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남자친구랑 1박 2일 놀러간다고 하면 허락해주시나요?

ㅇㅇ2021.11.25
조회117,251
방탈 죄송합니다.
바로 본론만 얘기하겠습니다. 곧 22살 딸이 연말에 500일정도 만난 남자친구랑 1박 2일로 여행간다고 하시면 허락해주실 건가요?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무섭습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부모님 입장에서 충격받으실 것 같아요 거짓말은 절대 안되는 집이라 글 올린 거였어요ㅎㅎ 외박인데 몰래 가는 건 상상도 못하구요! 그냥 말씀 안 드리고 안 가려구요! 아무쪼록 감사드려요 부모님 의견을 간접적으로나마 들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댓글 101

ㅇㅇ오래 전

Best혼날까봐 망설여지는 일이라면 안 하는게 맞아요.

오래 전

Best그렇게 대놓고 물어 보면 누가 허락 해 줍니까. 대부분 자녀들은 동성 친구랑 간다고 말을 하고 부모들은 알면서 그래 다녀오라고 하는거죠. 대놓고 남자친구랑 1박 2일 놀러 다녀 올꺼야 허락해줘~! 누가 이렇게 합니까--;

솔로몬오래 전

Best자 잘생각해보자 여행을 가서 뭐 관계만 가지는 것도 아니고 죄다 피임 이야기만 하네, 그건 그냥 평소에도 잘 해야하는거 아녀?

ㅇㅇ오래 전

추·반결혼할사이 아니면 해외여행은 가지마요. 내친구 해외여행 다녀온 뒤 그 남친이랑은 헤어지고 다른 남자랑 결혼했는데 전남친과 간 해외여행지는 평생 입밖으로도 못꺼내고 판도라의 상자처럼 숨기며 살고있음. 가서 찍은 사진도 sns에 하나도 없고 인생에서 지워야하는 추억이 돼버림

ㅇㅇ오래 전

내가 20대 초반 여자인데 우리집은 진찌 프리함 여행도 남자친구랑 가는 거 ㅇㅋ 하는 집안이고 피임, 성병 중요성 다 알려줬고 가다실9가도 접종 다 시켜줌 근데 보수적인 집안 애들이 오히려 더 사고 쳐서 결혼한 경우 더 봤음 성병? 모름 가다실9? 여자만 맞아야하는 애들도 있고 그게 뭔 주사인지도 모르고 필수성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음. 오히려 애를 억압할 수록 삐딱하게 나오고 애 임신해서도 혼날까봐 무서워서 낙태 할 시기지나고 배 불러와서 그때서야 말함. 진짜 내 주변 사고치고 애 낳은 애들 100이면 100 통금, 외박 절대 안 되고 억압하는 친구들이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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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전 무슨 일 있을수도 있어서 남친생기면 늘 엄마한텐 말씀드리고, 여행갈때도 말씀 드렸어요. 아빠한테까진 용기가 안났습니다ㅋㅋ 그래도 엄마한테는 사실대로 말하면서 말씀 드리는 이유(무슨 일 생길까봐)도 함께 말씀드리니 오케이 하시더라구요. 단도리는 잘하고 다니겠다고했고, 문제없이 연애 잘 했다고 생각해요.

ㅇㅇ오래 전

자식이 성인이지만 어리면..더 잘 얘기해줘야죠 막는다고 막이집니까

ㅇㅇ오래 전

헐 전 남친이랑 3년 사겼는데 20살에 사귄지 500일쯤 됐을때 여행간다고 하니까 엄마 아빠가 잘놀고 오라고 용돈도 줬는데........ 남친이랑 소꿉친구라 부모님이 아셔서 그랬나봐요......

aa오래 전

예전에... 소개팅한놈 중에 외박을 너무 자연스럽게 입에 담길래 거절의 의미로, 우리집 엄해서 외박 안돼. 라고 돌려 말했더니 다음에 부모님께 허락받고 외박하자고... 이딴소리 지껄이는 놈 있던데 -_- 그것도 소개팅해서 정식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몇번 만나는 정도의 아직 썸타는 사이일때... 참... 어이없었지... 보통 딸가진 부모는 딸의 남자와의 외박 하락 안하는게 정상입니다. 남친과 외박하는 여자들은 다 부모님 몰래 가요;;; 친구랑 여행간다고 하고 가거나... 회사 워크샵이라고 뻥치거나... 뻥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허락 안할게 백퍼센트거든요... 아님... 딸이 많이 노처녀인데 부모님 소원이 제발 딸 결혼하는거다... 하면 그때가선 허락해줄지도.... 허락보단.. 그냥 모르는척... 정도는 해줄 수도 있겠죠... 딸이 정말 나이가 많은 미혼이라면...

오래 전

아들이 놀러간대도 말릴 듯.

ㅇㅇ오래 전

안해

ㅇㅇ오래 전

댓글 다 꼰대밖에 없음? 여행갈 때만 하는 줄 아나ㅋㅋㅋ 이미 다 했을 텐데 무슨..

ㅇㅇ오래 전

못 가게 한다고 안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참 이해가 안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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