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같이 공부하다 알게된 앤가 있는데
안지 3개월도 안됐는데 나한테 너무 의존한다는 생각이듬..
참고로 난 극개인주의자고, 평소에 나 편하자고 선 졸라 확실히 긋는편임. 근데 이런 강적은 첨봤음..
사소하게는 그냥 뭘해도 나랑 같이 할라그러고.. 나혼자하면 엄청 서운해하고..
가끔은 자기 집에서 자라고 집엘 안보내줌.. 난 내방에서 혼자아니면 잘 못잔다고 말해도 계속 졸라서 몇번 자줌..
같이 공부를 하기때문에 거의 매일 만나는데, 어쩌다 내가 약속이 있어서 못만나는 날이면 보고싶다고 하루종일 카톡옴...... 난 다씹음 .. 그래도 굴하지 않음..
제일 힘든건 내 일거수일투족을 다 궁금해함..
심지어 내가 누구랑 통화만 했다 하면 누구야? 몇살이야? 대학어디야? 어디살어? 몇평이야? 진심 이런거까지 다 물어봐ㅡㅡ 근데 나는 타인을 이정도까지 궁금해하지 않거든.. 그래서 이런 질문을 받으면 너무 당황스럽고 혐오스럽기까지함.. 내가 지처럼 다른 사람 몇평인거까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거 얘가 지금 공부하는 분야에 재능이 정말 많긴한데 집이 좀 어렵거든..
그래서 소소하게 밥이나 커피정도는 내가 몇번샀는데..
어느날 자기한테 한달에 20만원만 투자하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환경만 조성되면 더 잘 집중할수있고 금방 잘돼서 당연히 배로 갚을텐데 좋은투자라고 ㅋㅋㅋㅋㅋ 농담식으로 말하긴 했는데 조금이라도 진지했다는게 너무 기가찼음.. 근데 어떤면에서는 진짜 그만큼 힘드니까 그랬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또 정말 확실히 보답을 할 애라는 믿음은 있어.. 단지 난 얘가 나로선 이해할수 없을만큼 의존하는 걸 쉽게 생각한다는 데에 빡이 좀 친것같음..
참고로 얘는 내가 이런거 싫어한다는 걸 암..넌 애가 왜케 차갑냐고 농담식으로 맨날 갈굼..
그래도 계속 들이대면 내가 변할거라 생각하고 있거나 아니면
지금 환경상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유일하고 자기도 심하다는 거 알지만 정말로 주체할수가 없는것일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많은 애라 나도 이해하고 싶고
솔직히 이 친구가 착하긴 정말 착하고
나도 이 친구로부터 자극과 영감을 정말 많이 받기 때문에..
지금까진 참아왔는데 좀만더 지내면 트라우마생길것 같아..
심하게 의존적인 애 때문에 괴로움
최근에 같이 공부하다 알게된 앤가 있는데
안지 3개월도 안됐는데 나한테 너무 의존한다는 생각이듬..
참고로 난 극개인주의자고, 평소에 나 편하자고 선 졸라 확실히 긋는편임. 근데 이런 강적은 첨봤음..
사소하게는 그냥 뭘해도 나랑 같이 할라그러고.. 나혼자하면 엄청 서운해하고..
가끔은 자기 집에서 자라고 집엘 안보내줌.. 난 내방에서 혼자아니면 잘 못잔다고 말해도 계속 졸라서 몇번 자줌..
같이 공부를 하기때문에 거의 매일 만나는데, 어쩌다 내가 약속이 있어서 못만나는 날이면 보고싶다고 하루종일 카톡옴...... 난 다씹음 .. 그래도 굴하지 않음..
제일 힘든건 내 일거수일투족을 다 궁금해함..
심지어 내가 누구랑 통화만 했다 하면 누구야? 몇살이야? 대학어디야? 어디살어? 몇평이야? 진심 이런거까지 다 물어봐ㅡㅡ 근데 나는 타인을 이정도까지 궁금해하지 않거든.. 그래서 이런 질문을 받으면 너무 당황스럽고 혐오스럽기까지함.. 내가 지처럼 다른 사람 몇평인거까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거 얘가 지금 공부하는 분야에 재능이 정말 많긴한데 집이 좀 어렵거든..
그래서 소소하게 밥이나 커피정도는 내가 몇번샀는데..
어느날 자기한테 한달에 20만원만 투자하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환경만 조성되면 더 잘 집중할수있고 금방 잘돼서 당연히 배로 갚을텐데 좋은투자라고 ㅋㅋㅋㅋㅋ 농담식으로 말하긴 했는데 조금이라도 진지했다는게 너무 기가찼음.. 근데 어떤면에서는 진짜 그만큼 힘드니까 그랬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또 정말 확실히 보답을 할 애라는 믿음은 있어.. 단지 난 얘가 나로선 이해할수 없을만큼 의존하는 걸 쉽게 생각한다는 데에 빡이 좀 친것같음..
참고로 얘는 내가 이런거 싫어한다는 걸 암..넌 애가 왜케 차갑냐고 농담식으로 맨날 갈굼..
그래도 계속 들이대면 내가 변할거라 생각하고 있거나 아니면
지금 환경상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유일하고 자기도 심하다는 거 알지만 정말로 주체할수가 없는것일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많은 애라 나도 이해하고 싶고
솔직히 이 친구가 착하긴 정말 착하고
나도 이 친구로부터 자극과 영감을 정말 많이 받기 때문에..
지금까진 참아왔는데 좀만더 지내면 트라우마생길것 같아..
손절하면 내가 매정한건지 ..
솔직한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