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뿐인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생활 그리고 인생을 미래를 위해 현재를 참으며 보내고싶지 않다 그래서 예비고인 지금 유학을 가고싶다 하지만 무섭다 나혼자 그렇게 먼 나라에 가는것도 무섭고 충분히 쉴수 있는 그곳에서의 생활이 오히려 불안감을 유발하거나 우울감에 빠질까봐 무섭다 홀로 남겨진 기분이 들까봐도 무섭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무섭다 유튜브에서 중3 때 유학을 가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유학을 가서 큰세계를 경험해보고 싶다 형편이 어느정도 되니까 하지만 부담을 지고싶진 않다 큰돈으로 가는것이니까 좋은 성적을 받아야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정말 좋은 직장을 얻어야한다는 부담감을 지긴싫다 만약 내가 못한다면 엄마아빠가 날 원망할까봐 무섭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그냥 2등급 3등급 정도 받으면 왜 안되는걸까? 반드시 1등급으로 올리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현재를 포기하고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하루종일 공부를 위해서만 살고 밥, 씻기등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들은 빠르고 급하게 해야하는 이유는 뭘까. 반드시 좋은 직장을 얻어야하는 이유는? 엄마는 매일 평범하게만 살라, 피해만 주지말라, 중간만 가라 하는데 내가 이토록 부담을 지고 불안에 떨고 항상 '학업' 생각만, 걱정만 해야하는 이유는? 난 인생을 여유롭고 자유분방하고 매일매일 소소한 행복으로 웃으며 보내고 싶은데 고등학교때 어떻게 살아하는걸까 고등학생이 되기전 겨울방학에 하루종일 공부하지 않으면 엄청나게 뒤쳐지는 걸까..
고등학교생활 어떻게 살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