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때문에 집안이 안 돌아가는 것 같애 ㅠㅠ

Dd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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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오늘 아침에 시끄러워서 깼어
엄마한테 충격적인 말을 하고 있었어 엄마한테 내가 죽을까 엄마가 죽을래 이러고 자꾸 엄마한테 죽으래
자기가 어렸을 때 이러면 엄마 집 나갔었다고 나도 똑같이 엄마처럼 집 나간다고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조지게 하고 자꾸 죽는다 그러고 아니 하… 지능도 높은 새끼라 엄마는 또 칼 숨겼는데 왜 칼 숨기냐고 이러고 쟤는 진짜 아빠도 죽일 새끼야 너무 무서워 저번에도 칼 이불 밑에 숨겨서 아빠가 자기한테 뭐라하면 칼 쓰려고 했대 너무 놀랐는데 덤벼서 내가 뭐라 해도 말을 안 들어 정신병원도 자기가 다니겠다고 해서 갔더니 두 번 다니고 마음에 안 들다고 끊었어….. 다닌 이유도 자기 때문이 아니라 부모님 때문에 자기가 스트레스받는 줄 알아 쟤는 이미 부모를 부모로 생각 안 하는 것 같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너무 힘들어….

조카 겜충이라 새벽 네 시까지 게임하는데 안방에서 자고 싶어서 안방에서 자고 있는 엄마 깨서 안방 가서 자 그만하라니까 자기 취미 생활이래 건들지 말래 컴퓨터 차라리 안방에 옮겨 달래 아침에 피곤하다고 학교도 안 가 신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