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김장하자고 하는데요

ㅇㅇ2021.11.24
조회46,519
집값 반반 혼수반반 전부다 반반

양가도움없이 신랑 저 힘으로 결혼했어요

저희집은 예전부터 힘들다고 김장안하고 사서 먹었구요

사서먹어도 맛있어요

반면에 시어머니는 김장한다길래 저보고 퇴근후 오라는거

김치 사먹는다고하니 시어머니 온갖노발대발^^

그러면 신랑만 보낸다니 더 노발대발^^ 하는거 전화끊었는데

저 집에오면 10시인데 언제 김치담그자는건지 ..;;;;

시어머니 종특인가요??



댓글 34

귤e오래 전

Best연차나 반차 쓰고 오라는 소리지 뭐.. 결국 시어머니 말씀을 감히 거역 못 해서 회사 일 빼고 오는 며느리가 보고 싶은거고 이리해라 저리해라 집에서 이런 것도 안 가르쳐서 어떻게 시집을 보낼 생각을 할까 하면서 우쭐한 기분도 느끼고 싶어서일듯... 처음이 중요해요 잘 대처하시길...

ㅇㅇ오래 전

Best남편만 보내요~

ㅇㅇ오래 전

Best퇴근후에 언제하겠단거지??? 그냥 혼자 낮에 시부모먹을것만 몇포기하면 될일을.... 일을 만든다 만들어... 그냥 오라하면 암말하지말고 남편만 보내버려요

ㅇㅇ오래 전

Best하..도대체 며느리를 뭘로보면 다큰 성인 심지어 근삼십년간 만난적도 없었던 사람한테 이유도 없이 지맘에 안든다고 노발대발하는거임? 며느리보면 다들 정신이 훼까닥 하는거임?

ㅇㅇ오래 전

하씨..우리엄니는 저모르게 김장하시곤 택배로 보내심다ㅠ 아니~~~~김장수육(!!!!)굴무침(!!!)이것때문제 제발김장좀 알려달라고 말씀드려도.."너 힘들게 올까봐 그렇지"이러심다..하ㅠ종특아님..못된시모들이 착한시모보다 비중이 높을뿐.한..98%정도요ㅎ

오래 전

불쌍 우리시어머니는 외숙모님이 김장한거 나눠주시는뎅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시어머니가 일하는 집이 그래서 좀 나은듯.. 물론 그것도 케바케 이겠으나 주변에 김장얘기 없는 시댁들은 보면 다 일하시는 시부모님임; 우리 친정부모님도 동생네부부랑 우리집에 귤한박스랑 김치 직접 찾아오라 안하고 그냥 택배로 한박스씩 보내주심ㅋㅋㅋㅋ 올케가 좋아하는 음식있으면 그냥 쿠팡으로 보내주고 일하는 시부모님들이 확실히 터치가 없는듯 본인들 살기 바쁘심

초딩오래 전

주작이든 아니든 판글때문에 매형들이 더 사랑스럽다. 엄마가 김장날 정하면 전날 수술 밤샘한 의사매형도 밤낮없이 일하는 건축하는 매형도 그날 아침에 와서 저린 배추 씻고 몇포기 담가서 수육에 소주한잔하고 2시간 쉬다가 김장하고 있으면 누나들이 수산시장가서 대게에 회 사오면 거기에 술한잔하고 담날 김장한다고 수고 했다고 식당가서 점심먹고 두통씩 들고간다. 심지어 용돈까지 찔러주고. 친정집구석이 얼마나 개판이면 김장한다는 소리에 시어머니 욕부터하냐

초딩오래 전

남편분에게 보여주세요. 처가집 행사있을때 친구랑 술 마시러다니게

ㄴㄴ오래 전

시어머니 본인도 며느리때는 어떻게든 안하고싶어했던일이었을걸... 이젠 자기가 갑의위치니까 하려하는거지... 지금 가기싫어하는 며느리들도 시간지나면 김장하러오라고 하게될것같다

ㅇㅇ오래 전

주작도 참 성의 없네

ㅇㅇ오래 전

못간다 했음 안가면 됩니다.

ㅎㅎ오래 전

나는 결혼하고 딱한번갔다...결혼한 그해에 예의상... (결혼 7년차)그뒤론 절대 안감.. 김치 언제 담그냐 묻지도 않음.. 했겠다 싶으면 고생하셨어요..하고 전화하고맘.. 김치 먹을사람도 없을뿐더라 내입에도 안맞고 해서 걍.. 안가고 안받아먹음...

ㅇㅇ오래 전

그 김치를 갖다 먹을거면 가서 같이 하는게 맞지만 먹을게 아니라면 굳이...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