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마음대로 뜯어보는 아빠

ㅇㅇ2021.11.24
조회130

택배 마음대로 뜯어보는 거...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화가 나
우리 아빠 자꾸 누구꺼든지간에
택배만 오면 묻지도 않고 자기가 다 미리 뜯어서
내용물만 덩그러니 식탁 위에 올려놓는데
이게 맞는거냐...
자기 딴에서는 분리수거 때문에
상자 정리하려고 그러는거라고 하는데
마음에 안들어 진짜
나도 성인이고 사생활이 있지
별거 아닌 물건들이니까 계속 참았는데..
막말로 엄빠한테 보여주기 싫은
개인적인 물건 같은거면 어쩔려고
함부로 박박 뜯어놓는지 모르겟어
그래놓고 내가 산거 보고
이런 걸 삿네 저런 걸 왜 삿냐 하면서 잔소리하고
자기 프라이버시나 사생활 침범하는 건
극도로 예민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