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저를 속이고 있어요

ㅇㅇ2021.11.29
조회314,867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너무 혈압이 올라서... 부들대다가 답이 없어서 조언구해요.

애 둘, 맞벌이입니다.


신랑이 오토바이를 저 몰래산 것 같아요.
(금액은 확실히 모르나 2천만원정도 예상)
집 산다고 대출받은게 있었는데 거기서 쓴 거 같아요.


다른거 다 얘기 안하고 딱 하나.
신랑이 크게 차 사고를 냈었어요.
친정에서 돈 없다고 반 도와주셨고요.
근데 이렇게 돌아오는게... 이제 실망하다 못해 정뚝떨인데


제가 흥분하면 조리있게 말을 잘 못해요.
아직 신랑은 제가 이 사실 아는거는 상상도 못하고 있을꺼예요.


어떻게 반응하는게 현명할지 도움부탁드려요ㅠㅠ

댓글 151

ㅇㅇ오래 전

Best현명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계속 끌어안고 살거잖어ㅋ

ㅇㅇ오래 전

Best이천대라면 할리데이비슨인가? 대출갚아도 모자를판에 그 금액을 생계에 필요한 오도방이도아니고 자기만족과시용으로 타고다니는 오도방이를 샀다고? 이혼해야지뭐

ㅇㅇ오래 전

Best이혼이 답이죠. 신랑이 크게 차 사고를 냈었어요. 친정에서 돈 없다고 반 도와주셨고요. 근데 이렇게 돌아오는게... 이제 실망하다 못해 정뚝떨인데 이렇게 적어놓고 뭘 더 미련을 가지는거세요? 걍 가정은 내팽겨쳐놓고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새끼인데. 저라면 바로 이혼합니다. 위자료로 오토바이 내놓고 싶으면 계속 그따구로 살아가라 말씀하세요. 별 병신같은 새끼를 다보겠네요 하하

ㅇㅇ오래 전

Best이런 ㅁㅊ한 여자는 백날 말해줘도 몰라 그러니 저모양으로 살지 니 남편 개뿔도 없는데 비빌언덕이 있으니 자기 할꺼 하며서 살잖아 밥해줘 빨래해줘 청소해줘 성욕해결 해줘 백년인생 진따같은 남자 만난 니 탓이지 누굴 탓하긋노

너부리오래 전

친정에 돈이나 먼저 갚고 오토바이 타다 뒈져 버리라 하세요 미친놈이 따로 없네

ㅇㅇ오래 전

여기 다 백수 미혼 일텐데뭔 조언을구해요? 님이 지금 하고있는게 노숙자들 한테 자문 구하는 꼴이에요. 님 가정사 이런데다 떠들지 마세요. 현자 몇명 있겠지만답은 안나올듯..

ㅇㅇ오래 전

망한거죠 님은

ㅇㅇ오래 전

2천예상이잖아? 장담하는데 오토바이 무조건 3천중반 넘어가는거 샀을듯 ㅋㅋ

ㅇㅇ오래 전

분하고 안타깝지만 직장 성실히 다니면 겁박하고 단도리해서 데리고 사세요 돈도못벌어오면서 다정하고 사업한다고 집잡혀먹고 여자에 미쳐서 애고머고 처다도 안보는놈들도 많아요 살면서 그런사고 오천만원정도 치고 다른거 괜찮으면 그래 더도 그정돈하고살아라 하고 마음 비우세요 세상 별거지발싸개 쌔고쌨고 나이들수록 심해져요 저정도는 수양으로 이겨내고 사는게 인생인가 싶어요 저도 눈돌고 심장터지고 목졸라죽여버리고 싶었지만 시간지나니 인생 일장일단있네 하고 넘어가게 되네요

ㅇㅇ오래 전

에효 정신못차리는 남편이랑 애둘을 어찌 키운데요. 쓰니가 안타깝네요. ㅠㅠ

ㅁㅁ오래 전

철이 없네...

ㅋㅋ오래 전

답이 없는 인간한테 현명하게 대하면 바뀌나요?

ㅇㅇ오래 전

하..대출받은돈으로 오토바이? 먼생각일까나? 한번 날잡고 니가 죽나 내가 죽나 대판 싸워야겠음 너 지금 머하는거냐고 같이 살자는거냐 같이 죽자는거냐 혼자 뒈질꺼면 이혼하고 뒈져라 멘탈 꽉 잡고 피터지게 싸우셈 ㅡㅡ 입뒀다 머하세요? 이럴때 있는욕 없는욕 끄집어내서 결판내셈 도저히 답안나오면 남편 사망보험 최고가입하고 그돈 신랑보고 내라고하셈

카르가스오래 전

내팔자려니 하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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