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도움없이 신랑 저 힘으로 결혼했어요
저희집은 예전부터 힘들다고 김장안하고 사서 먹었구요
사서먹어도 맛있어요
반면에 시어머니는 김장한다길래 저보고 퇴근후 오라는거
김치 사먹는다고하니 시어머니 온갖노발대발^^
그러면 신랑만 보낸다니 더 노발대발^^ 하는거 전화끊었는데
저 집에오면 10시인데 언제 김치담그자는건지 ..;;;;
시어머니 종특인가요??
Best연차나 반차 쓰고 오라는 소리지 뭐.. 결국 시어머니 말씀을 감히 거역 못 해서 회사 일 빼고 오는 며느리가 보고 싶은거고 이리해라 저리해라 집에서 이런 것도 안 가르쳐서 어떻게 시집을 보낼 생각을 할까 하면서 우쭐한 기분도 느끼고 싶어서일듯... 처음이 중요해요 잘 대처하시길...
Best남편만 보내요~
Best퇴근후에 언제하겠단거지??? 그냥 혼자 낮에 시부모먹을것만 몇포기하면 될일을.... 일을 만든다 만들어... 그냥 오라하면 암말하지말고 남편만 보내버려요
Best하..도대체 며느리를 뭘로보면 다큰 성인 심지어 근삼십년간 만난적도 없었던 사람한테 이유도 없이 지맘에 안든다고 노발대발하는거임? 며느리보면 다들 정신이 훼까닥 하는거임?
하씨..우리엄니는 저모르게 김장하시곤 택배로 보내심다ㅠ 아니~~~~김장수육(!!!!)굴무침(!!!)이것때문제 제발김장좀 알려달라고 말씀드려도.."너 힘들게 올까봐 그렇지"이러심다..하ㅠ종특아님..못된시모들이 착한시모보다 비중이 높을뿐.한..98%정도요ㅎ
불쌍 우리시어머니는 외숙모님이 김장한거 나눠주시는뎅ㅋㅋㅋㅋ
시어머니가 일하는 집이 그래서 좀 나은듯.. 물론 그것도 케바케 이겠으나 주변에 김장얘기 없는 시댁들은 보면 다 일하시는 시부모님임; 우리 친정부모님도 동생네부부랑 우리집에 귤한박스랑 김치 직접 찾아오라 안하고 그냥 택배로 한박스씩 보내주심ㅋㅋㅋㅋ 올케가 좋아하는 음식있으면 그냥 쿠팡으로 보내주고 일하는 시부모님들이 확실히 터치가 없는듯 본인들 살기 바쁘심
주작이든 아니든 판글때문에 매형들이 더 사랑스럽다. 엄마가 김장날 정하면 전날 수술 밤샘한 의사매형도 밤낮없이 일하는 건축하는 매형도 그날 아침에 와서 저린 배추 씻고 몇포기 담가서 수육에 소주한잔하고 2시간 쉬다가 김장하고 있으면 누나들이 수산시장가서 대게에 회 사오면 거기에 술한잔하고 담날 김장한다고 수고 했다고 식당가서 점심먹고 두통씩 들고간다. 심지어 용돈까지 찔러주고. 친정집구석이 얼마나 개판이면 김장한다는 소리에 시어머니 욕부터하냐
남편분에게 보여주세요. 처가집 행사있을때 친구랑 술 마시러다니게
시어머니 본인도 며느리때는 어떻게든 안하고싶어했던일이었을걸... 이젠 자기가 갑의위치니까 하려하는거지... 지금 가기싫어하는 며느리들도 시간지나면 김장하러오라고 하게될것같다
주작도 참 성의 없네
못간다 했음 안가면 됩니다.
나는 결혼하고 딱한번갔다...결혼한 그해에 예의상... (결혼 7년차)그뒤론 절대 안감.. 김치 언제 담그냐 묻지도 않음.. 했겠다 싶으면 고생하셨어요..하고 전화하고맘.. 김치 먹을사람도 없을뿐더라 내입에도 안맞고 해서 걍.. 안가고 안받아먹음...
그 김치를 갖다 먹을거면 가서 같이 하는게 맞지만 먹을게 아니라면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