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동거,,임신,,폭력,,간금,,납치,,

...2008.12.18
조회1,641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매일 친구랑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친구가 톡에 올려보면 충고들이 많이 올라온다기에,,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저는 이제 23살이구요,,

글쓰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적어야할찌도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20살쯤에 만나던 남자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잘해주고,, 너무 여리고 제가 꼭 지켜줘야 할 남자인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도 안계시구 아버지랑 동생 그남자 이렇게 가족이 있었는데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알콜중독자 이십니다..)

군 재대후 집에서 빈몸으로 쫓겨나서 5년동안 혼자 살아온 남자랍니다,,

그런면이 너무 가슴아프고 저한테 너무 많이 잘해주고,, 해서

저도모르게 사랑보단 모성애가 발동해 이남자를 지켜줘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너무 잘해주다보니 마음이 쉽게 가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사랑을 못받으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누가 저한테 잘해주면 저두모르게 마음을 쉽게 여는 타입이라서요,,

그렇게 저희는 사귀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너무 잘하더군요,,

저희집은 아버지가 지역에서 알아주는 회장님이십니다,,

네,,  흔하게 말하면 상류층이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학교졸업후 십원짜리 동전 하나 안받아 썻습니다..

대학두 안가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하면서 직장생활을 했죠,,

6개월쯤 그사람과 교제를 했었을때였습니다..

동거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같이 있고 싶다고,,

매일 얼굴보고싶다고,, 하루 1분1초가 아깝다고,,

전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뒤 한달정도 생각을하고,,

동거를 하기로 결심을 했죠,,

그사람 저랑 만나고 있을땐 혼자 고시원 생활을 하고있었거든요..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요..

근대 일은 그때부터 시작이였죠,,

동거후 3개월은 잘지냈습니다,,

만난지 일년이 대던날.. 같이산지 3개월이대던날,,

크게 다투게 대었는데,,

전 21년 살아오면서 들어보지도 못한욕을 6시간동안 들었습니다..

잠두 안재워가면서 욕을하더군요,, 그이유는

즉 제가 회식을하고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전 일딴 제가 잘못했다고 진정하라구 한후,, 일을 마무리 짖고 싶었습니다,,

다행이 잠은 재워주더군요 아침 7시쯤에요,,

그일이 있은후부터,,

집착,, 의심,, 폭언이 일삼았구요,,

조금만 늦게들어와도 남자랑 있었네 뭐했네 하면서

청소기로 때리고 식칼로 죽이겠다며 협박을 했죠,,

전,, 제가 했던 행동에 의심살 행동이 있었나보다하고,,

제행동을 고치려 했죠,, 나때문에 저 순한남자가 이렇게 변한거구나 이런생각을 해가면서요,,

일을 그만두고 집에만 있으랍니다,,

실타고 했으나,, 또 맞고 결국엔 일을 그만두게 대었죠,,

저희집 현관문 구조가 옛날집이라,, 밖에서도 자물쇠로  현관문을 잠굴수있게,,

열쇠가 붙어 있는 문인데요,,

그사람 아침마다 알바가면서 밖에서 자물쇠를 채우고 다니더군요,,

물론 그사람 올때까지 화장실도 못가고 참아야 했죠,,

화장실이 밖에 있는 집이라,,

아무런 반항도안했죠,, 그사람이 나아질꺼라 믿었으니깐요,,

그렇게 간금이란걸 당한지 2달이 지났죠,,

혼자 아르바이트한돈으로 두사람이 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걸 느낀건지,,

이제는 대놓고 노골적으로 그러더군요,,

너내집에가서 돈쫌 가져오라고,,,,,,

아버지한테 말쫌 잘해서 원룸같은데로 집쫌 구해보라고,,

그후론 돈만떨어지면,, 집에가서 돈가져오랍니다,,

안가져오거나 돈을 못구해오면 폭언에 ,, 때리고,,

한겨울에.. 보일러실에 옷다벗겨노코 가둔채 밖에서 문잠그고 아침까지 안꺼내주구요,,

,, 그때서야 정신이 들더군요,,

벗어나야겠다,, 아님 도망이라도 쳐야겠다 싶었죠,,

그사람얼굴 보는것만으로도 몸서리가 치고 무섭더군요,,

성관계 실타고해도 강제로 하더군요 때려가면서,,

그러다 임신한걸 알게대었고,,

그사람이 한날 술먹구 들어와서,, 또 때리려고 하길래,,

나 아기 가졌어,, 이제 때리지마,, 아기생각해서라도,,

이 말 한마디 했다가,,

배쪽에만 집중적으로 맞았습니다,, 결국 하열을했고 그대로

병원에 실려갓죠,,

안대겠다 싶었죠,, 모든걸 돌이킬려니,, 너무 멀리왔다는걸 깨달았죠,,

참,, 죽어도 집에다가는,, 도움을 못청하겠더라구요,,

부모님 얼굴뵐 자신이 없었죠,,

친구한테 부탁을했죠,, 헤어지고 싶다고,,

나 퇴원할때까지 병원에 나랑 있어달라고,, (친구들앞에서는 그남자,,절 엄청챙겨주는척 했거든요)

무섭다고,,

그렇게 2주후 퇴원을 해서 친구랑 같이 집에 갔죠,,

그사람 알바가있을 시간 이여서,,

그사람 없을때 친구랑 부랴부랴 침을 챙겼죠,,

도둑질하는 심정처럼 미친듯이 짐을챙겨서 나왔죠,,

일주일정도 정말 자유롭게 지냈죠,,

제가 미친년이죠,, 뭐한다구 그날따라 편의점이 가고싶었던건지,,

9시쯤 집에서 나와 바로 집앞에있는 편의점에가서 컵라면이랑 삼각김밥사들고

집에 다시 가는중이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낚아 채는거에요,,

불행이 현실로 닥쳐왔죠,, 네 그남자였어요,,

죽이겠다며 소리지르지말고 표정 짖지말고 따라오라더군요,,

심장이 터지는지알았습니다,,

산같은곳으로 데리구 가더군요,,

밧줄로 제몸을 묶어 나무에다 묶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 여기서 도망가도 또 잡혀

어디한번 또 도망가봐 그땐 죽여버릴꺼니깐,,

조용히 착하게 있으라고 내일오겠다며,,

가더군요 ,, 혼자 내버려두고,,

전 정말 죽을힘드로 밧줄을 풀어서 도망쳤어요

정말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결국 아버지한테 말하고 정리는 대었는데,,

헤어진지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연락이 오내요,,

무서워요,,

그후로 정신적 충격을 너무 크게 받아서,,

우울증으로 현재 약물치료 받구있구요,,

조울증으로 입원치료 받고 퇴원했습니다,,

그사람이 너무 무서워 죽을려고 팔목도 끄어봤지만,,

죽지는 안더군요,, 8시간 수술후 3주만에 깨어났죠,,

남는건 제몸에 상처밖에없더군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