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 귀가시간 1시로 정했는데 2달전 회사동료랑 술 먹고 새벽 5시 귀가했습니다(회식하면 제일 빠른 귀가 1시정도임)10년동안 이렇게 새벽 4시 5시 외박이 잦았던터라 이제는 못 참겠다 해서 각서쓰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맞추겠다 하더니 며칠전 회사 승급이 달린 문제라면 4시 넘어서 귀가했습니다~제가 엄청 화내니 처음에 2번정도 미안하다 잘 지내자 하다가 제가 이제 못참겠다 하니 적당히 하라며 10년인데 놓을때도 되지 않았냐며 화를 내더니 회사동료들이 너 무섭다고 했다며 너같이 시간정해서 압박하는 와이프는 없다며 그것도 병이라고 합니다. 부연설명을 하면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그냥 묻고 싶은건 제가 병인가요?귀가 시간 1시로 정한게 오히려 제가 문제인건가요?(2주전에도 회식한다 하더니 팀장 집에서 한잔 더하고 그 집에서 자고 내일 여기서 출근하겠다 하는걸 엄청 욕을 해서 1시까지 들어오긴 했습니다. 그리고 회식하고 회사동료 만나서 술 먹으면 12시 넘어서 들어오는게 가장 빠른 시간이고 그냥 2시3시는 보통이고 새벽 4시5시는 한달에 1번 두달에 1번꼴 입니다. 물론 이 횟수는 올해 엄청 싸워서 최근꺼만 입니다. 전에는 더 잦았습니다)
귀가시간 1시 정한 와이프 병이라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