 내려가야 해서 기숙사에 사는 아는 친구와 겨울방학 동안만 같이 지내기로 했습니다 오늘까지 3일을 같이 지냈는데 벌써부터 지칩니다 본론을 얘기하기 전에 지금 같이살고있는 룸메에 대해서 얘기를 먼저하겠습니다 이 아이는 친구로 지냈을 때는 그저 나랑 이야기 잘 통하고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살아 보니 이 아이의 다른면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난히 집안일을 싫어하는 이 아이는 내가 음식을 하는 동안에도 컴퓨터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내가 음식도 하고 밥상도 차려야하고 밥을 다 먹으면 밥상도 치워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하고 그아이가 하는거라곤 자기밥그릇 가져다 놓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방청소도 제가 할때 보기만 할 뿐 손도 까딱 안합니다 분리수거며,, 음식물 쓰레기,, 등등 모든 쓰레기도 제가 몇번씩 왔다갔다하며 혼자 버립니다 또 외출할때 자기가 썼던 드라이기며 고대기며 그대로 방바닥에 어질러 놓고 그냥 나갑니다 물론 치우는건 제몫이구요 뭐....집안일은 제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혼자하기에 벅찰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그럭저럭 혼자서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못 견디겠는건..........그 아이가 자기 노트북을 기숙사 친구에게 쓰라고 주고는 하루종일 제 컴퓨터를 한다는 겁니다 아침 아홉시부터 저녁 여덟시까지 비켜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노트북을 가져오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더니... 자기는 조금만 쓸것같기 때문에 필요없다며 나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오늘 입니다 제가 감기몸살에 걸려 눈이 아플정도로 열이 펄펄 끓고 무지 아팠습니다 이불펴고 눕고싶은데 방청소도 해야겠고, 약을 먹자니 컵도 씻어야겠고,,,, 전 아픈몸을 이끌고 설거지며 방청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쳐다보더니 다시 컴퓨터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 아무리 하기싫다지만 아픈친구를 대신해 오늘 하루쯤은 해줄줄 알았는데.... 몸이 아프니 마음이 약해져서 인지 외롭고 쓸쓸하고 ... 거기다가 서러움이 밀려와 눈물이 다 날지경이었습니다 사이가 나빠질까봐... 말은 하지 못하겠고.... 여러모로 난감합니다 소심한 성격탓에... 티도 못내겠고..... 집에 있자니 불편하고.... 짜증나고..... 이러다가 정말 제가 화병이라도 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재미있는 글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글로 적고보니 응어리 졌던게 풀리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 재미도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 ^
제 새로운 룸메, 손도 까딱 안해서 절 힘들게 해요
오늘 같이 사는 친구에게 너무 섭섭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방에서 살기 때문에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 대학생입니다
이번겨울방학에는 학원에 다녀보려고 집에 내려가지 않고 학교에서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같이 사는 룸메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집에 내려가야 해서
기숙사에 사는 아는 친구와 겨울방학 동안만 같이 지내기로 했습니다
오늘까지 3일을 같이 지냈는데 벌써부터 지칩니다
본론을 얘기하기 전에 지금 같이살고있는 룸메에 대해서 얘기를 먼저하겠습니다
이 아이는 친구로 지냈을 때는 그저 나랑 이야기 잘 통하고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살아 보니 이 아이의 다른면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난히 집안일을 싫어하는 이 아이는 내가 음식을 하는 동안에도 컴퓨터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내가 음식도 하고 밥상도 차려야하고 밥을 다 먹으면 밥상도 치워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하고
그아이가 하는거라곤 자기밥그릇 가져다 놓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방청소도 제가 할때 보기만 할 뿐 손도 까딱 안합니다
분리수거며,, 음식물 쓰레기,, 등등 모든 쓰레기도 제가 몇번씩 왔다갔다하며 혼자 버립니다
또 외출할때 자기가 썼던 드라이기며 고대기며 그대로 방바닥에 어질러 놓고 그냥 나갑니다 물론 치우는건 제몫이구요
뭐....집안일은 제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혼자하기에 벅찰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그럭저럭 혼자서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못 견디겠는건..........그 아이가 자기 노트북을 기숙사 친구에게 쓰라고 주고는
하루종일 제 컴퓨터를 한다는 겁니다 아침 아홉시부터 저녁 여덟시까지 비켜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노트북을 가져오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더니... 자기는 조금만 쓸것같기 때문에 필요없다며 나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오늘 입니다
제가 감기몸살에 걸려 눈이 아플정도로 열이 펄펄 끓고 무지 아팠습니다
이불펴고 눕고싶은데 방청소도 해야겠고, 약을 먹자니 컵도 씻어야겠고,,,,
전 아픈몸을 이끌고 설거지며 방청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쳐다보더니 다시 컴퓨터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
아무리 하기싫다지만 아픈친구를 대신해 오늘 하루쯤은 해줄줄 알았는데....
몸이 아프니 마음이 약해져서 인지 외롭고 쓸쓸하고 ... 거기다가 서러움이 밀려와
눈물이 다 날지경이었습니다
사이가 나빠질까봐... 말은 하지 못하겠고.... 여러모로 난감합니다
소심한 성격탓에... 티도 못내겠고..... 집에 있자니 불편하고.... 짜증나고.....
이러다가 정말 제가 화병이라도 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재미있는 글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글로 적고보니 응어리 졌던게 풀리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
재미도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