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요..
너무 지치고 진절머리 나는데
SNS같은데 보면 저 빼고 다들 스윗남 남편에
행복한 사람들 뿐인 것 같아요.
다들 남편이랑 어떠세요?
연애+결혼 십수년 됐는데
아직도 다들 사랑하고 행복하고
서로 없으면 못 살고 그런가요??
첫 댓글이 SNS 좀 보지 마세요,네요.
sns 얘기하면 무조건 거기 매달려 사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나보다 싶어서 덧붙여요.
sns 딱 하나 있고 매일 들여다 보지도 않는데
가끔 봐도 피드들이 첫 문단처럼 보이길래
저렇게 얘기했어요.
다들 남편이랑 행복하세요?
댓글 18
Best안좋은 일을 자랑하지 않는다. 페북이든 인스타든 내가 들어나는 곳이기에 나를 포장하는곳에 남편이랑 싸웠느니 어쩌느니 그런걸 올리진 않자나요 ㅋㅋ 각자 집안사정은 있겠지요~ㅋㅋ 글구 여기 판에는 전에 어떤분 댓글 봤는데 좋은일 있을때 판을 찾지 않는다고...ㅎㅎ 그러니 거의 대부분 쓰는족족 우리집은 미쳣어요!!! 하는 글들이죠ㅋㅋㅋ (극단적 예에요ㅎ) 뭐 가깝게는 우리 새언니네도 맨날 투닥투닥 하면서 지내는걸요 뭐ㅋ
Best네~ 가끔 다투고 미울 때도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남편이에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선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 거 같아요.
이 세상에 SNS에 불행하다고 올리는 사람도 있나요??
넹 6년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넘 편하고 좋아요ㅋㅋ
사랑한만큼 싸울때 배신감오짐 ㅋ니가 나한테 어떡게 그레!!! 배신감에 ㅂㄷㅂㄷ 떨다가 좀 지나면 헤헤호호 배알없이 웃음 ㅋ 싸웠다 화해했다 반복하는 패턴이 이제는 너무 지겨워서 적당히 넘어갈 때 많고 무엇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닮아가고 이해도도 높아져서 그냥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하니깐 싸울일이 점점 없어짐
제일 친한친구이자 전우입니다. 그래서 좋네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같이 나아가거든요~ 맞춰가면서 소소한 행복찾으며 아이와함께 잘살고 있어요^^
sns에는 내 남편 빼고 다 좋은 남편들 아닌가요??ㅋㅋ근데 현실은 사람 사는거 다 똑같던데요 진짜 판에 나오는 막장 남편 아닌 이상 결혼 생활은 다 비슷하더라고요
연애10년. 결혼13년.. 친구로 만나 너무너무 사랑했고 결혼하고 더 사랑하게 된 우리부부. 가족여행도 자주 가고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고 항상 생각지도 못했던 이벤트에, 요리도 해주던 우리 남편. 사는동안 정말정말 행복했고 싸우기도 오지게 했고 이혼을 하네마네 그러다가도 뭔일있음 제일 먼저 의논하고 서로 편 들어주고 세상 하나밖에 없던 찐친구였던 우리남편.. 근데요.. 그 친구가 지금은 세상에 없어요. 너무 많이 받기만하고 당연했던 남편의 모든게 지금 얼마나 그리운지 모르실거예요. 사는동안 수고했다고 고마웠다고 한마디라도 더 해줄걸 너무 후회만 됩니다. 곁에 계시는동안 서로 보듬고 살아보세요. 그 같이의 기쁨이 얼마나 큰건지 있을땐 잘 모르거든요. 인생은 늘 후회의 반복이예요. 살까, 말까? 하는것도 살 이유가 있는거거든요.
20년 넘게 출장도 거의 없이 살았는데 재작년에 지방에 일주일 있다오니 무서웠다고 하더니 올해는 아들이 제대해서 집에 있어서 그런지 편했다고. 다 그렇게 사는거죠.
안좋은 일을 자랑하지 않는다. 페북이든 인스타든 내가 들어나는 곳이기에 나를 포장하는곳에 남편이랑 싸웠느니 어쩌느니 그런걸 올리진 않자나요 ㅋㅋ 각자 집안사정은 있겠지요~ㅋㅋ 글구 여기 판에는 전에 어떤분 댓글 봤는데 좋은일 있을때 판을 찾지 않는다고...ㅎㅎ 그러니 거의 대부분 쓰는족족 우리집은 미쳣어요!!! 하는 글들이죠ㅋㅋㅋ (극단적 예에요ㅎ) 뭐 가깝게는 우리 새언니네도 맨날 투닥투닥 하면서 지내는걸요 뭐ㅋ
네~ 가끔 다투고 미울 때도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남편이에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선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 거 같아요.
결혼19년차. 이제는 친구입니다. 중고등 아이들 키우는 동지이고요. ㅎㅎㅎ 서로 별로 관심 없고 그냥 동료애로?? 살다가 고양이 키우면서 관심사가 같아지니 많이 이야기하고 더 친하게 지내요. 저희는 각방 쓴지 몇년 됐고(큰애 고등 되면서) 서로 별로 간섭 안하고 도울땐 돕고 같이 배고프면 맛집도 가고 시댁 친정도 큰 간섭 큰 문제 없어서 잘 지내요. 애들도 뭐 속 썩이지만 나름 공부 잘 하고 해서 큰 걱정 없고… 그냥 사는게 그렇죠 뭐. 뭐 그렇게 남은 행복해 보이는 거에 신경 쓰실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