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까지 쓰게 될 줄이야~ 저희 엄마는 조금 남달라요. 차가운 엄마랄지 철부지라고 위안삼아야할지... 저는 20대초반 아빠가 돌아가신후 엄마랑 10살 어린 동생 전문대까지 보내며 생활고에 빠져서 결혼은 엄두도 못냈어요. 아빠 돌아가시자마자 집하나 남았는데 엄마가 우기셔서 세금엄청내고 엄마 명의로 해드렸죠. 저는 일하느라 집안일에 신경쓸틈이 없었는데 엄마가 저모르게 집담보로 은행대출받아서 한달 원금+이자만 200만원정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알콜의존증 진단까지받고 의사선생님께 입원권유도 수차례받았지만 7년이상 다녔던 회사생활에 큰 지장주지 않고 생활비+대출금을 충당해야 했어요. 결국 아빠가 남겨주신 집팔고 투룸으로 이사했는데 힘든시국인걸 알겠지만 10년 터울 동생은 전문대 졸업 후 4년을 놀더군요. 점점 내가 왜 사나...싶고... 엄마는 제 월급날 이후 일주일정도는 친엄마같은데 공과금내고 대출금값고 빛만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해드리면 그때뿐이지 그러고는 뜬구름 잡는 이야길하세요. 이번달 별자리운세가 좋다더라. 어제 대박나는 꿈 꿨다. 너 말년이 좋다드라... 현실적인 대화, 알맹이가 없어요. 친구들에게 상의하면 조금 더 일찍 엄마한테 손절했어야 맞는거래요. 그런데 친인척도 없고 가족이랑은 달랑 셋뿐인데 그게 어디 쉽나요? 사람은 쉽게? 아니 안변해요.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사회생활 한번 안해본 60대 후반 미운우리엄마 어떡해해야할까요?
60넘은 철부지엄마 어쩌죠?
저는 20대초반 아빠가 돌아가신후 엄마랑 10살 어린 동생 전문대까지 보내며 생활고에 빠져서 결혼은 엄두도 못냈어요.
아빠 돌아가시자마자 집하나 남았는데 엄마가 우기셔서 세금엄청내고 엄마 명의로 해드렸죠.
저는 일하느라 집안일에 신경쓸틈이 없었는데 엄마가 저모르게 집담보로 은행대출받아서 한달 원금+이자만 200만원정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알콜의존증 진단까지받고 의사선생님께 입원권유도 수차례받았지만 7년이상 다녔던 회사생활에 큰 지장주지 않고 생활비+대출금을 충당해야 했어요.
결국 아빠가 남겨주신 집팔고 투룸으로 이사했는데 힘든시국인걸 알겠지만 10년 터울 동생은 전문대 졸업 후 4년을 놀더군요.
점점 내가 왜 사나...싶고... 엄마는 제 월급날 이후 일주일정도는 친엄마같은데 공과금내고 대출금값고 빛만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해드리면 그때뿐이지 그러고는 뜬구름 잡는 이야길하세요.
이번달 별자리운세가 좋다더라. 어제 대박나는 꿈 꿨다. 너 말년이 좋다드라... 현실적인 대화, 알맹이가 없어요.
친구들에게 상의하면 조금 더 일찍 엄마한테 손절했어야 맞는거래요. 그런데 친인척도 없고 가족이랑은 달랑 셋뿐인데 그게 어디 쉽나요?
사람은 쉽게? 아니 안변해요.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사회생활 한번 안해본 60대 후반 미운우리엄마 어떡해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