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제주 우도여행 여자들끼리 가지마세요 (여혐 심함)

쓰니2021.11.21
조회446,199
(마지막 업데이트)
생각보다 큰 이슈가 되었네요.
글과 사진을 내립니다.
공적으로 사건 처리 완료 되었습니다.

(본문요약)
엄마와 이모와 저, 이렇게 여자들끼리 다녀왔는데
3줄 요약부터 하자면

1. 질 나쁜 미역 환불요구하니 쌍욕함 (“씨”와 “개”가 들어간)
2. 배 타는 승무원들이 밀치고는 때리려는 시늉
3. 렌트카 사기

생각해보니 아빠랑 여행할때는 이딴 일이 한 번도 없었고
큰 소리 날 일 생기기전에 저희 아빠가 한 소리 하면 사과받았네요. 아니 애초에 이런 “함부로식 취급”을 당하지 않았어요.

제주는 큰 관광지역이고 그나마 잘 발달 되어 있는데
우도는 워낙 작은 섬이라 관광객, 외지인은 배타고 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장사하는 듯 합니다.
특히 여성 혐오가 너무너무너무 심한 곳이네요.
깡시골에 남존여비 사상이 제대로 박혀있는 그 세대 남성들을 보며 한숨이 푹푹 나와요.
다시는 작은 섬에 여행 갈 일 없을 것 같아요.
물건은 그냥 백화점에서 사고요.


(추가)

이렇게 많은 관심 받을 줄 몰랐네요.
주작이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미역은 이미 신고 다 들어가서 공적으로 처리 중이고,
밀치고 욕한 승무원과 렌트카 업체는 증거가 없지만
댓글에 간간이 증언하시는 분들 있으시네요.
욕하는 부분, 밀치는 부분 전부 과장 아닌 실화고
소비자/관광객 중 약자를 상대로 이런 언어폭력과
물리적 폭행을 행사하려 했던 점이 불쾌해서 쓴 글입니다.

여혐 단어 들어갔다고 여기저기서 우루루 오셨는데 오히려 그 분들 댓글 읽어보니 역시 제가 당한건 명백한 여혐이었구나 확신이 듭니다.
성별 갈라치기 한다고 기분 나빠들 하시는데,
저야말로 여행가서 그 갈라치기 당하고 온 입장이고요.

왜 여혐이냐고요?
중년 여성이 아니라 건장한 남성이었다면 감히 밀쳤겠습니까.
또 제가 우락부락한 성인 남자였으면 저를 과연 때리려는 시늉이나 했겠습니까..
무엇보다 환불 요구하는 손님에게 “씨ㅁㅁㅁ” 같은 욕을 했을까요?

미역 팔던 곳, 음식 품질 문제로 오늘 막 과태료 무셨다고 합니다.
더 이상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여성분들 여행할때 정말 조심하세요.

댓글 373

ㅇㅇ오래 전

Best우도뿐만아니라 제주자체가 불친절해요. 외지인들을 육지것들이라고하면서 바가지도 엄청나요. 자연환경때문에 여행가긴하는데...

ㅇㅇ오래 전

Best이글 꼭 공론화돠야 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ㄹㅇ 우도 심하더라고요..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아 진짜 별로다 싶은 곳이었음..

뿌빠빠오래 전

추·반중립박는다 ㅋㅋㅋ 판에서 나온 주작썰이 한두개가 아니라 ㅋㅋㅋㅋ

째리뽕오래 전

제주 살다 경기 살다 대구 왔는데 대구가 더 심하긴 함 여자면 같은 여자끼리도 일단 내리깔고 시작 ㅋㅋ 옆에 남자 있으면 조용 ㅋ

ㅇㅇ오래 전

우도에서 3개월 살다나왔습니다! 글이 삭제된거까지 포함하여 읽고왔는데 저는 여험이라는 단어는 굳이 안써도 될거같아요 평소에 그런거에 무지하기도하고 관심이 있어도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쓰니분도 지방비하발언이 아니라고 하셨고 여행하면서 느끼셧던거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당! 일단 제가 살면서 느꼇던것과 쓰니분이 느껴던것이 여러개 겹치는데 1.천진항은 원래 친절함이 없습니다!우도 놀러가시는분들 꼭 하우목동항으로 가세요! 저도 처음에 멋도 모르고 캐리어끌고 제주살이 하러 갔다가 우도 들어갔는데 진짜 천진항에서 개망신 당했습니다ㅠㅋㅋㅋ 몇백명 있는 앞에서 방송으로 얼마나 지*를 하던지….그뒤에 생활하면서 하우목동항도 여러번 이용을 했는데 하우는 정말 착하고 캐리어 들고 타면 옮겨주시고 눕혀주시고 안내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유독 천진항이 좀 무서워요ㅜ 2.미역은 잘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해산물은 사본적이 없는데 여기 살면서 해녀분들 만나면 정말 친절하셨던 기억밖에 없어요 거의 토종사투리만 쓰셔서 못알아듣는게80%긴 하지만ㅎㅎ..그리고 천진항 쪽에 특산품 파는거,,저는 별로 비추에요ㅜ제주도 특산품도 많은데 굳이,,? 오시면 그냥 진짜 맛있는 우도 땅콩만 사세요!ㅋㅋㅋㅋ 3.원래 렌트카사업은 예….그렇습니다 한번 빌릴땐 4-5만원이지만 자칫하다 사고나서 망가지면 4~6배 부릅니다,,타고 다닐땐 정말 좋은데 도로도 정말 좁고 차╋자전거╋오토바이╋관광버스╋개인버스╋여러 스쿠터 등 바퀴달린것들 정말정말정말 많이 다녀요ㅜㅜㅜ사고나기 정말 최고의 조건이죠… 일행들과 자전거 타고 가다가 버스랑 진짜 30cm남겨두고 버스가 멈춘적도 있어요 물론 그 버스기사님이잘못한것도 있고 버스 경적소리에 저희가 놀라는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멈춘것도 있지만,,후^^….사고가나면 얼마나 나겠어~ 하는데 짧은3개월 사는동안 정말 만이 봤어요…후….진짜 이건 돈을 떠나 반납하기전까지 조심하셔야해요.!

ㅇㅇ오래 전

부산 ㅅㅂ놈들 죽어라

ㅇㅇ오래 전

부산도 불친절

ㅇㅇ오래 전

제주 이주한지 6개월인데 육지에서 왔다고 따시키거나 불친절한적 한번도 못겪어봄 현관앞에 배추나 무 귤 농작물 아무말없이 동네분들이 놓고가시고 청란 유정란 애들 용돈도 가끔주시고 너무좋음 부동산업자 잘못만나서 6개월간 이사 두번했는데 두군데 동네 다 너무 잘해주심

ㅇㅇ오래 전

이건 여혐이아니라 약자혐오 아닌가요ㅎㅎ

ㅇㅇ오래 전

부산에서 택시비 사기당했어요 부산도 여혐심하더라구요.

ㅇㅇ오래 전

거기가 다른데보다 더 심한것같은데 다른 지역이라고 다를거없음 남친이 운동했어서 별명이 마동석인데 그정도로 우락부락하고 ㅈㄴ 쎄게생김. 같이다니면 단 한번도 시비걸린적없고 시비걸렸어도 상대가 바로 사과함. 오히려 우리실수인데도 상대방이 겁에질려하고 먼저사과함...(ㅜㅜ이런경우 우리가더죄송하다고 사과함) 택시탈때도 나혼자타면 10에 9은 기사님들이 네비입력안하려고함. 나타고 남친은안타는데 문닫기전에 기사님 네비대로가주세요~ 하면 단한번만에 바로 네비에 주소입력함.. 복이많으시네요~하면서 따라오는 사이비냔들도 나한텐 쉽게 말걸면서 안떨어지려하다가 남친오면 바로 사라짐 지들이도망감ㅋㅋ 자기보다 쎄보이는 사람한테는 확실히 안깝침 ㅋㅋ 근데 남자들도 자기보다 ㅈㄴ쎄다싶으면 눈도안마주치더라ㅋㅋㅋㅋㅋ

될지어다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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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판교에서 사기당함 ㅜㅜ 판교도 여혐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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