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못참겠다 싶어서 서버분께 말씀드렸더니
잠시후 주방장 같은 분이 테이블로 왔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미역국은 참기름으로 볶아 이런거다
(누군 참기름으로 안볶나요? 참기름냄새는 저도 압니다)
라벨스티커는 오늘 첫날이라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요리하다 들어갔나보다.
(사과는 없길래 이거 요리하신분이냐고 물어보니)
나는 본사에서 나온 요리부장이다.
(그럼 요리한 사람이랑 말하겠다 불러달라)
이거 요리한 사람은 방금전에 퇴근했다.
방금 뛰어나간 사람 못봤냐. 그 사람이다.
(그때 한참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누가 그때 중간에 갑자기 퇴근을 할까요?
완전 저희를 기만하는듯한 말에 어이가 없었네요)
우린 더는 할말이 없다. 죄송하게됐다.
(말투가 죄송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누가봐도 비꼬듯한 말투와 귀찮은 눈빛)
보는사람 많으니 일단 이정도로만 하자.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큰소리 내지마라.
(이게 미안한 사람이 할 말들인가요?)
아니.. 오픈 첫날이니 양해해달라거나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저도 사람인데 화는나지만 그냥 갔을거에요.
근데 본사에서 나왔다는 담당자가 저렇게 나오니
너무 열받더라구요.
뭐 더 이야기하려면 본사 윗사람 번호 알려주겠다 해서
알려달라했죠.
근데 당당하게 알려준 이유가 있더라구요..
윗사람은 더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담당 이사라는 사람과 통화했는데
통화 첫머리부터 이미 다 보고받았는데 너 전화했니
이런 느낌이었어요.
전화 안받으려다 고객님인 것 같아서 받았다며…
현장에서 사과받았으면 된거지
자기한테까지 사과 받아야 맘 편하겠냐고 하네요…?
이 문제를 거기에 있는 사람들한테 말해서 뭐하겠냐
위에서 알아야 고치지 그랬더니
현장에 있는 사람들도 다 돈 많이 받고
연봉 높은 애들이라며…
걔네들이랑 얘기했음 된거라네요..ㅋㅋㅋㅋ
쇼핑몰 고객센터에 말하던 말던 맘대로 하시라고
고객님이 말한 문제 다 인정하나
우리도 내부적으로 힘들다고…
난 그래서 그런 내부문제 듣고 싶지 않고
여긴 대처방식이 문제다 했더니
고객님이 흥분해서 전화했는데
내가 미안하다고 해봤자 해결되겠냐는둥
결국 죄송하다는 직접적인 사과 한 마디 못들었어요.
사실 사과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는거잖아요.
그런 대처들만 봐도
이게 한번의 실수인지 원래 그런덴지 알 수 있는건데
정말 답없는 음식점과 답없는 본사네요..
보니까 엄청 여러 음식점 브랜드 갖고있는
나름 큰 푸드회사던데…
위생관념도 별로고 대처는 더 별로네요.
이런 마인드로 장사가 잘되는게 놀랍습니다.
제가 여기 글쓴다고 뭐가 달라지진 않겠지만
그냥 열받고 화나는 마음에 공감이라도 받고싶어
글씁니다.. ㅠㅠ
동네에 새로생긴 음식점에서 겪은 열받는 일..(본사 대응은 더 화나네요)
음식점과 그 본사 대처가 너무 황당하고
혼자만 열받긴 억울해서 좀 써보려구요..ㅠㅠ
동네에 있는 쇼핑몰에 다이X가 오늘 오픈해서 구경갔다가
옆에 음식점도 오늘 같이 오픈했길래
애들이랑 먹기 좋아보여서 저녁먹으러 갔어요.
주문하는데 가오픈이라 안되는 메뉴도 많고
서버들 어수선한건 그러려니 했습니다.
음식이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다시 오진 않겠다 싶긴 했는데..
메뉴에 나온 것보다 반찬수도 적고
버섯불고기볶음에는 버섯이 안들어가있고
미역국에선 비린내를 넘어선
쇠냄새같은 역한 냄새가 나고…
(이간 추측이지만 세척안한 새냄비에 열이 가해지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아시는 분이 그러네요..)
결정적으로
돼지불고기에서 음식 라벨스티커가 나오더라구요….
(밑에 사진 첨부할게요)
더는 못참겠다 싶어서 서버분께 말씀드렸더니
잠시후 주방장 같은 분이 테이블로 왔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미역국은 참기름으로 볶아 이런거다
(누군 참기름으로 안볶나요? 참기름냄새는 저도 압니다)
라벨스티커는 오늘 첫날이라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요리하다 들어갔나보다.
(사과는 없길래 이거 요리하신분이냐고 물어보니)
나는 본사에서 나온 요리부장이다.
(그럼 요리한 사람이랑 말하겠다 불러달라)
이거 요리한 사람은 방금전에 퇴근했다.
방금 뛰어나간 사람 못봤냐. 그 사람이다.
(그때 한참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누가 그때 중간에 갑자기 퇴근을 할까요?
완전 저희를 기만하는듯한 말에 어이가 없었네요)
우린 더는 할말이 없다. 죄송하게됐다.
(말투가 죄송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누가봐도 비꼬듯한 말투와 귀찮은 눈빛)
보는사람 많으니 일단 이정도로만 하자.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큰소리 내지마라.
(이게 미안한 사람이 할 말들인가요?)
아니.. 오픈 첫날이니 양해해달라거나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저도 사람인데 화는나지만 그냥 갔을거에요.
근데 본사에서 나왔다는 담당자가 저렇게 나오니
너무 열받더라구요.
뭐 더 이야기하려면 본사 윗사람 번호 알려주겠다 해서
알려달라했죠.
근데 당당하게 알려준 이유가 있더라구요..
윗사람은 더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담당 이사라는 사람과 통화했는데
통화 첫머리부터 이미 다 보고받았는데 너 전화했니
이런 느낌이었어요.
전화 안받으려다 고객님인 것 같아서 받았다며…
현장에서 사과받았으면 된거지
자기한테까지 사과 받아야 맘 편하겠냐고 하네요…?
이 문제를 거기에 있는 사람들한테 말해서 뭐하겠냐
위에서 알아야 고치지 그랬더니
현장에 있는 사람들도 다 돈 많이 받고
연봉 높은 애들이라며…
걔네들이랑 얘기했음 된거라네요..ㅋㅋㅋㅋ
쇼핑몰 고객센터에 말하던 말던 맘대로 하시라고
고객님이 말한 문제 다 인정하나
우리도 내부적으로 힘들다고…
난 그래서 그런 내부문제 듣고 싶지 않고
여긴 대처방식이 문제다 했더니
고객님이 흥분해서 전화했는데
내가 미안하다고 해봤자 해결되겠냐는둥
결국 죄송하다는 직접적인 사과 한 마디 못들었어요.
사실 사과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는거잖아요.
그런 대처들만 봐도
이게 한번의 실수인지 원래 그런덴지 알 수 있는건데
정말 답없는 음식점과 답없는 본사네요..
보니까 엄청 여러 음식점 브랜드 갖고있는
나름 큰 푸드회사던데…
위생관념도 별로고 대처는 더 별로네요.
이런 마인드로 장사가 잘되는게 놀랍습니다.
제가 여기 글쓴다고 뭐가 달라지진 않겠지만
그냥 열받고 화나는 마음에 공감이라도 받고싶어
글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