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별로에요

ㅇㅇ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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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엄마가 술마시고 안마셨다고 거짓말하는데 눈 풀린 모습 볼 때마다 분노 조절이 안돼요 처음부터 술 마셨다고 얘기했으면 아무말 안할 텐데 만나기로 약속한 날 마저 술마시고 안마신척 하면서 만나러오니까 매번 지치고 화가 조절이 안돼고 자살충동 들어요 오늘도 메시지 보낼때부터 오타나고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술먹었냐고 5번 물어봤는데 일이 방금 끝났는데 무슨 소리냐며 잡아때더니 만나서보니까 눈이 풀려있네요 ㅋㅋㅋㅋ 이럴 때마다 돈 쓸 때만 이용하자는 생각을 되새기면 좀 나아지는데 불효녀인거 알지만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떡하나요?? 다른 친구들 엄마랑 비교돼서 더 화나요 그냥 술마시면 사실대로 말하라고 2일 전에 얘기하고 알겠다고 했는데 또 이러네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런 상황을 그만 만들고 싶은데 이젠 한계인 것 같네요 매번 한 번만 더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6년을 살아오면서 그러지말라고 설득했는데 다 시간낭비고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그냥 가족이랑 관계 끊고 빨리 독립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