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29일에 발생한 신변보호 여성 살해사건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피해자 여성은 저의 15년 지기 친구입니다. 타인에게 피해주는걸 싫어했고 주변사람에게 베품과 사랑을 주었던 제 친구가 왜 이런 사건이 발생했는지 너무 비통하고 참담합니다.
제 친구는 일년간 가해자로 인해 힘들어 했습니다. 가해자는 제 친구를 만나는 처음부터 직업, 학력, 금전문제, 일상 생활 등 모든 걸 거짓으로 말했습니다. 그걸 알게 되어 작년 말에 친구가 헤어지자고 했고 그 뒤로 끊임없이 협박과 폭행을 일삼았으며 결국 제 친구를 멀리 보냈습니다. 근데 가해자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합니다. 살해 전날 칼과 모자를 구입하고 친구 차를 보고 친구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고 하면서 우발적이라고 합니다. 일년 간을 지속적으로 협박과 폭행을 일삼으며 죽음까지 이르게 한 가해자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친구의 집과 경찰서는 1분도 되지 않는 곳에 있었고 스마트 워치를 주면서 제 친구는 조금은 안도를 했습니다. 스마트 워치가 그렇게 정확하지 않는 것이라면 스마트 워치를 줄 때 친구에게 고지를 해주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고지 없었기에 제 친구는 만능 시계라며 든든해했습니다. 그 시계에서 나오는 경찰 소리를 듣고 범인은 흥분을 해서 수차례 제 친구를 찔렀다고 진술했답니다. 이게 진실이라면 보호용으로 받은 스마트 워치가 제 친구에게는 살인을 불러 일으킨 촉발제 역할이 되었던 것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비통합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제 친구는 멀 더 했어야지 살았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멀 더 했어야 살았을 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모든 걸 다했습니다. 제 친구가 그렇게 고통을 호소 했는데 그걸 들은 국가는 대체 무엇을 했나요? 이제는 해주십시오. 가해자에게 영구적인 사회적 단절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 개정과 좀 더 시민을 보살 필 수 있는 경찰이 저희 주변에 있기를 바랍니다.
제 마음이 여러분에게 닿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아래 링크는 친구 동생이 올린 국민 청원글입니다. 더욱 자세히 나와 있으니 읽어보시고 동의 부탁드리며 많이 퍼뜨려 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zzM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