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깄는 글들중 혹시나 그 사람이 쓴게 있지않을까 찾는 내가 한심해

2021.11.25
조회300
참 웃기다.
넌 여기 들어올 사람도, 더군나 글 같은거 쓸 사람도 절대 아니라는걸 너무나 잘 아는데, 혹시나 이 글들 중에 니가 쓴 글이 있지 않을까, 너도 나처럼 내가 보고싶은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며 여기 있는 모든 글들을 읽고 너와 나의 상황과 비슷한 글이라도 찾으면 혹시 니가 아닐까하는 어리석은 기대도 하게 돼

잘 있니?
난 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