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엄마는 내가 생각하기엔 친구 같이 지내는 사이야 존댓말 안쓰고 반말 쓰고, 항상 나한테는 꼭 별명을 붙여서 부르시는데 종종 나한테 내가 불안해 할 만한 이야기를 해 이야기에 맥락에서 어긋날 정도로 뜬금없이 “엄마는 딱 10년만 살다갈꺼야” 라고 말하는데 나는 그 때마다 절대 안된다고 나 60될때까지는 살라고 반응하거든 근데 엄마는 그럴때마다 딱 잘라서 이야기해 “그때면 너 서른 넘으니까 괜찮아” 이런식으로 너무 많다는둥 딱 10년만 살겠다고 말해. 이게 종종 5년 전부터 나오는 이야기라서 더 신경쓰여 나는 엄마가 너무 좋은데 엄마는 그게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고집도 쎄고 말 안들으니까 그런가 싶기도 하고 머리가 좀 복잡해 뭔가 이제 엄마 역할이 지쳤나 싶기도 하고, 울 엄마가 우리집안 기둥처럼 아빠보다 더 경제 관리나 많은 처리를 하거든 나도 모르는 병이 있나 싶기도 하고.. 나는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성격이 아니라 누구한테 진지한 이야기 하려고 하면 눈물 부터나 그래서 엄마한테 진지하게 물어 볼 수가 없어 나는 엄마가 진짜진짜 좋아서 결혼도 안하고 싶고 독립도 안하고 싶은데 엄마는 나랑 다른 마음 같아서 불안해 미치겠어 부모님이랑 사이좋은 사람들아…. 너희는 부모님께서 자식한테 이런 소리를 한 적 있으시니?
엄마가 딱 10년만 살고 가겠대
나랑 엄마는 내가 생각하기엔 친구 같이 지내는 사이야
존댓말 안쓰고 반말 쓰고, 항상 나한테는 꼭 별명을 붙여서
부르시는데 종종 나한테 내가 불안해 할 만한 이야기를 해
이야기에 맥락에서 어긋날 정도로 뜬금없이
“엄마는 딱 10년만 살다갈꺼야” 라고 말하는데
나는 그 때마다 절대 안된다고 나 60될때까지는
살라고 반응하거든
근데 엄마는 그럴때마다 딱 잘라서 이야기해
“그때면 너 서른 넘으니까 괜찮아”
이런식으로 너무 많다는둥 딱 10년만 살겠다고 말해.
이게 종종 5년 전부터 나오는 이야기라서 더 신경쓰여
나는 엄마가 너무 좋은데 엄마는 그게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고집도 쎄고 말 안들으니까 그런가 싶기도 하고
머리가 좀 복잡해
뭔가 이제 엄마 역할이 지쳤나 싶기도 하고,
울 엄마가 우리집안 기둥처럼 아빠보다 더 경제 관리나
많은 처리를 하거든
나도 모르는 병이 있나 싶기도 하고..
나는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성격이 아니라 누구한테 진지한
이야기 하려고 하면 눈물 부터나 그래서 엄마한테 진지하게 물어 볼 수가 없어
나는 엄마가 진짜진짜 좋아서 결혼도 안하고 싶고 독립도 안하고 싶은데 엄마는 나랑 다른 마음 같아서 불안해 미치겠어
부모님이랑 사이좋은 사람들아….
너희는 부모님께서 자식한테 이런 소리를 한 적 있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