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c8;;내가이게스토커??

미쳐2008.12.18
조회1,429

진짜 그여자 아니면 안댄다고까지 말했는데;; 하여간개티즌들..

 

내가비록 돈없어서 고등학교도졸업 못했어도 니네처럼 악플은안단다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사렴ㄴ서 좀 도와줄수도 있고 그런거지

 

스토커로까지 몰고있냅;;;;;; 내일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스토커가아니라

 

사랑해서 그런거거든???? 모르면 그냥 리플달지마라 ;; 걍 내친구들 시켜서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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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군대갔다와서 취업준비중인 27세 男입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만나고싶은데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됬습니다.

 

지난주에 친구녀석들이랑 술을 좀 과하게 먹고 집에 돌아가던 중에

 

술을 꺠기위해 아이스크림이나 먹을까해서 우연히 자취방근처 편의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니까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어서오세요~" 이러는데

 

얼굴을 딱 보니까 정말 제 이상형이더군요

 

아이스크림을 뭘 골랐는지도 모르게 그냥 아무거나 집고 계산을 하는데

 

술을 많이 먹은데다가 정신이 온통 그 알바생에게 쏠려서

 

지갑도 못찾겠는겁니다 ...

 

그 알바생이 보조개가 쏙 들어가게 웃으면서 "천천히 하세요~" 이러는데......

 

아...........진짜 ... 아직도 눈앞에 그모습이 선합니다

 

더 당황한 저는 겨우찾은 지갑에서 돈을꺼내다 동전 다떨어뜨리고 허둥거리니까

 

또 알바생이 "제가 도와드릴게요~ " 이러면서 진열대까지 밀어놓고 하나하나 주워주는데....

 

이건 이일이랑은 별로상관은 없지만

 

제가 솔직히 어렸을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안그래도 형편어려운 친척들집 전전하면서 천덕꾸러기로 크고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진짜 그저그렇고 ...... 학창시절때도 사회에 나와서도 진짜 대접을 못받았습니다

 

알바생은 절 손님이라고 생각해서 해준 대접일지 몰라도

 

저한테 그렇게 친절하고 따듯하게 대해준건 그녀가 처음이였습니다...

 

 

그렇게 전 그녀에게 완전 푹빠져서 그다음날은 맨정신으로 찾아가서

 

친구들이 알려준대로 따뜻한커피도 사주고 그냥 이야기라도 좀 나누려고 했습니다

 

어김없이 인사도 해주고 친절하더군요... 분위기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커피를 건내면서

 

동전 주어줘서 고맙다고 밥을 사줄테니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했습니다

 

이부분도 묻고싶어요 제가 실수한겁니까??? 그냥 관심있으니까 번호라도 좀 알려달라는게??

 

그때부터 표정이 좀 굳더군요.... 자긴 종업원이니까 그런건 당연한거고

 

그런걸로 밥얻어먹을 이유는 없는것같다면서

 

전 밥을 사주겠다는데 이런 반응이 나올거라곤 생각지도 못했기때문에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만 빨개져서 커피만 정말 던지고 나왔습니다..

 

.... 돌아가는 길에 생각해보니 계산도 안했더군요... 절 뭐라고 생각하셨을지...

 

그래서 너무 반응이 당황스러워서 그랬다고 변명이라도 할려고

 

그 다음날 또 찾아갔더니 표정이 별로 안밝으시더라고요....... 제가 그땐 술을 또 좀 많이

 

먹긴했습니다... 용기가 안나서요.....  제가 너무 그녀를 좋아해서 이름을 알려달라고

 

번호랑 이름 알려주기전까진 절대 안간다고 바닥에 눕고 온 손님들을 내쫓고 .....

 

술김에 약간 실수를 했습니다.. 이건 반성하고 있고요 ....  악플달지마세요

 

거의 울것같은 표정으로 핸드폰을 주길래 약속대로 전 가게에서 나와줬습니다..

 

머 그담날 술깨자마자 연락을 수십차례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답장도 안해주더군요 ;;

 

더 이상 얼굴보고 찾아가는건 무리다싶어서 그녀가 야간알바 끝나기 기다려서 집에 몰래 따라가

 

봤습니다...... 집도 엄청 잘살더군요 .. 머 처음 만났을떄 알바 왜하냐니까 그냥 이것저것

 

경험해보고싶어서 한다고할때부터 좀 부자다 느낌이 들긴했는데

 

(대개는 돈벌라고 하는거잖아여 ....)

 

암튼 주택이였는데 CCTV도 담장마다 달려있고...쩝... 전 그녀가 따라왔다는걸 눈치챌까봐

 

가까이는 못가봤습니다

 

그뒤로도 그녀싸이나 만나는 친구만나서 애기하는거 몰래 듣고 ... 그러다보니까

 

아빠는 무슨일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사업하시고 엄마는 한복집에 오빠는 검사라그러는거같고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남자친구도 있더군여.... 같은과 CC라던데 ...ㅎㄷㄷ;;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 공중보건의?? 암튼 그거라 군복무 중인거같더군여....

 

남자친구랑 떨어져있으니까 저한테 승산이 있는거같기도한데 .......

 

 

 

전 이제 나이도 많이 먹어서 결혼을 생각하면서 여자를 만나야하는데

 

저보다 모든면에서 나아보이는 ... 거기다 남자친구도 있는 천사같은그녀...

 

결혼은 그녀가 싫다고하면 쫌 더 기다려줄 생각은 있읍니다만...머 일단은 만나야겠져

 

그녀의 마음을 사서.......

 

제가 그녀환심을 사기위해 할수있는게 먼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제가 모아놓은 돈이있어서 반지같은걸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녀 싸이를 이용해서 공개구혼을 할까합니다.... 어떤가여?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그렇게 해준다면 감동적인가여??? 제생각엔 괜찮은 방법인거같은뎁

 

머.. 여자랑 남자는 다르다고 하니까 의견한번 들어고보싶네여

 

톡되면 제 여자친구가 될 그녀의 싸이공개하겠습니다..., 들어가셔서 방명록에

 

"XXX을 남자친구로 받아주세요"

 

딱 이렇게만 좀 써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딴말은 쓰지마시고여 혹시 악플이라도

 

쓰면 안되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