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반년이 훌쩍 넘었네 그렇게 애틋했던 우리가, 절대 변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도 우린 절대 헤어지지 않을것 같다고 그랬었잖아 너랑 만났던 1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그 시간동안 널 만나서 행복했어 나에게 넌 첫사랑이었고, 내 이상형의 기준을 세워 준 사람이었어 처음에는 죽을것 같았어. 아니, 진짜 죽어버리려고 했어.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어 밥을 먹다가도, 노래를 듣다가도, 멍을 때리다가도 자꾸 니가 나타나서, 눈물이 자꾸 나왔어 하지만 내가 죽어도 달라지는 일은 없잖아.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넌 더이상 여기 없으니까. 넌 두달도 채 안되서 날 잊었더라 정말 잊은건지 잊은척했던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질구질하다며 정말 자기를 사랑한다면 그만 놔주라던 말, 제발 그만 좀 해달라는 말 내가 알던 니가 아닌것 같았어 나도 이제 너를 정말 보내보려고 해 기적이라는건 일어나지 않을테니까 많이 사랑했어 정말 많이. 12
잘가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반년이 훌쩍 넘었네
그렇게 애틋했던 우리가, 절대 변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도 우린 절대 헤어지지 않을것 같다고 그랬었잖아
너랑 만났던 1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그 시간동안 널 만나서 행복했어
나에게 넌 첫사랑이었고, 내 이상형의 기준을
세워 준 사람이었어
처음에는 죽을것 같았어. 아니, 진짜 죽어버리려고 했어.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어
밥을 먹다가도, 노래를 듣다가도, 멍을 때리다가도
자꾸 니가 나타나서, 눈물이 자꾸 나왔어
하지만 내가 죽어도 달라지는 일은 없잖아.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넌 더이상 여기 없으니까.
넌 두달도 채 안되서 날 잊었더라
정말 잊은건지 잊은척했던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질구질하다며 정말 자기를 사랑한다면 그만 놔주라던 말,
제발 그만 좀 해달라는 말
내가 알던 니가 아닌것 같았어
나도 이제 너를 정말 보내보려고 해
기적이라는건 일어나지 않을테니까
많이 사랑했어 정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